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퍼온글이에요 ^^;; 아이디는Rkqnfwlak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4강이라는 큰 선물을 주었지만.. 트루시에는 일본 축구 발전이라는 큰 선물을 주었다...물론 히딩크가 더 오래 한국에 있엇으면 한국축구는 더 발전 했을것이지만...
둘다 명장이지만 히딩크는 더이상 한국감독직을 안할것이 뻔하다..선수들 능력의 한계가 있고 2002년 업적 때문에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투루시에 일본 감독직 있을때 일본축구는 거의 탈아시아와 함께 세계수준에 제일 근접한 시기였다.
2002년 한국4강에 비해서 결과는 안좋앗지만 만약에 한국처럼 프로리그 전폭지지에 등입어 선수들 6개월 이상 장기 합숙훈련처럼 그에게도 그런 기회가 주어졋더라면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지도 모른다.
트루시에 축구는 강한 패스웍과 미들 진의 유기적인 플레이 다양한 세트플레이 등등 한국축구의 장점인 체력.압박에다가 트루시에 축구가 접목댄다면 무서운 팀으로 거듭날수 있다..그가 일본에 있을때 이룬 업적은..아시아청소년 우승, 세계청소년준우승.시드니올림픽8강,2000년 아시안컴 우승..등
특히 2000년아시안컵 우승당시 일본의 경기력은 진짜 경악 그 자체였다..우리가 쩔쩔매는 사우디를 3대0으로 쳐바르고 결승전에서도 여유있게 즐기다가 우승했다..저팀이 과연 아시아팀인가 할정도로 화려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일본팀 감독했다고 한국감독 하지말라는법 있는가? 그는 일본인도 아닌데
트루시에 장점은 그 고집과 카리스마라는 관점도 히딩크와 유사하다..히딩크 잇을떼도 얼마나 여론에서 쳐바르고 축협과도 마찰도 심해던가..코엘류같이 맘약한 사람 한국오면 성공하기 힘들다.
한국선수들과 철떡같은 궁합은 트루시에다..진짜 그가 탐난다.
아니면 정말 축구협회 쓰레기들의 밥그럭 싸움땀시 한국으로 못오는가? 트루시에 그자신도 한국오길 강력 희망한다는데..참으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