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소라가 이상민에게 지난 앙금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소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이상민과 20년 째 풀지 못한 사연이 있다"며 "과거 룰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달라고 요청이 와서 가죽점퍼를 입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점퍼가 전 세계에 딱 두 개밖에 없는 옷으로 한 벌은 클라우디아 쉬퍼가 입은 거였다"며 "심지어 고소영이 그렇게 팔라고 해도 안판 옷"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촬영을 하는데 이상민이 그렇게 비를 뿌려대 옷이 다 젖었다"며 "아침 6시부터 그 다음날 6시까지 24시간을 촬영하며 비를 맞았다"고 밝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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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으면 하나 사줘라~ 돈도 잘 벌던데^^!
첫댓글 민폐 안 끼치고 살았던 적은 언제죠 상민씨
2222222
미친
와..............미친
어휴 시벌;;; 이상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