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바다를 건널까?
[NLL 지역에 공동 어로 구역 만든다면서, 反중국어선 공동체논리를 짓는 것에서, 반파시즘 연합전선이란 좌파의 기본 논리를 본다. 왜 우익은 조갑제의 몇 년 이상의 회개 없는 거짓증거 따라서 스탈린의 똥꼬를 빨아왔을까? 우익엔 너무 잃어버린 것이 ‘밥그릇’을 스스로 향하지 않겠다는 약속이다. 우익의 진리의 승리를 위해서 개인 소신의 밥그릇을 짓지 않겠다는 약속이 필요하다.]
김경준의 너무 늦은 귀국. 너무 늦은 이명박 낙마 사태 가능성 증가! - 한나라 후보 전멸의 절망의 바다
김경준이 11월 초에나 입국한단다. 즉, 이명박이 11월 20일 쯤 낙마 판결 받는 불운한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즉, 박근혜도 이명박도 아무도 우익 대선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도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유분방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히되,
11월 19일 이전의 이명박 낙마====>박근혜
11월 19일 이후에도 이명박 온전===>이명박
11월 19일 이후에 이명박 낙마=====>????
여기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말이다. 이명박 낙마만을 부르짖는 박근혜 지지자들은, 11월 19일 이후의 이명박 낙마에 대하여 대책 세워놓지 않는 일은 하면 안된다.
무소속 출마로 ‘이회창’과 ‘고건’ 호를 세워 두는 것이 온당하다. 조순형을 탈당시켜서 무소속으로 내세우게 하는 것도 온당할 것이다. 어쨌든, 박근혜와 이명박 모두가 나서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도달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이명박 지지자에겐 김경준의 강렬한 의지가 보이고, 박근혜지지자에겐 너무 늦은 시점이 보일 것이다. 어찌되었던, 합심하여 두 후보 모두가 무너질 시점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지 말고 대비해야 한다.
범여권은 ‘연방제’관련하여 사심없이 헌신한다. 후보단일화를 위한 헌신 욕구는 눈물 겹다. 더 인기 있는 유시민이 더 인기없는 이해찬을 위해서 포기하는 장면은 인상깊다. 만약에, 박근혜지지자를 위하는 척 하면서 둘 다 안되게끔하여 한나라당 후보 자체를 틀어막는 작전을 쓸 때의 대비가 필요하다.
우익에겐 좌익이 연방제에 투자하는 것만큼 헌신해야 할 진리가 사라졌다. 정확히는 조갑제의 뉴라이트가 뜨고 나서 ‘노인포퓰리즘’으로 진리가 망쳐지고 말았다.
노무현의 북풍의 과도한 인기 속에서,
또다시, 좋은 것만 보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노인의 도취심리를 유발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조갑제닷컴은 애국투쟁 하는 것 같지만 늘 한결같이 책 장사한다. 뿐만 아니다. 이명박 지지 목사들도 기독교적인 것 같지만 하나같이 ‘콩고물’을 기다린다. 어떤 개새끼 목사가 지가 하나님인양 생명책에 지운다는 망발을 떠벌인다. 그 개씨발새끼 목사가 콩고물을 원한게 아니었을 수 없다는 것은 너무 선명하다.
북풍의 과도한 인기를 실감나게 하는 것은 탈북민 전철우의 배반이다. 당당하게 한국에서 400억을 벌었고, ‘남북타령’하는 연방제 모드에 찬성에 앞장서겠다는 식의 의사표현을 했다.
퍼주기 모드로 설명하는 프레임이 먹히지 않는다. 그도 그러할 것이 이미 함석헌 개돼지의 제자인 ‘기독교 주체사상파’들의 성곽에 우익은 단 한마디 비판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익 진영 지도급 인물의 침묵은 전부 이명박이 만들었다. 애국운동 잘하던 박근혜가 침묵하게 되며 ‘중도’운운하게 된 계기는, ‘善’한 길로 가지 않는 이명박의 지지율 고공행진이 결정원인이다. 조갑제 닷컴 인사들은 곧 죽어도 이명박을 오지로 보내지 않는다. 역대 이회창 최병렬 박근혜 등에 마음에 안 든다고 ‘내시정당’할 때와 천양지차로, 함석헌 패밀리안에 드는 이명박엔 다른 잣대를 내보인다.
