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쌍코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임용합격♡
넘 공감되고 웃겨서 싸이에 올릴려고 잼는 것만 좀 추렸는데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엄청 공감...
저 천문우주학과 나왔는데
다들 별자리 물어봐요 -_-;;;;;;
*******************************************************
저는 물리학과입니다. 도망가요_산으로 님 생각 / 2005.02.15
아예 말을 안걸죠.ㅋㅋ
기계 자동차 공학과.. --; fahdasgk 님 생각 / 2005.02.15
회사 갔는데 과장이 묻는다.. 자네 자동차공학 했다며..?
술먹다는데 과장이 말한다.. 내일 자동차 고장난 것좀 봐주게..
결국 카센터가서 고쳐서 줬다... 부품값만 받았다.. 제길슨...
법학과... 법돌이 님 생각 / 2005.02.15
솔로몬의 선택 볼때 가족들 시선 집중이 무섭다...
틀리면 대학 괜히 보냈다는 부모님의 눈빛....
작곡과 ㅋㅋㅋ waterlily 님 생각 / 2005.02.15
진짜 웃긴다. 자기를 위한 곡을 만들어 달래. 자기가 무슨 엘리제인 줄 아나 봐. ㅋㅋㅋ. 그럴 땐 이러세요. 널 보니 악상이 안 떠올라~
그리고... 인연설 님 생각 / 2005.02.15
밑에 보이는 사학과 학생들처럼
저도 박정희때문에 아부지랑 마니 싸웠구요
철학배우는거땜시
점집 차릴거냐면서 수없이 듣고 살았지요
ㅜ.ㅜ
전 사학(史學)과 인데요-_- 꼬마신랑 님 생각 / 2005.02.15
신기한과 많네요^^;; 저도 그냥 비애라기 보단 좀 당황스러웠던 경우가 있는데-_-;; 생전 처음듣는 도시의 역사 알려달랍니다-_-;; 거참;; 저희학교는 서양사 동양사 머 그런 따로 전공없이 전반적으로 다 배우는데요. 작은 도시 하나하나의 역사까지는 안배우거덩요?-_ㅠ
전 약학과.. 그대는눈물겹다 님 생각 / 2005.02.15
친구들이 마약 살 수 있냐 물어봅니다-_-
한약과 이노니 님 생각 / 2005.02.15
풀뿌리 들고 와 몸 어디에 좋냐고 물어본다.
내 참...
내가 우찌 알아서...
리플을 보니 정말 각자 비애가 크다.ㅋㅋ 빠가야로 님 생각 / 2005.02.15
진짜 웃기다.ㅋㅋ 축산과 님 짱.ㅋㅋ
물리학과... 박용진 님 생각 / 2005.02.15
가장 어려운걸 배우는 과지만, 가장 취업 못할꺼라 여겨지는과. 배우는 과목: 상대성이론,양자역학,고전역학,통계역학,전자기학,미적분학,미분방정식,백터해석,선형대수,통계학,C언어,수치해석,반도체,레이져,핵물리,재료물리,고체물리,전자물리,기하광학,물리광학,광통신,현대물리...
게임공학과 낭인의 봄 님 생각 / 2005.02.15
게임 배워서 뭐할라고.... 뭐 써먹을꺼 있다고 배우는데..
이러면 존니 열받져..ㅋㅋㅋ
저는 국문관데.. Tube Rose 님 생각 / 2005.02.15
국문과도 가끔 맞춤법이 헷갈리는 게 나옵니다.. 그럴 때마다 야유 받습니다. 국어사전을 다 외워야 합니까?ㅡ.,ㅡ;;
그리고 한문 무지 잘 아는 줄 압니다. 하지만 국문과에도 천자문도 다 못 뗀 사람 수두룩합니다 ㅡ.,ㅡ;;
패디과요.. 잃어버린 기억 님 생각 / 2005.02.15
패디과는 최신유행하는 옷을 입는 사람이 아니다.ㅡㅡ 그리고 앞으로 유행할 디자인이나 색깔같은거 묻지마라 제발ㅠㅠ 그건 나도모른다 ㅠㅠ
주위 사람들.. 일단 있는 옷부터 내밀고 코디해달라고하는데.. 난 코디네이터가 아니다ㅡ,ㅡ
난 음대 작곡과다니는데 더머 님 생각 / 2005.02.15
니가 작곡한 노래 불러보라구 하고
자주가는 피씨방 아저씨는 자기가 가사쓴거있다고 갈적마다주고;;
나중에 유명인 되면 자기 잊지말라면서 전번따가구..ㅋㅋ;;
축산과 rlatjddbs 님 생각 / 2005.02.15
소키우고 돼지 키우냐 ㅡㅡ;;
고기 먹으러 가면... 너 부위별 이름 다 알겠따??;;;;
교대 체육교육과 파란하늘뭉게구름 님 생각 / 2005.02.15
-_- 백핸드 스프링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철인인줄 압니다.
