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하루 목욜은...
아침수련후..민턴..한사람 모자라서..예전부터 알아도 인사정도만 하던 석관동에서 레슨받으러 오시는 젊은여성에서 한게임하자고 제의..
최선을 다했지만..두번다 졌다.
내가.."사람을 몰라봐서 죄송합니다.."라고 답례했다.
나하고 목사님하고 편먹거나...
나하고 그 석관여성하고 편먹으면..
우리팀이 이길수는 있지만..
우리팀의 허당 박프로하고 나하고 편먹었기에
질수밖에없었다...그래도 박프로를 그 여성하고
편먹으라고 해서는 남자로서 못할짓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무리해서 집에오자마자 아침 사발면 먹고
바로 잤는데..오후두시까지 잤다.
3시에 태능외발전동휠as센타와 예약때문에
용달일도 안나가고...
메인보드교체해야할것같다해서...
그정도면 폐기하는게 나을듯...
그런데...기술자가 몇번 어플조작하다가
우연히 살아났다
자기도 어떻게했는지 모른다고..
너무나 신기하고 감격했다.
대리콜운행시 외발전동휠이 없으면 일하기가 너무너무 힘들고 고생스러웠었다.
외발휠만있으면 일하는게 너무나 수월하다.
다만 고급차나 큰차들은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오후4시..늦었지만..인천항에 빈차로가서
업무가끝나는 6시에도 추석대목전이라...
일이 충분히 있었고..단가도 꽤 높다.
신당동가는 10만원짜리 하나 실고..
빈자리에 제기동가는 박스5게 6만원에 실고
....
도봉창동에 오니 밤9시..전기차 충전자리가 꽉차서
공공시설충전시설에가서 충전꽂아놓고
대리콜..의정부...다시 중계동...
4만원 매출 보태고..
20만원 매출올리니까...기분흡족...
외발전동휠...취미레저로 연마했는데..
전혀 뜻하지도 않게...요즘
생활비보태어주는 효자가 되었다..
의정부민락동에서 의정부본동까지 5.6키로거리를
빨리 이동하다가..횡단보도에서 급정거하다가
휠이 나가떨어지고..나는 다행히 복숭아뼈만
휠발판에 부딪혀 타박상...
휠이 무사하고..나도 다치지않아서 하늘에 감사했다.
주식은..에코프로가 이제 발동시작해서
조금 어깨가 가벼워졌다.
9월은 여러모로 최악의 위기인데..
무사히 방어해낼수있기를...
그리고 10월부터는 인생역전이 시작되리라 기대한다.
10월부터는..스윙(1박2일에서 12일)10분의1만 배팅...
6종목정도만..나머지 4할은 예비총알...
돈벌려하지말고..재미로 취미로하면서
실력이 될때까지 배팅규모를 축소하기..
외발전동휠도 처음부터 잘탈수없었던것처럼...
오래하다보몀..나도모르게 자유자재하게되듯이..
카페 게시글
153일기
오래하다보몀..나도모르게 자유자재하게되듯이..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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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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