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472
- "메신저·회식자리에서도 밤일·야동·비아그라 운운"
노동부 "직장내 성희롱으로 볼 수 있어"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전담자회사인 씨에스원파트너에서 일하는 A씨는 사내 단체대화방만 보면 화가 치민다. 직원들이 모여 있는 대화방에서 팀장·주임·상담사들이 성적 농담을 아무렇지도 않게 주고받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A씨는 "메신저뿐만 아니라 회식자리에서도 밤일·야동·비아그라 같은 얘기를 많이 한다"며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성적 농담을 일삼는 것은 명백히 근절해야 할 악습"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거세게 불어닥친 미투(Me too, 나도 피해자) 운동의 영향으로 성희롱에 대한 국민적 감수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직장인들이 성희롱에 무감하다는 방증이다.
첫댓글 미친놈들
에바...뭐하는짓이야진짜...
아이고
와 ㅋ진짜 대단들하시다
ㅅㅂ.. 쯧
어딜가나 남자새끼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