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현 아
    2. 경신
    3. 고은사랑
    4. 산다라
    5. 여백원
    1. 포도향기
    2. 해조음
    3. 설렘
    4. 태준(영종도)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LOVE훈이여
    2. 이영호
    3. 선우씨
    4. 이윤수
    5. 비온후
    1. 라라임
    2. 하늘마차
    3. 골프지기
    4. 예술사랑 TV
    5. 별나마님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인간삼락(人間三樂)
시인김정래 추천 6 조회 397 23.06.16 06:0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16 06:22

    첫댓글 배우고 때에 맞게 익힘(學而時習/ 학이시습),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는 일(有朋自遠方來/ 유붕자원방래),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음(人不知而不慍/ 인부지이불온)을 꼽았다.

    저는 요 부분이 참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16 07:37

    별꽃님
    첫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날씨 넘 좋네요
    마음에 들은 부분을 꼭 새기시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다 좋은 말이지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 23.06.16 06:31

    즐감

  • 작성자 23.06.16 07:37

    초산님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3.06.16 06:32

    돈이 많아 즐겁다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노력으로 벌인 것을 말하며
    자신의 마음대로 해야 즐겁다는 것은 자신이 행하는 행동이 타인에게
    불편을 줘서는 안되는 범위 안에서 행하는 것일 겁니다
    옛 선인들의 삼락과 지금의 사람들이 행하는 삼락을 비교 하며서
    나의 삼락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합니다.
    선인님들의 삼락에는 솔직히 따라 가기는 힘들것 같지만 나만의 가치관으로
    삼락을 누리며 살것 입니다 좋은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 작성자 23.06.16 07:38

    희정님~
    그렇지요
    나만의 가치관으로 살아가면
    아마 행복할 겁니다
    오늘도 굿데이 되세요

  • 23.06.16 06:37

    인간삼락....들어는 봤지요.....
    지금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돈입니다....
    돈이면 처녀 거시기도 산다고.....
    세상온갖 불화가 돈떄문이고...이를 막을것 또한 돈이지요....
    부끄러움이 많은 인생 ...장안.....ㅎ

  • 작성자 23.06.16 07:39

    장안님~
    그전 만능 시대니 돈이 최고지요
    글치만 첫째 마음이 아름다워야겠지요
    허기사 장안님은 마음이 아름다우니
    앞으로도 잘 사실 겁니다 ㅎ

  • 23.06.16 06:44

    시인김정래님~
    꾸준한 사랑은 없습니다.
    때로는 슬픔에 잠기기도 합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음을
    잘 알여주고 있네요.
    금쪽 같은 오늘 이네요.

  • 작성자 23.06.16 07:40

    샛별사랑님~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23.06.16 06:45

    공자의 삼락과 하늘을 우러러 한점의 부끄러움이 없이 살았다고 나는
    볼수가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

  • 작성자 23.06.16 07:41

    동구리님은
    정말 부지런하게 사시고
    노력 많이 히셨으니
    한점 부끄럼 없을 줄 압니다 ㅎ

  • 23.06.16 06:55

    시인김정래님 반갑습니다
    자기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오늘 하루
    이 생각만으로도
    하루를 보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16 07:41

    청담골님~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오늘도 만족하는 삶
    하늘 우러러 부끄럼 없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 23.06.16 06:55

    좋은 말입니다
    인간의 삼락 사실 인간이 그러한 배우고
    익히고 하는 즐거움이 없다면 사는 보람이
    있을 것인지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6.16 07:42

    차마두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인간삼락의 마음으로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6.16 07:13

    人不知而不慍 잘 익히고 갑니다.