사회과학계열..일명 사과.. Myblogin 님 생각 / 2005.02.15
사과계열입니다.. 싸우고 나면 사과시키는 게 일인줄 압니다..-_-
식품공학과의 비애 김병희 님 생각 / 2005.02.15
식품공학과 출신은 뭐 조리사나 요리사가 되는지 착각한다. 실제로 요리법은 하나도 안 배움. (요리는 조리과가 잘할듯, 식품공학과는 화학과 미생물 분야 위주로 공부함) 그리고 식품영양학과랑 착각도 많이 한다.
"다이어트 할건데 식단 좀 짜봐라" (ㅜ.ㅜ 대략 난감) 물론 각 식품의 Kcal는 안다. 그런데 식단은 짜기 힘들다. 식품공학과...
영어영문학과 빠가야로 님 생각 / 2005.02.15
"쌩뚱맞죠"가 영어로 모야?
ㅡ.ㅡ;;
지리학과 지리학도 님 생각 / 2005.02.15
전세계 촌동네 이름까지 전부 다 알고 있어야 한다 혹은 전세계 모든 소수부족 풍습을 다 알고 있어야 한다;;;;
티비서 무슨 부족 소개 한번 되면;;; 골치 아프다
작곡과는.. 미래를 위해 님 생각 / 2005.02.15
툭하면 자신들을 위한 노래를 하나 써보라란다..
컴공의 비애 공감함... MegaPowers 님 생각 / 2005.02.15
컴공전공자가 무슨a/s 맨인가? 글구, 컴전공하면 워드 엄청 잘치는 줄 안다. 워드나 윈도우의 무슨 기능 자주물어보고 모르면 컴공이 그런것도 모르냐한다. 사실 컴공은 이런거 학교서 전혀 안배운다. 그럼, 자동차공학을 전공하면 다 레이싱을 잘하고 선수인가? 윈도우즈, 워드 같은거 다루는 것은 컴공전공자와 무관하다.
컴공과의 비애.... save 님 생각 / 2005.02.15
다른과도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나두 컴공과 나왔지만 컴터에 대한 분야가 너무 광범위하다...
그걸 다 어떻게 아나.....
장사꾼도 아니고 시세를 어떻게 알아....
작곡과 Maestro CHOI 님 생각 / 2005.02.15
1.대중가요 만드는줄안다.
2.모두 작곡가 되는줄 안다(철학과 나온다고 다 철학가 되던가?)
3.나오면 할거없는줄 안다(작곡가 음대중에서 선택폭이 젤 넓거늘...)
4.길거리 걷다가 영감받으면 미친듯이 써내려가는줄 안다.
내 섬유공학관데... 권상목 님 생각 / 2005.02.15
내한테 옷 메이커 같은 거 좀 묻지 마라... 내가 옷가게 사장이냐?
그리고 옷 성분 묻는 사람 옷 안에 라벨 봐라 다 적혀있다~!
글고 우리과는 옷 만드는 거랑 디자인 하는 거 배우는 과 아니거덩~!!
전 산림과학 과입니다 id7759 님 생각 / 2005.02.15
친구들이 나무 심어 달래요
더나아가서 집에서 산림 잘하겠대요 ㅠ ㅠ
중문과... 터프석이 님 생각 / 2005.02.15
중국에서 중문과 졸업했는데... 사람들이 항상 묻는말 야! 중국에서 한달 살라면 얼마나 드냐? 그거야 ㅡ.,ㅡㅋ 쓰기 나름아닌가... 나중에 한마디 더 던지는 말... 떼놈의 쐐끼들.. 떱...
심리학과 공감-ㅇ-ㅋ 010718186ㅋㅋ 님 생각 / 2005.02.15
친구:'레드썬'할줄 알겟네~해바해바~-_-ㅗ
저는 비서과인데요. -날아라- 님 생각 / 2005.02.15
비서과라고 하면 "커피 잘 타겠네?" 이럽니다.
비서가 커피만 타는 일입니까? 비서는 스케줄 관리며 모든 회의의 확정이며 예약이며
사소한 일에도 만전을 기해야하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일인뎅..
커피 지가 타먹는 보스도 있습니다..
지리샘님;; 지리학도 님 생각 / 2005.02.15
심지어 소풍가서 도시락 까먹을 때 학생들이 묻는다;;;
풍수지리학적 입장에서 어디서 먹어야 소화가 잘대요-_-;;;;
전 산림자원학과였는데.. 수정 님 생각 / 2005.02.15
군대있을대..산림자원학과라고하니깐..이것들이 살림으로 들었는지 취사병으로 배치하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제 친구도 그리됐고, 후배도 그리됐든데..ㅡㅡ;
난성악과인데.. soprano84 님 생각 / 2005.02.15
어른들은.. 성악과면..다뚱뚱한줄안다..
