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성인에게 물었다.
"인생에서 어느 때가 가장 중요합니까? 그리고 어떤 인간이 가장 중요하고 , 어떤
일이 가장 중요한 겁니까?
성인이 말했다.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이다. 현재에 있어서만 인간은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인간은 현재 그대가 관계를 맺고 있는 인간이다. 이후 그대가
또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게 될지 어떨지는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일
은 그 사람들과 사랑하며 화합하는 일이다. 모든 사람은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 이 세
상에 태어난 것이기 때문이다"(톨스토이)
(생활글).........................................................................................................................
오랫동안 구독했던 중알일보를 마누라가 대부분 봤는데, 요즘 어딜 좀 다닌다고
신문 볼 시간이 없다 그래서 끊겠다고 지국에 통보를 했는데도 꾸역꾸역 신문을
자꾸만 넣는다 전에는 신문이 배달되면 반가웠는데 이제는 신문이 현관앞에 던져
저 있으면 왕창 쫑다구가 난다. 확 그냥 내질러 버리고 싶다.🙏
첫댓글 신문 사절 ,,어린시절 신문을 배달 할 때
현관입구에 써여있는 글을 보고 보고를 하면
그냥 넣으라 하더군요 보급율에 따라
신문의 평가가 좌우되기에 그런것 같아요
그러려니 하시고 쫑내지 마시고 보급소에 전화 주시면
된답니다 ㅎㅎㅎㅎㅎㅎ뉴스나 가종 매스컴을 통하여
소식을 아는 것도 좋지만 신문 또한 그 못지 않은
소식을 알 수가 있기에 저는 신문을 구독하고 있답니다 ㅎㅎ
그런데 보급소에 몇번 전화를 넣어 녹음해
두었다해도 자꾸만 집어 넣네요
환장 하겠어요 저는 딱까리 신문만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종이신문 요즘 거의 안보는데
조간신문에 대한 향수가 있습니다.
끊기가 힘들지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요즘은 딱까리 신문이나 볼까
누가 유수의 일간지 신문쪼까리 보나요
넘치는 것이 정보인 것을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세상돌아가는것은 신문과 뉴스입니다
저도 않보고 있는데 ,다시볼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책을 보니 머리가 너무 고통을 받는거 같아서
에고 정보사회에서 굳이 신문볼 필요는
없어요 그냥 책을 보시는 편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파트 27층인데 우리 라인에서 저만 보네요. 전 못 끊어요.ㅎ
온라인으로 보는 것도
돈을 내야 하나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차마두 신문을 본다구요.ㅎ
조중동 빼고 한국일보나....한겨레..아님 문화일보...경향신문...이정도.....
컴켜면 정보의 바다인데.....종이신문...의미없어요...
맞아요 제가 하는 말이 바로
그거 입니다 신문 이제 한 물갔어요
감사합니다^^
마두님 `
저도 신문 안 본지가 30년이 넘었네요
인터넷 설치하고 부터 안 봤어니까요
그래요 저도 안봐요
집사람이 그렇게 즐겨 보더니 요즘은 무슨
공부 한다고 안봅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화내지 마시고
차분히 여유가 지시고
그냥 보심도
건강 도움 될 것깉아요.
정신건강 비타민
차마두님표 중앙일보
함께 동행하세요.ㅎ
아이고 20년간 봤어요
제가 소시적에는 중앙일보를
배달 했었지요
감사합니다^^
@차마두 아이구 신문배달부에서 만화계의 거목으로 우뚝 서는
차화백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동구리 아이구 선배님 별 말씀이십니다
원래 예술가들은 집안이 가난한
모양 입니다^^
차마두님~
신문 사절이라고 써 놓았는데 계속 넣고 있으니
전화를 해 말했습니다.
6개월은 무료라고 해네요.
그후로 몇년 받다가 지금은 인터넷 방송으로
정보 소식 알고 있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저희집도 전에 그렇게 하다가 다시
구독하곤 했어요 그런데 이제 그만
볼 때 도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읍내서 가져오시던 소년한국을 시작으로
지금껏 평생을 한번도 끊지않고 보던신문
요즘은 시력도 나빠지고 취미생활 한답시고 밖으로 나다니다보니
예전처럼 꼼꼼히 볼수가 없네요
지금이사 온통 인터넷이다 티비다 온갖 정보와 뉴스가 넘쳐나지만
그런것들과는 비교할수 없는 가치가있습니다
전 죽는날까지 신문구독에 한표여요.
그렇지요 예전에는 신문의 언론이
막강했고 볼거리가 그것이 최고였었지요
신문 좋은 매체이긴 하지만 작금의 사태는
기자들의 부조리도 나오곤 하는 실정이네요
감사합니다^^
보던 신문 끊기 어렵지요
정말 그래요
참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종이신문 안본지가 근 20여년쯤 되는것 같네요 늘상이 그져 건강하시자구요
그래요 용친님 우리 서로
건강하게 살자구요
어제는 우리 앞집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많이 서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딱가리 신문이 최곱니다~~^^
하하하하하하
총무는 신디님이 최고구요^^
감사합니다^^
신문 끊기가 정말 어렵지요.
나도 경향신문을 오래보다가 끊는데
시일좀 걸렸지요.
나중에는 안되겠기에 보급소에 전화상으로 뭐라고해서 끊었네요.
그러셨군요
어느집이나 신문 끊는데
고치를 앓는 가봅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옛날을 잠깐 생각해 봅니다. 우리 세대 꽤 많은 사람들이 이유야 어디에 있던
신문 배달 한 경험들이 있을겁니다. 저도 고교생 때 대구에서 일간 스포츠 신문을 배달하며 가정 교사 하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이곳에서도 나이 50대 중반에 일간 신문사 사회부 기자를 잠시 했습니다. 종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이 여러 면에서 비교가 되더군요.
지금은 인터넷 기사들을 자주 봅니다. 시대 흐름에 같이 따라서 가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신문사들? 저거들이 더 열심히 방법을
찾겠지요. 살아야 하니까. 그렇게 발전하는거고. 차마두 선생님께서도 그 발전의 일익을 담당한다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끊자. 못 끊겠다 ㅎㅎㅎ 그것도 사는 삶이네요. 늘 싱싱하게 재미난 삶의 글을 올려주셔서 잘 읽고 흐뭇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맞습니다 알고보면 다 살기위한
악전고투 이지요 삺이란 자체가
이미 전쟁이 아닌가 싶군요
조언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사인 1년을 무료로 넣어주고 1년이 지난다음 돈 받아요
미안해서 못 끊고 이래저래 세월 보내다가 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