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불면증에 시달리다 어제 간민에 푹자서 꿈을 꿨는데
1.
어떤 남자랑 길을 가다 그 남자가 밤송이를 주웠는데 밤송이가 잘 익었는 지 떡하니 벌어진 틈속안에 밤알이 가득 들어 있는데 제가 밤이 잘이구나 벌어졌으나 생각했죠. 그 사람이 그걸 저한테 나눠 준 건지 다 준건 지 받았어요
2. 이틀의 꿈입니다.
제가 몸앞으로 배낭을 메고 있는데 가방앞을 조금 열어보니 제 아기로 보이는 완전 신생아가 들어가 있고 새근거리면서 자네요 자크를 열어 보니 토를 했는 지 옷이 젖아 있네요
얼른 집에 가서 욕조에 물을 받아 씻기었어요
옆에 어떤 남자랑 같이 목욕을 시킨 거 같은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나랑 같이 오는중에 애기가 토사물로 찜찜했겠다고 생각했고 정말 제 애같이 애정이 가더라고요
3. 귀지를 손으로 해서 파내고 손으로 긁은 지저분해진 귀주위를 씻는 꿈을
4. 저런 닮았다고 말을 듣는 송지효씨가 꿈에
나왔는데 사람들이 저렁 송지효씨를 번갈아가며 보면서 닮았다고 하네요.
5. 이 꿈은 정말 특이한 이제껏 처음 꿔본 꿈인데요
아주 큰 바다거북이가 머리를 내밀고 뭔가를 오물거리면서 먹고 있는 걸 앞에서 보고 있었어요
막는 얼굴이 아주 인상깊네요
6.
평소에 하던 핑크색브래지어인데 뒤에 후크부분이 헐거웠죠 다시 조여 맞췄습니다
그래서 착용했구요
7.
예전 결혼할 뻔했던 남자인데 제 변심으로 못했던 사람인데 꿈에 나왔는데 얼굴이 아주 하얗고 괜천하의 보이네요
제 얼굴에 그 사람 얼굴을 대고 사랑스러운 듯 부비네요
서로 결혼 하기로 했네요
그 사람 얼굴이 눈부시게 하얗고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첫댓글 알밤 이런꿈은 태몽으로도 볼수 있는데....님하곤 관련 없어 보이고...
거북이 먹는 꿈은 좋은데 어떤 좋은 일이 있었는지 아니면 좀지켜보면 알수 있을것 같네요
아기 키우기 힘들지요 조금힘겨운일 있어보이는 꿈입니다
글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