그리고..특히 어른들.. 신기하다며 노래해보라고시킨다.. ㅡㅡ;
철학과.. -ㅁ- 님 생각 / 2005.02.15
우선 손바닥을 내밉니다. ㅡㅡ^ 좀, 볼 줄 알겠네... -_-;;;
이웃집 할배 일 마레 님 생각 / 2005.02.15
시각디자인과 나오면 안경점에 취직하는줄 알고 계셔.. 매사에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만드는 안경 연구하는 꽌줄 아시나봐
난 사학과 나왔는데... 푸르뫼 님 생각 / 2005.02.15
사극만 나오면...저 사람 다음주에 죽나?...다음 이야기 어떻게 되냐?...
사학과 백날 공부해도 그런거 안 배우는뎅....
물리학과 denari 님 생각 / 2005.02.15
물리학과 출신이 당구도 못쳐? 골프도 못쳐? 스윙을 물리학적으로 교정해 달라... 이런 젠장. -_-
심리학과 jin 님 생각 / 2005.02.15
사람들:"지금 내가 무슨 생각하게?" 나: 응? -_-.......-_-;; 심리학과가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무슨 생각 하는지 어떻게 안단 말이오? 심리학과라고 하면 100이면 99명은 꼭 저런다ㅠㅠ 제발~ㅠㅠ
디자인과... Nellas 님 생각 / 2005.02.15
옷 그저그렇게 입으면
사람들은 디자인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한다ㅡ_ㅡ;;
그래서 나도 모르게 옷고를때 특이하거나 눈에띄는옷만 찾는다;;
나는 시각디자인 전공인데ㅠ 사람들은 디자인전공이면
전부 옷 잘입고 개성이 뛰어난줄 안다ㅠㅠ
화학과의 남용 및 오용 -_- waterlily 님 생각 / 2005.02.15
몇몇 남학생들은 부탁도 안 한 무허가 화장품 만들어 타과 여학생들의 환심을 사려 한다. 안정성 및 제품 품질의 미보증. 사이다, 기타 식품들을 만들 줄 안다고 자랑하지만 만들어서 먹여준 적은 없다. 먹어보라 해도 사실 두렵다. -_-
의상디자인~~: 슬기이 님 생각 / 2005.02.15
그리고 제발 김태희씨 보시고 넌 같은 의류학과인데 왜이러냐~~: 이말 좀 하지말라고요
물리학과... Like A Fire 님 생각 / 2005.02.15
내가 아인슈타인인줄 압니다... 오목두다가 물리학과니까 물러달라는사람은 또 뭡니까?? ㅡㅡ;;
물리학과... Like A Fire 님 생각 / 2005.02.15
내가 아인슈타인인줄 압니다... 오목두다가 물리학과니까 물러달라는사람은 또 뭡니까?? ㅡㅡ;;
그렇죠..사학전공 학생에게 꼭 물어보는.. sunforest 님 생각 / 2005.02.15
고구려..동북공정 관련. 요즘은 박정희.
박정희 업적과 폐해에 대해 얘기하다 부모님과 싸웠습니다..-.-;;
난 화학과 희야 님 생각 / 2005.02.15
화학과라고 하면 한결같이,,
"폭탄 만들어요?"
"술 만들줄 알겠네요~"
ㅡㅡ;;
난 레크리에이션과 나와서 교수하는데,.... 우산장수 최진이 님 생각 / 2005.02.15
우리친구들 모이면 "야! 우리 즐겁게 데리고 놀아봐!" 이말로 시작하죠
짜증나.....
그건 그래두 나요. "야 어디로 놀러가면 좋냐? 너 레크과면서 그것두 모르냐?" 더 짱나죠ㅠㅠ
경찰행정학과 -. 이랑이 님 생각 / 2005.02.15
= _=;; 맞습니다 -, 아무도 여자로 안봐줍니다 -;;;
그리고 꼭 운동 잘하란 법도 없잖습니까 -. ㅠ _ㅠ
사학과 안의 서양사, 동양사, 한국사 waterlily 님 생각 / 2005.02.15
이게 과별로 나눠진 학교도 있고 합쳐진 학교도 있다. 사극이나 영화로 공격(?) 당할 때는 사학과는 대책이 있음. 한국사를 물어보면 전 서양사 전공이라서... -_- 나눠진 곳은 대책 없다. 모르면 무식으로 바로 매도, 공격 개시. 지들도 전공 다 모름서.
무기재료공학과.. 하얀나라 님 생각 / 2005.02.15
사촌형이 무기재료공학과 다녔을 때
그 위 형하고 나하고 했던말...
