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이시각집계)추석까지 2주남은가운데, 영화 명량 1600만관객 돌파!! 깨기 어려운기록
Sans Duncan 추천 2 조회 1,494 14.08.24 16:1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8.24 16:31

    첫댓글 개인적으론 이해가 안됩니다..명량 때문에 8월 한달 피보는 영화가 많네요

  • 14.08.24 16:40

    저도 이해가 안됩니더. 재밌게 본 분들과 고샹한 배우 제작진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이따위 작품이 이랗게 흥행하는게...참....

  • 14.08.24 16:51

    최대한 이해해보려고했는데 제 머리로는 이순신+흥보(입소문)+상영관밀어주기 삼위일체라고 생각됩니다ㅠㅠ

  • 14.08.24 17:18

    이게 참 애메 한게, 초반 좌석 점유율이 87%까지 갔을겁니다. 스크린을 늘리는 만큼 계속 채웠지요. 잘만든 영화같지는 않지만 상영시기가 정말 예술인것 같습니다.

  • 14.08.24 17:10

    추석때 함 볼까 했는데 댓글을 보니 망설여지네요 ㅎㅎ 그정돈가요???

  • 14.08.24 17:21

    개인차가 있는 거지만, 제 기준에서는 잘만든 영화 같지는 않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으시면 그냥 저냥 볼만해요. 최근 영화중에는 해적이 제일 볼만 했습니다.

  • 14.08.24 18:32

    @생기고 싶어요~ 222국내영화는 해적
    해외영화는 가오갤

    해적 솔직히 기대안했는데
    학교선배님이 프로듀서중 한분여서
    봐드린다(?)하면서 본건데 올해한국영화중 가장 재밌게 봤네요

  • 14.08.24 19:58

    그냥저냥 인기 많으니까 한번 보는것도 괜찮고, 그냥 안봐도 괜찮은 영화입니다. 저는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최악이었습니다.

  • 14.08.24 17:14

    안깨질꺼같죠??... CJ가 맘만먹고 한번 더 밀어주고 진짜 재밌는 영화나오면 금방깨질겁니다.

  • 14.08.24 17:20

    명량 흥행은 100% 이순신장군님 빨이죠ㅎ

  • 14.08.24 17:33

    장담하고 2천만 갑니다

  • 14.08.24 17:36

    개인적으로 잼있게 보았습니다. 나름 전율도 느꼈고요. 이건 개인차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의 전투를 이렇게 잘 묘사한 영화라는 생각도 들고요.

  • 보지는 않았지만 작품의 질과 흥행성은 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기에 이해 못할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 14.08.24 18:02

    천만 때는 영화 시장이 정말 커졌구나...대단하다....이런 느낌이였는데 2천만이라고 하니까...뭐야 무서워...이런 느낌입니다;;;;

  • 14.08.24 18:04

    전 잼나게 봤는데 안 보셨으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14.08.24 18:24

    안본 영화들이 왜 이리 천만이 많지...

  • 14.08.24 19:27

    영화는 봤습니다만.. 역대급영화치곤 많이 부족한데;

  • 14.08.24 19:40

    저는 명량이후로는 씨제이 배급국내 영화는 안보기로 절대 다짐했습니다... 이순신장군의 위대한업적과 영화판에서 절대신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씨제이..... 보면서도 솔직히 재미도 없고 억지 감동스토리 끼워넣기 등등 불편하더군요.

  • 14.08.24 19:59

    공감가네요. 제가 보고 너무 혹평하니까 여자친구가 왜 이렇게 재미없어 하냐? 하더군요. 이순신 장군님 가지고, 저렇게 만들다니 그 전략이란것도 정말 기가찹니다. 기가 차.

  • 14.08.24 19:51

    영화가 재미가있든 없든 상영관을 밀어주던 안밀어주던 가장 중요한건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싶어한다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싶어했기때문에 이정도 스코어를 기록할수 있었다 봅니다. 영화 완성도가 엄청 뛰어나진 않지만 대놓고 욕먹을 정도까진 아닌거 같구요.

  • 14.08.24 23:05

    관객수가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지만 완성도가 관객수를 보여주는 것도 아닙니다.
    1600만이 이 영화를 보고싶어했었고 보고나온 사람들이 모두 만족하는 건 아니지만 혹평이 나오기 시작한 지 한참 후에도 끊임없이 관객이 들어서 1600만이 되었다는 게 사실이죠.
    이 영화의 완성도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옳은 일이지만 관객수가 1600만이 된 것 자체가 문제일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이 영화가 흥행한 이유를 배급사의 독점만으로 폄하하는 것도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배급사가 스크린을 독점한 게 오늘의 일만은 아니죠.

  • 14.08.24 23:11

    재미없게 보고 온 분들도 이해는 합니다만 그 비판에서 "재밌게 보고온 게 잘못인가?" 혹은 "내 수준이 낮은건가?"라는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 최근 들어 참 많네요.
    까가 빠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뭔가 자꾸 명량을 편드는 것처럼 적게 되네요.
    이 영화를 재밌게 봤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이 이 영화를 명작이라고 평가하는 건 아닙니다.

  • 14.08.25 03:14

    타이밍도 좋았다고 봅니다. 리더가 개판오분전인 요즘 대리만족을 느끼기에 딱이죠. 그리고 밀렸다고는 하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에 흥행성을 가진 영화들이 딱히 보이지도 않았고요

  • 14.08.25 09:54

    이러는 와중에...이번 3일은 해적이 계속 1위였다는....600만 돌파 ㄷㄷㄷ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