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냉장고 표시창에 er ff메세지가 뜨고 냉동실 음식은 녹고 있더군요.
급한 맘에 인터넷으로 a/s신청을 하는데 다음날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혹시나 8시 30분쯤 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9시에 가능하다고 온다네요.
어찌나 감사하던지 보통 하루는 기다려야 한다는데 취소건이 있어서 마침 전화를 준 우리가 받을 수 있었다네요.
냉동실을 너무 많이 열어 얼음을 먹는 울 아덜이 한 건 올렸습니다. 더운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모터팬에 성에가 생겨
차가운 공기가 나오지 못했다네요. 날씨는 덥고 얼음만 먹더니 냉장고가 고장났어요.
입추도 지나고 주말엔 비소식도 있다니 좀 더 참고 건강챙기면 이 여름 잘보내세요.^^
첫댓글 그렇구나~~ 문을 많이 열고 닫아도 그런현상이 ... 몰랐네요. 애들 단속시켜야겠다..
저두 몰랐던 사실을 알았네요.^^
서비스 신청하면 왜이리 늦게오는지.....그래도 빨리오셧네요
에어컨은 일주일, 냉장고는 1일 기다려야 한다네요. 날씨가 더워 가전제품 고장도 많다네요.
그래도 바로 냉장고 a/s받아서 다행이네요~~^^
정말 운이 좋은 경우라네요. 서비스도 빨리 받았지만, 성에만 생긴거지 팬모터가 고장이 안나서요. 팬모터 교체하는것도 부품대금이 100,000원이라네요.
울집도 그런적이 있지요. 이번에 ㅎㅎㅎㅎㅎㅎㅎ
냉장고가 하도 고물이라서..........
3년은 안되었는데 고장이... 우리 어머님은 8년을 쓰셔도 문제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