"그래 어떤 무기 만드는데? 탱크 재료도 취급하냐?"^^;
무기재료공학과 나와서 삼성 반도체사업부에서 잘나가고 있슴^^
ㅋㅋ 넘 잼있어요... 메롱 님 생각 / 2005.02.15
하지만 비참해요..동감이에요....
간호학과는 1학년부터 주사 꽂아달라고 해요...ㅜㅠ
회계학과 아마겟돈 님 생각 / 2005.02.15
제가 군대갔을때 묻더군요..무슨과냐고...회계학과입니다!!
고참왈: 넌 뭐 그리 잘못한게 많아 대학도 신학대로 가냐고 글더군요..
전... niceguy22 님 생각 / 2005.02.15
금강대 목탁 디자인학과 입니다..
교회다니는 친구들이 놀려요 ㅠ.ㅠ
소비자경제인데... 슬픈 눈물 님 생각 / 2005.02.15
애덜이 인터넷에서 옷같은거 잘못사서 환불안해주면 해결좀 해달라는-_-;;;
영문과!! cocakey 님 생각 / 2005.02.15
어떻게 하면 영어 잘 하냐고 묻지마시오...나도 답답소...
특수교육과~ LUDA 님 생각 / 2005.02.15
특수교육과라그럼사람들이다~~성직자거의비스무리하게착한줄안다.착한척내숭떨려면 부담될떄가 한두번아님, 글구 취업당연히보장된다고생각하시는것....저희도 취업안되거든요 ㅡㅡ;;;
민속학과.. 캥거루 님 생각 / 2005.02.15
민속학한다고 하면... 탈춤추고 장승깍고 민요배우겠네?? 하시더라구요..ㅡ.ㅡ;;;헐ㅋㅋ
민속은 우리 생활이라구요!
가장 두려운건 법학괍니다... 김수민 님 생각 / 2005.02.15
솔로몬의 선택 보고 있음 저거머야?? 맞춰보라하고 틀림 ㅠ,ㅠ 개망신이죠....
나도 법대 보여주자 님 생각 / 2005.02.15
난 절대 '솔로몬의 선택' 하는 날에는 방에서 공부하는 척한다.
저는 미대생입니다 하늘로가자! 님 생각 / 2005.02.15
길가다가 아무 화랑에 걸린 그림 가르키면서 "야~ 저거 누구 그림이냐?"
이럴때 무지 난감합니다 -_-... 내가 어떻게 아냐고!!!!!!!
전국에는 수십개의 미대가 있고 매년 수만명의 졸업생들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작품을 그립니다 -_-; 나더러 그거 다 외우라고!!!앙??!!
수학과..; 쏭쏭나라마왕 님 생각 / 2005.02.15
로또 뚫어 보라던데; (이런 허무 맹랑한..;ㅡㅡ)
문헌정보학과... 여우ㄱㅏㅅ1ㄴㅔ 님 생각 / 2005.02.15
친구왈 : 책 많이 읽겠네..
좋은 책 좀 골라서 리스트 좀 만들어 줘라..
요즘 무슨 책이 있는지 몰라서...
문헌정보학과는 책을 읽는 과가 아니라 도서관에서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과인데..ㅠㅁㅠ
일문과... +shine+ 님 생각 / 2005.02.15
맨날
만화책 들고와서 해석해 달라그러고(정식 한국어판을 사라고!)
일본 방송 자막해달라 그러고 일본 가수 잘 모르면 구박받고-_-
일본어책 들고 다님
쪽발이니 친일파니-_-;;;
휴....
저는 과보다는 학교가ㅜㅜ forever 님 생각 / 2005.02.15
항공대 간다그러면 다들 이럽니다..
왜? 비행기조종할려구?
저는 재료공학과..ㅜㅜ
만화과인데.. 아이쿠 님 생각 / 2005.02.15
다들 자기 그려달라고 조른다.
-_-;;; 초난감.
사진학과 juhee 님 생각 / 2005.02.15
결혼식,칠순잔치,돌잔치등등....경조사모임만 있으면 "와서 사진좀 찍어줘..."
우리가 찍사냐!!!
미팅,소개팅,등등 "그럼 사진 잘찍겠네요~"
핸드폰 카메라 내밀면서 "한장찍어주세요~"
핸드폰으로 콱 패버리고싶다. 아우~~
나는 수학과인데요 기오코 님 생각 / 2005.02.15
나는 수학과 인데요, 어느날 과사무실에 앉아 있자니,
누가 전화를 걸어서 다짜고짜 묻습니다,
거기 수학과죠? 루트 2가 얼마예여?
회사 다니면서는 사람수에 맞게 피자 자르기(7등분이나 9등분 같이 좀 어려운거), 시루떡 자르기, 음식 나누기 등을 도맡아 합니다.
