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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고속철 이게 뭡니까] 남부권 주민 어느 역 이용할지 갈팡질팡 (경인일보)
Grand 추천 0 조회 482 04.05.03 13:0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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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래서 어쩌자는 말이죠? 수원 평택에 KTX 정차라도 시키라는 말인가요? 이 기사 출처가 어딘지 궁금하군요.

  • 75번 배차간격이 1시간이라니,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는군요.

  • 04.05.03 14:06

    "전철을 이용할 경우 1호선 수원역에서 가리봉역까지 간뒤 7호선으로 갈아타고 광명전철역에서 내려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15~20분 정도 더 가야 광명고속철역에 도착할 수 있다.";; 석수,관악,안양역에서 버스타도 10~20분이면 가는데 누가 광명사거리역까지 가서 버스타고 가는지?

  • 작성자 04.05.03 15:26

    출처는 분명 제가 "경인일보"라고 적어놨습니다 조선,동아가 아니라 언론 욕할수도 없고... 답답하죠??? 조선,동아만 나쁜기사쓴다는 편견을 버립시다

  • 04.05.03 16:53

    연계 버스는 중앙정부의 지배하에 있지 않은 개인 사업이다. 정부가 개인사업자에게 협조를 요청할수 있어도 강요할수는 없는게 민주주의다. 버스회사가 스스로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면 고속철역으로의 노선 조정을 할것이다. 그러나 이건 시간이 걸리는 문제다. 그게 왜 철도청의 책임인가?

  • 04.05.03 18:43

    그와 더불어 익산역주변의 운수사업체들끼리의 다툼또한 "그들만의 다툼"입니다.제가 몇번 들었는데 그거까지 철도청을 욕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 04.05.03 18:45

    분당->광명역 가느니 45-2 타고 서울역가서 맘편히 타겠습니다 -_- 용산이야 뭐 지하철 2코스...

  • 04.05.03 19:00

    경기/대원이 운영하던 고속철도리무진은 수익성이 없어 폐지했으며 대신 직행좌석 3600번 노선이 인가나 있습니다. 이 노선이 신설되면 성남,분당쪽에서 많은 이용편의 증진이 예상됩니다. 사실 분당에선 광명역을 이용하는게 편하거든요.. 서울역가서 타면 운임도 더 나오죠..

  • 04.05.03 19:01

    인천공항을 운행하는 공항리무진 노선은 원래 경기공항리무진의 수원~Nonstop~광명역~Nonstop~인천공항 노선밖에 없는데 무슨 노선이 폐지되었다는 건지.. 공항좌석 604-1번도 잘만 다닙니다. 최근에 홍보로 인해 김포까지는 요금을 1000원으로 인하했죠.

  • 04.05.03 19:03

    수원에선 경기공항리무진을 이용하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논스톱인데다 운행간격도 정확하니까요.. 그리고 평택,안성에서 왜 광명역을 이용하는지..ㅡ.ㅡ;; 기사가 너무 오버되어 있군요.. 그리고 용인에선 차라리 그냥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천안가는게 낫죠. 광명역까지 차끌고가서 고속철도 타고가느니..

  • 04.05.03 19:06

    광명역을 대부분 열차 시발역에서 정차역으로 격하된건 그래도 이해를 하겠는데 최소한 주말엔 몇편이 시발하려고 했었는데 이마저 막판에 계획을 수정해버렸죠.. 정차열차횟수도 적어서 철도청이 우물판겁니다.. 수원행 일반좌석 900-2는 개통 처음부터 파행운행했죠. 그리고 75번 버스는 잘 다닙니다..^^

  • 04.05.03 19:05

    장호원 가니까 고속도로 나들목 입구에 "광명역(고속철도) 71km" 보고 속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

  • 04.05.03 19:12

    수원역~가리봉역~광명사거리역~버스 소요시간 (약)65~70분 수원역~안양역~버스 소요시간 (약)40분 정말 최단거리 볼줄도 모르는 사람이 기사를 썼군요...-_-+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04.05.03 19:22

    너무 광명역을 폄하하는거 같네요. 대체 이 기사는 누가 썼는지 모르지만 제대로 알고 썼으면 좋겠네요.

  • 후훗. 안양, 석수역 등지에서도 KTS 광명역 갈 수 있는데 ~ 웬 놈의 광명사거리? 75번이 1시간? 오류동에서 기다려 보세요. 1시간은 무슨 얼어죽을.. -_- 정말 이 기자 웃기는 군요. 기자 님, KTS 광명역 갔다오신 것 맞아요? 알고 씁시다!!

  • 04.05.03 21:42

    그런데 분당주민들은 잘 모르는 광명역보다는 서울역이 더 빠르고 편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모양입니다. 확실히 광명역 이용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용의 불편도 한몫 하고요.

  • 04.05.03 21:50

    ↑ 제말이 그말입니다. 광명역 홍보가 너무 안돼서 차라리 45-2를 타고 맘편히 서울역 가자는게 지금의 생각입니다. 교통편과 홍보 두가지만 잘되었더라면 광명역이 낫지만 인프라가 없으니 어쩔수없이 서울역으로...

  • 04.05.03 22:19

    수원역->가리봉->광명사거리 다시 버스로 이동? 장난치나 지금? 욕 나올려 그러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따우로 함부로 기사를 쓰다니. 정말 화나는군요 기사를 보고있자니. 어쩜 이렇게, 어떻게 가는지 미리 알아보지도 않고 출발한 사람의 이야기만 하나 덜렁 넣어놓고 비판글을 작성할수가 있을까요.

  • 04.05.03 22:16

    최소한 사전답사는 기본도리 아닌감? MEIS의 모 인간(문xx,최xx 등)이 기자취업했나?

  • 04.05.03 22:16

    900-2번은, 글에 나온것처럼 아주 뜸하게 다니고 그래서 더더욱 손님 없고 한건 사실일겁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이익에 예민한 버스회사 사정상 아직은 어쩔수 없는 문제일거고요. 하지만, 앞에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공항리무진이 직통으로 (약 20분간격)다니고 있고, 차 몰고 가더라도 고속도로만 타고가면 금방 갑니다.

  • 04.05.03 22:16

    자가용이라도 있음 태워달라고 하고 광명역 이용하겠지만 -_- 지금 분당쪽은 인프라가 부족하니 아직은 별수없죠 -_- 그래도 광명,안양은 광명역이 와방입니다.

  • 04.05.03 22:18

    기자들이 단기간에 많은 기사를 써낼것을 요구받다보니 이런 엉성한 기사들이 넘쳐나는것같은데, 그래서라도 하루빨리 왜곡된 신문시장구조가 개선되길 바라게됩니다. 기자들이 몸으로 부딪히고 발로 답사해야 정확하고 오류없는 좋은 기사가 나온다는걸 몰라서 이러는것만은 아닌것같더라고요.

  • 04.05.04 17:27

    기자도문제이고 철도청도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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