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저녁 7시경...
면목동 용마산 한신아파트 단지내에서 떠돌아 다니는 강아지를 해피엄마가 데리고 있다가
구청에 보내면 사후처리가 확실하지 않게된다는걸 알기에,
골든리트리버 키우시는 해피엄마가 임시보호중입니다.
그집도 워낙 해피가 크다보니 둘다 키우기는 힘드실것 같다고, 주인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셔서 실종신고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유기견도 라보라도 종인것 같으며 흰색입니다.
나이는 1년 이하인듯 합니다.
온순하고, 사람을 잘따르며, 너무 착해서 안쓰럽네요.
부디 주인이 빨리 나타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니엄마가-
첫댓글 연락처좀부탁드립니다...혹여이아이아직임보중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