조리학과.. hong 님 생각 / 2005.02.15
어쩌다 타과 학생들이랑 술을 마시는데..
-_-..내 가방 보면서.."조리과 학생들은 가방에 칼하나씩 가지고 다닌다면서요..보여주세요.."ㅡ ㅡ
옆에 다른 남학생.."조리과랑은 쌈나면 안된다니까..칼맞을수있어..ㅋㅋ"
이런다.
스페인어과 sunny 님 생각 / 2005.02.15
내가 레알마드리드에 누가 있는지 어케아냐고...
나만 보면 스페인 프로축구선수명단을 늘어놓는 사람들...대략 난감합니다^^;
의학과.., 문현일 님 생각 / 2005.02.15
a : 의대 다녀요? 무슨 과인데요? b : 무슨과라뇨? 의학과 다녀요...
a : 아뇨...내과, 이비인후과, 외과 있잖아요...
b : 그건 인턴 끝내고 레지던트때 정해요... ㅡ.ㅡ;
의대 6년간 100번 말했음...
ㅎㅎ 난 미학과 졸업생 VIC 님 생각 / 2005.02.15
정말 만나는 사람마다 미학과가 무슨과인지 물어본다.. 그리고 미술과 관련된 과인줄 안다.. 미학과는 인문대학에 있소 -_-;
난 정보통신공학.. 모래요정바람순이 님 생각 / 2005.02.15
정보통신공학과라고하면..
어느통신사가 잘터져? 라고 물어보시는 어른들..
정말 어이없는건.. 핸드폰 튜닝해달라는 사람...
사체과는.. sinmkyo 님 생각 / 2005.02.15
졸업하고 사채 할려고?
연극영화과 이진구 님 생각 / 2005.02.15
어른: 너 어디과냐?
나: 연영과요..
어른: 우는 연기해바
나: .......
저 연출입니다
연영과다닌다고 하면... 자멜리아 님 생각 / 2005.02.15
나 모르는 사람들은 무지 이쁜줄 알고 긴장한다..ㅡ.,ㅡ
내주위 친구들도 무지 이쁜줄 알고 소개팅, 미팅, 조인엠티 가자고 난리들이다...연옌 친구 한두명씩 있는줄 안다...같이 만나자고 조른다....
ㅜㅜ..
사학과 밑에 썼는뎅... waterlily 님 생각 / 2005.02.15
주말에 사극 보고 그 다음 이야기와 주인공들의 관계와 야사에 대해 집중 질문 당함. 그 내용을 다음주 방영분과 비교 분석 당한다.
저는 문화상품 디자인과 인데요 Dear SweetHeart... 님 생각 / 2005.02.15
문화상품을 디자인 하는 곳인데..
사람들은 저에게 문화상품권을 달라고 때를 쓰죠....ㅡ,.ㅡ;
무기재료공학과입니다. dave 님 생각 / 2005.02.15
너 k-2 만들줄아냐? ㅡ.ㅡ;
흠....ㅡㅡ 교통공학과는.... 은빛돌고래 님 생각 / 2005.02.15
교통정리하는 수신호도 배워??? 라고묻더군요...ㅡㅡ^
전 문헌정보학과=사서과인데.. 우주속의별하나 님 생각 / 2005.02.15
좋은책좀 뭐 없냐고, 읽은 책중에서 추천좀 해보라고 합니다...
이런 내용을 다룬 책은 뭐냐구 말해달라고 하구요..
이책을 선물받았는데 줄거리는 뭐냐고 물어봅디다..ㅜㅜ..
사서라고 다 책을 많이 읽고 시중의 베스트셀러,시집,철학소설,문학집을 꿰고 있는건 아닙니다..
ddc와 십진분류법등의 대중소분류 저자기호,분류기호를 정하는 과라구요..ㅜㅜ
불교아동학과 ★☆ㅋ!ㅌ!☆★ 님 생각 / 2005.02.15
동자승 가르치는 줄 알았다...
전 문예창작과.........ㅜ.ㅜ 프라하 님 생각 / 2005.02.15
철자 한번만 틀려도 바보취급...ㅠ.ㅠ
유명한 책은 주인공 이름까지 모르면 또 ..바보취급~~ㅠ.ㅠ
내가 한강수 타령 주제가를 어떻게 알아... 이것들아!!!
영상학과 엄머니 님 생각 / 2005.02.15
뭐배우는데?
(게임/애니메이션/광고/영화 등 영상을 전반적으로 다룬다고 말하면)
와 재밌겠다. 편하겠다.
...... 재밌겠다라는 말은 몰라도 편하겠다 등등의 말은 어이없다.
중간기말? 매일매일이 중간기말기간이다.매주 나오는 과제에 눌려죽는다.
