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김민중(45) 씨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이성들이 저를 피한다. 제게 문제가 있는 걸까"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출퇴근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여성들이 자신만 보면 무조건 피해 다닌다는 것. 의뢰인은 "만원버스에서도 제 옆자리만 비어 있다. 객관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무섭게 생기지 않았는데, 냄새가 나나?"라고 질문했고, 이수근은 "아니다. 좋은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첫댓글 니를 쫌 꾸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