  • 작성자 23.06.16 07:43

    난석님~
    人不知而不慍
    이 글이 맘에 드는가 보네요
    이대로 실천 하시면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6.16 07:23

    시인님
    이방에도 다녀 갑니다
    멋진 서예 그리고 마음에 닿는 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6.16 07:44

    가시나무새님~
    이곳까지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오늘 날씨 넘 좋네요
    대구도 좋겠지요?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6.16 08:55

    시인 님이 올리신 오늘의 화두...인간삼락..
    저에게
    인간삼락이란 뭘까?
    금방 답이 안 나오네요
    좋아하는 게 많아서~^^
    업치락뒷치락하며 세 가지를 꼽아 보는 중 입니다~

  • 작성자 23.06.16 09:10

    두용님
    삼락은 두용님이
    만들면 되지요
    나에게 맞는 삼락은 뭘까하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의 삼락은 글쓰고 음악하고 공상하는 것이랍니다
    ㅎ 오늘도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23.06.16 09:20

    한눈에 들어오는 "인간삼락" 가슴에 와닿는 글귀입니다
    그리고 일필휘지 입니다.

  • 작성자 23.06.16 10:49

    망중한님~
    고맙습니다
    더운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6.16 09:40

    좋은 공부 매일 하면서
    돌아서면 잊어버리니 ㅎ
    그래도 읽으며 남는것도 있으니 다행이랍니다
    저는요

  • 작성자 23.06.16 10:50

    안단테님~
    저 역시도 그렇답니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나이드니 잘 잊어 먹더군요
    이건 어쩔 수 없지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3.06.16 09:44

    공자의 논어 인간삼락 중
    저에게 해당 되는것은 없네요.ㅎㅎ

    1.때에 맞게 못 배우고
    2.친구는 날 찾지 않으며
    3.인정 받으려고 애쓰는
    제 모습을 봅니다.

    이제 늦게라도 배우며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며
    굳이 인정 받으려고 애쓰지 않고
    묵묵히 살아가겠습니다.~~~~~

  • 작성자 23.06.16 10:52

    사명님
    잘 다녀 오셨나요?
    공자것이 없으면
    밑에 맹자것 하나 찾아 보세요
    전 맹자의 이 말을 따르렵니다

    하늘 우러러 부끄럼이 없고 굽어 봐 사람에 부끄러울 일이 없는 것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앙불괴어천 부부작어인),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6.16 11:05

    저에게 인생삼락이 뭔가 생각해 보네요
    전 일락은 있는데 나머지를 찾아야겠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6.16 11:29

    하얀나라님~
    고맙습니다
    나머지 이락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 23.06.16 11:18

    시인님
    저도

    하늘 우러러 부끄럼이 없고 굽어 봐 사람에 부끄러울 일이 없는 것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앙불괴어천 부부작어인),
    가슴에 새기고 할겠습니다

  • 작성자 23.06.16 11:30

    밤이슬님~
    잘 생각 하셨습니다
    살아가면서 부끄러운 일은 안 해야지요
    오늘도 덥네요
    시원하게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6.16 14:07

    작열한 태양빛이 힘들게 하네요
    저는 한자세대가 아니라서 한자는 잘 모른답니다
    글을 읽어보니 내용은 알겠군요
    저는 저 위의 글 중에
    안병욱)교수의 말 ‘
    행복과 불행은 같은 지붕 밑에 살고 있으며,
    번영의 바로 옆방에 파멸이 살고 있고, 성공의 옆방에 실패가 살고 있다.
    요게 제일 맘에 드네요
    이쁘니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3.06.16 16:41

    이쁘니님~
    그렇지요
    이쁘니님 학창 시절엔 한자 안 배웠을거예요
    그러니 모르는건 당연하지요
    안병욱 교수님의 말씀이 좋으시군요
    자도 안교수님 책을 참 많이 읽었답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6.16 19:46

    누구나 기준은 다르겠지요
    저는 요사이 그저 감사하고 즐겁다 생각하며 살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항시 좋은 글귀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16 20:51

    함빡미소님~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그렇지요
    자기 삶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겠지요
    아름다운 밤 되시고
    고운 꿈 꾸시고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