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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뉴스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이후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 치료를 받은 배우 김유정이 건강을 회복, 4일 열리는 대만 콘서트에 참석한다.
김유정은 지난해 말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홍보 중 스트레스성 쇼크로 쓰러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낸 김유정은 당시 바쁜 스케줄과 짝다리 논란에 휩싸이는 등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쉽지 않은 일들로 심적 고통을 받았다.
병원에 입원한 김유정은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건강 회복에만 전념했고,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건강을 되찾았음을 밝힌 바 있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 김유정의 공식 활동은 2월 4일 대만에서 열리는 팬미팅이다. 김유정은 이미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홍콩 현지에서 열린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6'(Yahoo Asia Buzz Awards 2016)에 참석, 생애 첫 해외 시상식에서 '연간 최다 검색 신세대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중화권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김유정이 팬미팅 행사를 마치고 돌아와 국내에서도 잠시 중단된 활동에 박차를 가할지 주목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첫댓글 국내팬미팅도 시급합니다..끙끙
한국에서는 안해주나여 싸더!!!ㅠㅠㅠㅠ갈건데 뮤조건퓨ㅠㅠㅠㅠㅠ
유정이 팬미팅 잘하고 한국에서도 팬미팅 좀 .. ㅠㅠ + 그리고 차기작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