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 82%)
- 지역균형선발 ( 25%)
지역균형은 변함이없다. 시행초기에도 20% 가량이었다가 수능이 늘어남에따라 25%로 늘었음.
지역균형은 말만 지역균형이지 가장 중요한건 내신. 요즘 내신 인플레가 심해지자 점점 기타스펙, 면접으로 갈림으로
일반전형(특기자전형)과 거의 차이가 없다. 다만 전국에서 문.이과 전교 1등들만 쓸수 있는 전형이다.
가장 중요한건 내신. 아이러니하게도 지역균형선발에서 수도권이 60%가 붙는다
수능 최저학력 요구. ( 2개 영역 2등급 이상)
- 일반전형 ( 구 특기자전형 ) (57%)
수능이 쉬워짐에 따라 올해부터 대폭 특기자전형 (일반전형) 이 늘었다. 서울대에서 가장 우수한 집단은
특기자 전형으로 들어온 인재다. 내신도 어느정도 되어야하고 각종 스펙, 면접, 구술에서 고루 잘해야 합격가능.
외고, 자사고, 국제고, 과학고에서 가장 많이 붙는 전형이다.
특기자전형 인원이 늘음으로 특목고의 강세가 예상된다.
원래 이공계는 수능최저가 없었으며, 문과만 존재했는데 이번에 수능 최저학력을 없앴다.
근데 서울대에서 가장 우수한 인재들에게 수능 최저학력 ( 2개 2등급)을 폐지시킨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실제로 일반전형에서 수능최저 못맞춘 애들은 거의 없다. 수능최저 못맞추는 애들은 지균 몇몇 떨거지뿐.
정시 (18%)
-정시전형 ( 18% )
수능이 점점 쉬워짐에 따라 수능을 신뢰를 못하는듯하다.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번에 대폭변화한 내용은 기존 수능 30% 내신 40% 논술 30%에서
수능 60%, 내신 10%, 논술 30%로 바뀌었단 소리다.
즉 내신은 아예 변별력을 잃어버렸다. 가장 중요한건 수능. 이 전형에서도 특목고의 강세가 예상된다
결론: 바뀐 서울대 입시안은 특목고에 더더욱 유리하다
첫댓글 서울대 입학처가 이제 수능을 불신하는듯
정시 내신 10은 교과외영역이고 개나소나 만점이라 있으나마나한거다. 내신을 많이보고 적게보고 그런게 아니라 아예 안 보는거다. 그리고 문과 특기자에도 최저 못 맞추는 놈들이 '거의 없는' 정도까진 아님... 그게 그렇게 완벽한 전형인건 절대 아니지...
그렇긴 함. 지균떨거지중에 100에 20이 최저를 못맞춘다면 특기자는 100에 5명정도밖에 안된다는뜻. 그 정도는 서울대가 감수를 하겠다는거지.
진정한 대한민국 지도자라면 대입제도부터 원점 재검토 하라.
정상적으로 고교과정을 이수한 학생, 수준있는 학생이 대우받는 제도를 만들어라.
수시제도 없애고, 재외국민 제도 역시 재검토 하고, 내신+수능(어려운 수능)+논술 까지.
힘들게 어렵게 공부한 학생이 대우받고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어라
진짜 좆도 없는애들핫텐 이제 서울대 바늘구멍됗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