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다가 성령께서 깨닫게해주셔서 은혜가 되어 나눕니다.
사백삼십 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출 12:40~41)
개혁성경의 여호와의 밤에 대한 다른 성경의 표현은
쉬운성경-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인도해 내시느라고 밤을 새워 지키셨습니다
현대어성경- 이날 밤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밖으로 이끌어 내시려고 밤새 그들을 지켜 주신 밤이었다
NIV- Because the LORD kept vigil that night to bring them out of Egypt (vigil: 밤샘간호, 철야기도)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셔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탈출시키실 때
유월절 의식을 알려주시고 지키라고만 하고 끝내신 것이 아니라
마치 부모가 자신의 사랑하는 아픈 자식을 애타는 마음으로 잠도 못자고 밤새서 뜬눈으로 기도하며 간호를 하듯
이스라엘이 완전히 의식을 치르고 다 준비가 되어서 떠나기까지 모든 과정을 그런 심정으로 바로 옆에서 지켜보시고 함께 하셨습니다
저를 향해서도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으로 늘 저와 함께 하시는구나 깨닫게 됩니다.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은혜로워요!!!
은혜로와요~
은혜 받고 가요
영원하신 하나님, 우리의 생애를 최고와 최선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은혜 쉐어링 감사해요~
아멘
은혜롭습니다 ㅜ
밤새 지켜주시는 하나님~~ 언제나 함께하시니 너무 든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