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國學院)이 위치한 곳은
천안 흑성산(칠성산.517m)이며,
이곳에는 건강, 성공, 소원성취, 장생(長生), 광명의
다섯 가지 복을 주려고 “오복할아버지”가 기다리고 있다.
그 앞에는 황톳길 “맨발걷기명상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우리의 뿌리정신 살리는 것이 국학(國學)이다.
어느 나라나 역사를 축적하는 과정에서 고유의 문화를 형성한다.
문화의 중심에는 역사를 관통하는 하나의 정신이 있다.
고조선 개국으로부터 대한민국에 이른 이 땅의 역사와 문화 속에는
우리의 고유한 정신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 뿌리정신을 살리고,
이를 우리의 미래 가치로 확장시키는 것이 국학의 역할이다.
대한민국은 문화의 저력이 있는 국가이다.
오직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고 김구 선생이 말했다.
고조선이 건국이념으로 천명한 이래
5000 년을 이어 온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철학이 국학원의 바램이다.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는 뿌리정신이
우리 사회의 중심철학이 되도록 국학원이 노력하고 있다.
국학원 바로 옆에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있으며
이 학교는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철학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학문화하고 세계화하는
글로벌 비전으로 설립된 학교로,
뇌교육학과. 국학과, 지구경영학과.상담심리학과. 동양학과.
통합헬스케어학과. 융합생명과학과가 있다. <쇳송. 3235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