멀티미디어과 행복한 나무 님 생각 / 2005.02.15
동영상 편집 잘하겠네요. 이럽니다 -_-
멀티미디어과는 포토샵이랑 플래쉬, 나모 이런걸로 홈페이지 만드는 과예요 ㅠㅠ 가끔 디자인도 하고.. ㅠㅠ 근데 왜 동영상 제작해달라고 합니까 ㅠㅠ
시각디자인과 진 님 생각 / 2005.02.15
군대시절 연병장 줄 긋기는 시각디자인 담당이다... ㅡㅡ;
신소재 학과인데. ♡Lunatic Love♡ 님 생각 / 2005.02.15
세라믹과 금속으로 나뉘는데. 사람들이 졸업하거든 김치통 만들러 갈꺼냐고.. ㅡ.ㅡ;;;
내친구 군대갔는데.. 아싸~날라차기~ 님 생각 / 2005.02.15
유전공학과(생명과학부)를 유전과라고 썼다가 군대가서 유류창고 및 저장 탱크 관리하고 있어요 ㅋㅋ
수의예과입니다. 루니 님 생각 / 2005.02.15
아래에도 글남겼는데 또하나.. 수의예다닌다면 전부 "강아지 좋아하니나봐요?" 라고 묻는데.. ㅡㅡ;; 꼭 "개"좋아하는 사람만 수의예가는거 아니거든요..
저는 관광학전공입니다.... Justice Zealot 님 생각 / 2005.02.15
이 기사에는 언급이 되어있지 않지만 관광학도인 저에게는
한국 관광명소와 이상한 건물등의 위치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
일일이 알려줘야하는 비애가 있습니당....
어떻게 알았는지 첫인상부터 관광학도라는게 나타난다나 어쩐다나...
에휴....
체육학과... 짜V체육V요 님 생각 / 2005.02.15
그리고..
제발 스포츠 마사지좀 해달라고..
그러지 마세요...
ㅡ_ㅡ;;;;
힘들어요..
나 심리학과 근영 님 생각 / 2005.02.15
미팅나가면 상대방들 항상 긴장한다 -_-
(내가 무슨 독심술 배우나?)
집에 수정구슬 있냐고 물어본 사람도 있었고
최면술 할 줄 아느냐고 물어본 사람도 있었다...
대략 난감 -_-
그놈의 레드썬!! 은 심리학이 아니라구요~~~~ 쫌!!
난 경제학과... mad-mado 님 생각 / 2005.02.15
설날에 죽는줄알았다...지금 주식사는게 어떠냐고 하도 물어봐서..
"지금 오르는 중이라네요.."이러니까..그말 들은 일가친척 전부 낼 주식산다고..난리다..추석때 과연 난 어떻게 될까...ㅜㅜ;;;덜덜덛ㄷ더덛ㄷㄹㄹ
저는 초등교육전공입니다. 예비교사 님 생각 / 2005.02.15
다들 자기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른이면 초등학생 다 가르칠 수 있는 건 아닌데..
초등교육도 배워야 할 수 있거든요!!ㅋㅋ
회계학과. 영민 님 생각 / 2005.02.15
회계학과....어떤 모임.어떤 자리에서든.총무한다..
저주 받은 총무....총무가 싫어.
체육학과~~~ 짜V체육V요 님 생각 / 2005.02.15
ㅋㅋㅋ체육학과면 공부못한다는 고정관념..
버리세요....
스포츠의학쪽은 360점이상..고득점자가 수두룩합니다~
공부랑 운동이랑 같이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ㅡ_ㅡ;;
그리고...
체육학과면 다 바람둥이라는 생각...버리세요..
제발..ㅠ_ㅠ
난 영어과 애자짓 님 생각 / 2005.02.15
제발 나한테 흑인영어 가르쳐달라.영어로 랩해봐라 하지마라.
행정학과 sw--- 님 생각 / 2005.02.15
여자 직업으로 공무원이 최고지!!!라는 말 백만번 듣게됨.
저두 역시 사회복지학과입니다;; Rina Joly 님 생각 / 2005.02.15
사람들은 그러죠-_-;;; " 성격 좋은 신가봐요??!!" -_-a 성격 거지같아도 할수 있습니다. ㅠ_ㅠ;;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합니다. 사회복지학과는 왠지 착할꺼라고!!!!!!! 우리도 인간이라 성격 잇습니다.;;;; 글고 봉사 않한다고하면 무시합니다. ㅠㅠa 또 일하고 돈받는거 적다고 남에게 하소연도 못합니다. ㅠ-ㅠ 적다고 ...
