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영어공부] taking up the saxophone.
*take something up
- 영한 : (특히 재미로) ~을 배우다, 배우기 시작하다, ~에 흥미를 갖게 되다.
- 영영 : to begin studying or practicing (an activity, subject, instrument, etc.) usually as a hobby
- 다른 의미 : (중단했다가)~을 다시 시작하다/계속하다. / (공간/시간)을 차지하다/쓰다.
- 예문 :
They’ve taken up golf.
그들은 골프를 시작했다.
It is not difficult to take up a new career in midlife.
중년기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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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ie is talking to her daughter Michelle at the dinner table…
(보니가 저녁 식탁에서 딸 미셸과 이야기한다…)
Bonnie: Did you finish your homework?
보니: 숙제 다 끝냈니?
Michelle: Yes I did. It was a snap.
미셸: 예 다 했어요. 아주 쉬웠어요.
Bonnie: What did you do after school today?
보니: 오늘 학교 끝나고 뭐했니?
Michelle: I stopped by the music store.
미셸: 악기점에 잠시 들렸어요.
Bonnie: Oh? What did you do there?
보니: 그래? 거기서 뭐했는데?
Michelle: I'm thinking about taking up the saxophone.
미셸: 색서폰 배울까 생각중이거든요.
Bonnie: The saxophone? What brought this on?
보니: 섹서폰? 왜 섹서폰 배울 생각이 들었는데?
Michelle: One of my classmates was playing a CD during lunch and it just sounded great.
미셸: 같은 반 친구가 점심 시간에 CD를 틀었는데 소리가 멋져서요.
Bonnie: Saxophones are expensive you know.
보니: 있잖아 섹서폰은 비싸다.
Michelle: I can rent one for a while.
미셸: 잠시 대여할 수도 있어요.
[기억할만한 표현]
▶ (something) is a snap: (무엇이) 아주 쉽다.
“The cake was a snap to make.”
(케익 만드는 건 아주 쉽습니다.)
▶ stop by (a place): (어떤 곳에) 잠시 들르다.
“I have to stop by the post office and buy some stamps.”
(우체국에 잠시 들려 우표를 좀 사야합니다.)
▶ what brought this on?: (어떤 일이) 왜 그렇게 된 거야?
“You’re quitting your job? What brought this on?”
(직장을 그만 뒀다고요? 왜 그만 뒀어요?)
※출처/참조 : 중앙일보 & 네이버사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