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가별 부패 인식

[이매진]

2023년 국가별 부패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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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가별 부패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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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라틴 아메리카의 부패 인식은 어떠한가?

이 그래픽에서 Latinometrics는 Transparency International 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국가 간 부패 의견에 대한 시각적 맥락을 제공합니다.

부패 인식 지수란 무엇인가?

매년, Transparency International이라는 독일 조직이 세계 각국의 부패를 측정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부패 인식 지수(CPI)라는 지표를 통해 이를 수행합니다. 이 지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해당 국가가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부패한 것으로 인식되는지를 측정합니다.

이러한 모든 지수와 마찬가지로 이 방법론은 비판의 여지를 남깁니다. 많은 사람이 이 목록에 따르면 쿠바가 라틴 아메리카에서 네 번째로 부패가 적은 나라라는 것을 알아차릴 것입니다. 이 지수를 해석하는 올바른 방법은 쿠바 사람들이 자신의 나라를 콜롬비아 사람들이 자신의 나라를 생각하는 것보다 덜 부패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주관적인 측정입니다.

라틴 아메리카와 세계의 부패 인식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에는 2023년 기준 세계 2위에서 최하위를 차지한 베네수엘라부터 일본과 동률을 이루고 미국, 프랑스 등 가장 발전된 나라들보다 부패가 덜한 것으로 여겨지는 우루과이까지 다양합니다.

찾다:

국가부패 인식 지수 점수

독일	78
캐나다	76
호주	75
우루과이	73
일본	73
프랑스	71
영국	71
미국	69
칠레	66
대한민국	63

43개 항목 중 1~10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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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ransparency International .

수년에 걸쳐 혼란과 급격한 변화를 겪은 대부분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와 달리 우루과이의 부패 점수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이는 건강한 권력 이양을 나타내며 우루과이의 신뢰할 수 있는 민주주의 및 사법 제도에 대한 증거입니다.

기타 주목할만한 추세

이 지수에서 시계를 되돌리면 개선과 비극으로의 하락이 드러납니다. 개선 측면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 10년 동안 점수를 20% 이상 향상시켰습니다.

2010년대 초, 도미니카 공화국은 뇌물 수수 혐의와 약하고 기소를 꺼리는 사법 제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20명의 전직 공무원이 이 나라 역사상 가장 큰 부패 방지 수사에서 체포되었는데, 이를 통해 정부 계약에서 광범위한 횡령이 드러났습니다.

반대로 베네수엘라와 니카라과는 모두 제도를 훼손하고 비민주적인 지도자들의 손에 권력을 집중시키는 행위를 계속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