정보 디스플레이학과 서지호 님 생각 / 2005.02.15
무슨 옷을 전시하는 학과인줄 안다... LCD나 PDP, OLED를 연구하는 학과인데....쯧쯧
나는 부동산학괴-_- ⌒∇⌒ν 님 생각 / 2005.02.15
보는 어른들마다 복부인되겠구나
나가는 소개팅마다 잘부탁한다 나중에 좋은 땅정보있음 갈켜줘라
어떤 애들은 심지어 부동산학과면 투기하는 법 갈켜주냐고 -_-;;;
부동산학은 경제랑 법이랑 다양한 분야를 배우는 학문이걸랑요;;;;
무역과 다니는데.... 숨길레 님 생각 / 2005.02.15
외국인들이랑 친하냐구 묻더군요...난감 -_-;;;
문헌정보학과(도서관학과) ♡꽃눈맞이♡ 님 생각 / 2005.02.15
저 글 백번 동감합니다. 저는 어디 가서 문헌정보학과라고 하면 "그럼 졸업하고 도서관에서 책 대출해주고 바코드 찍는거야?" 이렇게 물어봅니다. -_- 바코드 찍는 이들은 다 알바생이거늘...
소방과.. 한글17자영문32자 님 생각 / 2005.02.15
횟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데;; 버너에서 불났는데 _ 당황해 하던 도중.. 나를 찾을때;; 작은 불이라.. 주위에 있던 수건에 물을 뭍혀 덮어서
불을껏지만.. 큰불일 경우에는.. -_-;;
난 문화상품디자인관데.. 불량껌이다 님 생각 / 2005.02.15
문화상품권 디자인하는줄알던데.. 제길..
물리화학 전공하는 저는... Jeon Jeonghwan 님 생각 / 2005.02.15
물리랑 화학 복수전공 하는 줄 아는 사람도 있지요....;;
걔중 이론물리화학을 하기 때문에 보통의 화학과처럼 실험기구 구경도 못하고
컴퓨터만 만지는데 사람들은 '○○랑 ●●랑 섞으면 ◎◎ 만들어지냐?'는 식으로 묻곤하죠..
옆 방은 더해요. 무기화학방인데 사람들은 무기만드는줄 알죠...
특수체육학과 ┗☆ㅌiㄱㅓ☆┓ 님 생각 / 2005.02.15
군대갈때 학교 학과 적는것 있길래 특수체육학과 썼는데 군대에서 특수는 밖에서의 특수라는 뜻이랑 많이 틀리더군요..
특수부대 수색대에서 근무했습니다.
하하하 나 전자공학과..... 엉뚱악마 님 생각 / 2005.02.15
집에서 엄마가 비디오가 안나온다길래..
난 코드 꼽고.. 전원 버튼 누르니..
엄마가 "역시 전자공학과........"
회화과입니다(서양화과) 이명화 님 생각 / 2005.02.15
남들한테 회화과라고하면,,영어 잘하겠네~~이럽니다,,,ㅠㅜ
영어회화인줄압니다,,
그리고,,서양화과라고하면,,초상화 그려달라고 10이면 9명이말합니다,,
장의과.. 박용진 님 생각 / 2005.02.15
우리집 뽀삐 죽었는데...염 좀 해줘~!!
=====================================================================================
저는 산림학으로 입학해서 국문학으로 전과 준비 중인데..
산림학 입학한다 하니까 애들이 이제 우리나라 산은 니가 지키는 거냐?
친구(남자)는 고로쇠 나무 수액 구해달라
내지는 산림과 살림의 발음으로 하이개그 하는 이들도 있었고
국문학 전과하려고 수업 듣고 있다 하니까
사촌 오빠(공무원)가 친 여동생인 사촌 여동생(고3)한테 국어 좀 가르쳐 주라고,,
그건 국어교육과에서 하는 건데..
그리고 인터넷에서 인터넷 언어 쓸 때 뭔가 초큼 조심스러워요
글 잘쓰겠다 하는 사람들도 있고.. 과제할 때 다른 과 보다 글쓰는 게 많기는 하지만 글쓰는 거에 관해 배우는 과목은 4학년에 문예창작학 뿐입니다
의학과 공감. 난 의예과인데도 벌써 저거 30번은 말한거 같다긔. 그리고 예과라서 의학 전공 하나없이 팽팽 늴리리야 띵가띵가 놀고 있는데 맨날 "공부하느라 힘들지?" 민망스럽다긔
내가다닌과는없군아..-_-;;
사학과 정말 짜증난다규 뭐 아주 사소한거 모르면 서울 어느작은 명소라든가 아주 잡아먹어요 사학과 맞냐고
ㅋㅋㅋㅋ 만화애니메이션 나왔는데 내가 그림그려논거 보고 꼭 얘는 누구냐고 물음.. 그걸 내가 어떻게 알어?
무슨과예요? 생명과학이요. 아~ 황우석 %($*#@&*@ ㅅㅂ...ㄱ-
맞다규 ㅋㅋ 공감 ㅋㅋㅋㅋ
혹시 한문학과는 있삼?
