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항인지 버스터미널인지에 도착했는데 전현무씨가 절 막 반기면서 마중을 나왔네요
다른 가족은 없고 제 연인으로 생각되는 잔현무씨가 절 반기며 오더라구요
장면이 바뀌어
아주 복잡한 버스에 탔는데 뒤쪽으로 가니 자리가 넓은 게 있어 앉있는데 속으로 사람들이 왜 이 좋은 자리를 못봤을까 싶더라고요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일하다 갈증이 나서 bar쪽으 로 가서 오렌지맛나는 환타를 컵에 가득 따라서 마셨어여
마시고 있는데 맞은편에 짝사랑하는 세프가 보이네요
그 다음날 꾼 꿈입니다
어제 꿈과는 좀 상황이 틀린 거라,,,
실제 기숙사 다른 방을 알아봐 달라고 여기 매니저에게 애기를 해놓은 상태이고 좋은 방이 배정되길 기다립니다
근데 아직 매니저한테 소식이 없어 답답하네요
룸메이트랑 같이 사는 게 불편하네요
2.
(내용)
제가 꿈에서 방을 보러갔읍니다.
거기 어떤 나이든 여자분이 아마 세입자 같은데 절 보더니 이 집에 들어오지마라고 손을 흔드는 거예요
그리고나서 방을 둘러보니 좀 누추해 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 다음으로 다른 방을 보러갔는데
거기도 썩 방이 좋진 않은데 장면이 바뀌어 주인이 저한테 의논도 안하고 방을 배정해서 거기 머물러라 해서 배려심없음에 좀 기분이 상했어요
3
길을 걷다 노란 바나나가 열린 바나나 나무 두그루를 보았어요
하나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바나나가 열린 나무이고 다른 한 나무는 바나나같이 생긴 건데plantains라고 요리에 쓰이는 건데 아무튼 그게 열린 나무 총 그 두그루의 나무가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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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 탄산음료. 바나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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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의미 있어보이는 꿈은 아닙니다
고민 이 그렇게 꿈에보인거지요
글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