'나쁜피' 주연 윤주, 김명민 집에서 오디션 봤었다

[날사랑해줘요]

신인 배우 윤주가 배우 김명민 자택에서 오디션 본 사연이 뒤늦게 공개돼 화제입니다.

윤주는 지난 1일 개봉한 ‘나쁜피’로 데뷔했습니다.

첫 작품에서 주연까지 맡았는데요.

 연극 단 한편이 연기 경력의 전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녀는 영화에서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

나쁜피가 입소문을 타면서 주인공 윤주의 근황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를 찍은 뒤 소속사가 없었던 그녀는 이곳저곳에서 오디션을 봤습니다.

 그 중에는 김명민의 회사 MM엔터테인먼트가 있었습니다.

당시 김명민은 계약할 신인 배우를 찾고 있었고 윤주는 그 사실을 접하고 오디션에 참가했습니다.

주목되는 것은 오디션이 이뤄진 곳이 다름 아닌 서울 한남동 김명민의 집이었다는 것.

윤주는 김명민의 아내와 아이들이 있는 가운데 오디션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타깝게도 윤주는 당시 오디션에선 떨어졌습니다.

윤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디션에는 떨어졌지만 김명민과 대사를 주고 받은 것에 만족한다"며

 "열심히 노력해 좋은 배우가 된 후 함께 작품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윤주는 더솜엔터테인먼트에서 윤해영, 조민기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습니다.

영화 '나쁜피'는 강간으로 태어난 여주인공 인선이 아버지를 찾아 복수한다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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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고수]

나쁜피 영화 평 괜찮던데 재밌나?

[공찬계란빵]

이거 재밌나요?..

[막내온탑♥]

뭐징?

[웃을때더예뻐]

첫연기에 주연인데 연기 잘한다고 그러던데

[시나몬츄러스]

얼굴만 봐선 배우 할것 같진 않는대 그래도 연기파는 될수 있을듯

[복숭아에이드]

아하 그랬구나..

[푸후훗]

19금 영화로 데뷔하면 좀 그런뎁.. 다른 방향의 기회도 많이 갖게됫음좋겟음

[난늘배고파]

이거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