작곡과 "날 위한 곡좀 써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들이 엘리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홍보학과 라고 하면 , 아 그럼 플랜카드나 간판 만드는거야?????? <<<<<<<<<<<<<<<<<< 찌라시 만드는거 아니꼴롱~ㅠㅠㅋㅋㅋ
222222222222222 찌라시는 안만들어염 ㅋㅋㅋㅋ
맞아..광고홍보학부라고하면 광고만들어보라고하고........ㅋㅋㅋㅋㅋ
전 토목과.........여자가 삽질하냐고 신기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대.. 노냥 실기수업만 하는 줄 알고 공부는 안하는 줄 알아...........힘쓰는거 다시키고 맨날 뛰어보래..........
사진학과라니까 진자 맨날사진기 구경좀하쟤.........맨날 들고다니는거 아니거덩?
"쌩뚱맞죠"가 영어로 모야?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미대인데 만드는 것부터 그리는 거 배치하는 거... 심지어는 가위 자르는 것까지 전부 내 담당-_- 그게 미적인 센스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 그리고 미대 다니면 다 옷 잘입고 멋내는 줄 아는 사람들.. 과제에 쩔고 맨날 밤샘하는데 멋은 무슨...
나 영어통번역관데 사람들 왈 "오~영어 잘하겠네 이것좀 번역해봐 통역해봐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아직 1학년이거든?????????????
경영........은.........?ㅠㅠ
더나아가서 집에서 산림 잘하겠대요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문관데 사촌동생 조카들 영어숙제좀 그만부탁하라규. 지금 내 에세이 20장짜리도 못쓰고 앉았는데 '즐거운 방학생활' 이런거 영작하고 앉았을 계제냐규 내가 지금!!!!!!!!!!!!!!!!!!!!!!!!!
관광학분데 유럽 여행 싸게 가는 방법이랑 추천코스 물어보고 난리... 나도 제주도 밖에 안가봤어 샹샹바
역사교육과....사극줄거리는 기본..이상한 나라의 수도를 알려달라고 한다.-_-;;;내가 어떻게 아냐고;;;;
미치겠다 ㅋㅋㅋ 나 미대랑 의류학 복수전공인데 (본전공은 미대 ㅋㅋㅋ) 다 어렸을때부터 백이면 백 자기 그려달라그러긔 ㅋㅋㅋㅋㅋㅋㅋ(더불어 가족의 미술숙제는 전부 내가 다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의류학복수전공하고 패션쇼하고났더니 지들 옷만들어달라긔 ㅋㅋㅋㅋㅋ 나도 내옷만들기도 귀찮아서 안만들어입는데 누구옷을만드냐긔 ㅋㅋㅋㅋㅋㅋ
우리과는 없네;; 건축설비과 혹시 없냐구ㅎㅎ
문창있구나 나한테 자소서 이런 거 부탁하지마 내껏도 못 쓴다 이것들아 ㅋㅋㅋㅋ 문창과면 무슨 문학소녀인 줄 알긔. 고전은 다 읽어야 되는 줄 안다고 그리고 다들 무슨 소설을 써 내라는 둥 ㅋㅋㅋ 아니 문예가 무신 소설만 있냐규
심리학과 완전 공감 ㅋㅋㅋ 아니 내가 지금 상대방이 뭔 생각 하는 지 어찌 아냐구요 ㅋㅋㅋ 무슨 초능력쟁이도 아니구
전자관 역시 나밖에.......ㄷㄷㄷㄷㄷㄷㄷㄷ
저두저두~ 전자과 나왔다니깐 맨날 워드 기능 물어보긔.ㅋㅋㅋㅋㅋㅋ
3333 전자과여잔 다 공주대접 받는줄 아는데..... 아니거든
난 모든지 쪼꼼씩은 다 할줄 아는 경영학과짐한 제대로는 암것도 못하긔
동자승 가르치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영학과-나중에 무슨 사업할거야? 사장되면 나 취직시켜줘.....일단 나부터 취직좀 하고!!!
222222222222ㅋㅋㅋ저두경영 ㅋㅋㅋㅋ
미대다니면 다 옷 잘입고 화장 잘하는줄 안다,,,하지만 작업복에 눈썹 그릴려면 대칭 안맞어 짜증,ㅋㅋ
저 철학과 .. 취업못하고있었을 때 사람들이 돗자리사서 자리 피라고 그랬어요 -_- 맨날 점봐달라그러고 ;;;
난 국문학관데... 주위에서 글쓸일 있음 나한테 물어보고 한문도 물어보고 모르는 단어도 물어보고 .. 뭔책 읽었냐 물어봐서 안읽었다 하면 국문학과가 책도 안읽냐 그러고 이야기도 조리있게 잘해야한다 생각하고 아놔 -_-
패디과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풋, 건축과-집 지어죠
아 연영과 개공감된다 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