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 저녁6시 YMCA앞에서의 벙개.1차 신당동 떡뽂이를 시작으
로 4차까지 이어지는 꽉찬 만남에서 넘 먹구 마셔댔다.평
소 주량을 넘어선 양,(?) 좋은 사람들과 의 만남여서 인
지 아님 취기가 올라 분위기에 휩쓸렸던 것인지 아찔 했지
만,기분은 넘 좋았다.
모임의 회가 거듭 될수록 "프동"에 빠져드는 이유가뭘까?
혹시 공기중에 "히로뽕"을 살포한 것일까?(돈이 없어서리?!
은광 오빤 어제첨 뵜는데 미천한 내게 인상좋다 하셨지만
그쪽도 만만찮았 다는걸 아실랑가...넘 푸근하고 한 어깨
동상과의 앙상블 이란 ~ 넘 잘어울려 SOLO인 나로선 넘 부
러울 따름이었다.(몇일전 선봤음 (ing) )
그곳에 모인 은광 오빠 부부, 스칼렛,보더초뇨,올포러브,하
얀 드레스,다쿠,가퍼,난다,미스티,네오,여우,베티걸,호야,
깡 어빠,지누니,눈부신 걸,해피,스누피,히동이,빨간돼지,
펄,또자,머독,인찬이,**백발,안경쓴 머스마 둘,촌티 짱,여
자신입,끝으로 4차를 잠으로 일관하던 용산맨(무지 노력했
음,머리 쥐어짰음 ^ ^ ) 마는 프동의 식구들이 은광 오라버
니의 송별회를 뜻깊게(?) 치렀다. 알게된지는 몇일 안되었
지만 오빠 몸건강히 잘 다녀 오시기를...,그리구 모든 프동
식구들 만나 반가 웠씀다.
PS.모두 잘들 들어 가셨었나요?
PPS.가퍼 차 태워줘서 고마웠씸더,살림에 보탬 마니 됐씸
더,담에 기회되면 한번 쏘겠씸더.
카페 게시글
재 잘 재 잘
*쥑이는 번개이야기*
"잡종라인(스칼렛+가퍼+레이첼+교원여행 과장님)의 은광라인 참여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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