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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옛날 추억에 달려보앗습니다만..근로자의 날...노동절...
DJdream 추천 0 조회 1,015 12.05.02 20:1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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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2 20:24

    첫댓글 누구나 아픈 추억은 있습니다.. 그런것이 삶의 근거가 되는 추억이라면 고이 간직 할 법두 합니다.. ^^
    저두 비슷한 경험있어 댓글 몇자 적어 봅니다..
    행복 하세요 ~~^^

  • 작성자 12.05.03 00:17

    나이를 함께 먹는듯해요...아프고 슬픈 경험...더 성숙해지려나요?ㅎㅎ고맙습니다...

  • 12.05.02 20:26

    이제 힘든시간도 추억이 되었으니 지나고보면 다 살만한게 인생이 아닐런지요.^^. 현재 진행중이면서도 님의글에 한번더 돌아보게 되네요.

  • 작성자 12.05.03 00:17

    살아잇음이 아름답고 행복한것입니다...살아가며 살아온 경험들과 추억도 쌓이고...연륜이...고맙습니다...

  • 12.05.02 20:27

    저는 IMF를 겪지못했지만, 사진과 글만 읽어도 그당시 겪은 힘들었던 시절이나 추억등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12.05.03 00:19

    주변에 동료들이 많이 떠낫는데 지금 뭐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잇고..우린 좋아졋는데 떠난사람은 아직도 힘든거 같아 괜시리 마음 아플때도 많답니다..힘들엇지만 좋은 인생경험이엇죠 ㅎㅎ고맙습니다...

  • 12.05.02 21:01

    어르신들 말씀에 살다보면..말도보고..소도 본다잖습니까?..산전 수전 공중전..심지어 화생방전을 겪어내야..빛나는 멋진 삶이 기다린다 잖아요~!^^

  • 작성자 12.05.03 00:19

    고맙습니다...결국 빛나는 멋진 중년 노년의 모습으로 변해가겟죠...ㅎㅎㅎ

  • 12.05.02 21:18

    모든역경 이겨내신 님께 찬사를 ㅅ보냅니다

  • 작성자 12.05.03 00:20

    고맙습니다...과찬이십니다...그 시절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역경을 이겨냇죠...우리 모두 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03 00:23

    고맙습니다...걍 달리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돌아보앗던 길인데요...기억저편에 가물가물해지는 아픔을 잠시 꺼내보앗네요...농원님이 멋진 모습으로 MTB를 즐기시는 모습 상상이 됩니다..가끔 자전거 도로에서 복장 갖추시고 타시는 분들 보면 참 멋져 보엿는데 자연농원님의 모습이셧군요...시간이 허락한다면 나도 자전거로 더 천천히 넉넉한 마음으로 달려보고싶습니다...

  • 12.05.02 22:46

    영화한편을 본 것 같네요.

    슈퍼리드가 있어서 48이가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정신못차린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글입니다.
    마음속 깊이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2.05.03 00:25

    고맙습니다...그땐 다 그렇게 살앗다고 생각합니다...영화까진 아니고..ㅎㅎㅎ암튼 과찬이시지만 고맙습니다 ㅎㅎㅎ

  • 12.05.02 23:18

    소설 한편 읽은 느낌입니다^^짠....하네여

  • 작성자 12.05.03 00:25

    고맙습니다...글쓰다가 예전 생각나서 눈시울이 또 한번 불그레 햇네요 ㅎㅎ...

  • 12.05.03 00:08

    어? 내얘긴줄 알았네요! 같은시기, 같은상황, 같은경험!!!스쿠프와 발칸을 소유하고있다가 결혼과 IMF와 실직이 한꺼번에 찾아와, 차와바이크를 모두날리고 스쿠터타고 일보다가 한여름 강남대로에서 퍼지구..... 지금은 팻보이와 소프테일스프링거 에보를 가지고있습니다~

  • 작성자 12.05.03 00:29

    그렇군요...어려운 시기에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또래로 비슷한 경험을 가진분이 계셧네요...고맙고 반갑습니다...한여름 차들이 분주한 강남대로에서 퍼진 스쿠터에서 한숨 내쉬는 훈이님의 모습이 스치듯 보이는듯합니다...참 힘든 시절이엇지요..ㅎㅎ지금은 웃습니다만...

  • 12.05.03 01:08

    어려운 IMF... 저희 직장에서도 칼바람이 불었었습니다. 모든걸 잘 이겨내시고 멋진 48이를 타신다니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지고 화려한 미래가 펼쳐지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 작성자 12.05.03 08:59

    고맙습니다...이겨냇다기보담 시간이 해결해준거라 생각합니다...앞으로 화려해짐 조을텐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03 09:00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대한민국 가장들이 유독 생활력도 강하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도 강하다하죠...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슴에 다는 순간 변하지 않나 싶습니다....

  • 12.05.03 07:14

    잔잔합니다....... 졸업한 초등학교를 가보면 너무작아져버린 그느낌의 추억처럼....!!

  • 작성자 12.05.03 09:02

    고맙습니다...맞습니다...우리 큰 아이도 내가 다녓던 초등학교를 다녓는데 입학할때 가보니 그렇게 컷던 운동장이...이리 작앗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지나온 시간들의 기억들이 아름답습니다...추억으로 남는 발자취들...

  • 12.05.03 11:19

    고개넘어 심한급커브길조심히다니시길.....

  • 작성자 12.05.03 13:21

    네 고맙습니다...

  • 12.05.03 12:52

    수원에 팔달산 이라는 공원이 있습니다
    26살 적 자동차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하여 실적이없어 상사에게 욕 뒤지게 먹고 속상해서 수원시청에서 그곳까지 걸어올라가 한쪽 벤치에 앉아서 담배연기에 눈물도 같이 보낸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시절 첫출근대 산 구두를 아직 버리지않고 있습니다 출발을 한다는 다부진 초심을 상기시키기 위해서요~~
    힘들적 의 한토막 기억은 현재에서 고단함을 이기게 만들지요
    수필같은 가슴 애리는 ? 옛추억글 잘읽었습니다
    낮부터 괜히 막걸리 생각나네요

  • 작성자 12.05.03 13:27

    고맙습니다...공통의 아픔을 가진분이군요...초심을 느끼게 해주는 무언가는 느슨해지고 피곤한 시기에 행복한 자극을 주죠...동병상련이라고 ㅎㅎ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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