‘이대로’하는 가닥으로 버틸 수는 없다. 김경준은 귀국하며 어차피 언젠가는 1년 여 벼렀던 판결은 나올 수 밖에 없다. 1년간 김경준이 오면 이명박은 무너진다를 암송했던 것이 국민이었다. 김대업은 잦은 효과로 드러냈지만, 김경준은 얼굴 비추지 않은 1년간의 모습으로 이명박을 괴롭혔다.
‘범 우익’을 엮으려면 이대로 안된다. 집권 후에 월간조선은 스스로 어떤 국물도 만지지 않겠다는 약속이 필요하다. 더불어, 한국 교회는 ‘국물’을 위하여 정치적 입장을 함부로 표명하지 않겠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범우익 단결을 틀어막는 것은 월간조선류와 한국교회의 국물에 대한 안봐도 뻔한 향수이다.
(조갑제닷컴은 ‘이대로~!’로 방향 잡은듯하다. 이래선 안된다. 궁물 우익에 회개하라는 ‘1907년 평양 회개’의 재현이 필요하다.)
모든 길은 ‘비 좌파’ 아닌 ‘우파 자체’의 집권
어딜 둘러봐도 갑갑한 공간은 변장한 우파에 주는 하나님의 축복일 것이라 본다. 어게인 1907 한해가 다 저물도록 한번도 회개 다운 회개 없이 남탓만 하는 우익.
비좌파란 말에는 자신이 청지기로 종으로 진리를 따르지 않겠다는 의미를 강하게 내포한다.
사회주의적인 사유가 지겨워 죽겠는 이들에 한번더 속이고서 그 배경으로 ‘금뱃지’달면서 ‘사회주의’적 사유퍼뜨리겠다는 이들을 보면, 주님의 관대(?)함에 울부짖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념이 빠지고 진리가 빠진 속에서 ‘밥그릇싸움’으로 이쪽 옳다 저쪽 옳다는 것이 미치도록 미워진다. 본인은 그렇게 본다. 한국 우익 지식인에 좌파들의 반역충성열정만큼의 열정 가진 애국자 있었던가? 없었다. 조선일보에서 ‘상품’으로서 인문학을 논하는 거 보면, 인문학이 혀깨물고 자살해야 마땅할 지경이다.
범여권이 늘 한결되게 김대중 라인의 연방제 모드에 모든 것을 내놓고 양보하는 가닥으로, 우익이 지켜야할 기본 바탕이 있었을까? 우익엔 그게 없었다. 인간의 외아들 되신 김영삼 어르신 가는 곳엔 늘 밥그릇이 모든 것에 먼저 있었다.
우익멸종의 위기가 될 지, 출애급이 될 수 있도록 이스라엘 민족을 도와주신 하나님의 손길로 우익이 기적적으로 바다를 건널지. 그것은 전적으로 어게인 1907 막판의 회개 여부에 달려 있다.
본인희망은 11월 19일 이전의 이명박 낙마로 박근혜 후보교체이다. 그러나, 이것이 처음이자 전부는 아니다. 김경준이 당장 귀국하면 안되겠나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너무 늦은 귀국이나 김경준의 공격이 실패할 경우에는, 이명박을 지지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이명박은 예나 지금이나 가만 앉아서 남이 해주는 이익만 먹겠다는 입장이다.
이명박은 하나님 뜻에 맞출 나라를 세울 비전도 없고, 좌파에 대한 강한 입장도 없고(기껏해야 김용옥익 김정일 만나고 주체사상 형식비판하는 김용옥 스타일 쇼맨십이고), 그러할 뿐이다. 그러나, 생명책 씨부리는 하나님 장사꾼 목사들이 이명박 주변에 몰린다고 해도, 이 땅에 주인은 ‘이명박’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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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가장 보호하면서 북한선교의 토대를 닦는 좋은 기회가 왔다. 위기는 변장된 축복이다.
회개하라!!!
우익, 바다를 건너자!
첫댓글 깨어서 지금 생각하고 계획하자. 때를 기다림은 후회를 자초할것.비젼플랜
왜 이런 천기를 흘리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