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 마라탕집!

[리야]

저녁을 마라탕. 먹으러 가자고
해서 학원서 부터 탕후루
하나
먹으면서 홍두개 손칼국수집 지나서
마라탕집으로
츄리가 되어 있네요

에미가 구산동 고기사롱 가라는데
손녀가 마라탕 먹으러 가자 해서

[지 존]

마라탕 오디에?

[리야]

우리집
거의 근처에
마라탕집 있어요

[갱자]

마라탕 못 먹어봐서
어떤 맛인지 몰라요

[리야]

나도
아예 안 먹어요

[더세븐]

크리스마스 분위기네요.
맛난 저녁.축하드려요..

[리야]

저는
물 만두 먹었습니다

[경이씨]

저도 입구에 트리를 늘 했었는데 올해는 붕어빵을
하는 바람에 ㅎㅎ

[흑장미]

참 그 붕어빵 파시는
언니분 속상해 하신 문제는
잘 해결 되었나요?
붕어 맛있었어요ㅎ

[리야]

트리가
있으면
즐거워 지더라고요

[로니카]

요즘 초등 학생 들에게 매운 마라탕이 인기 라지요~저희 손녀도 마라탕 을엄청 좋아 하더라고요~ㅎ

[리야]

애들은
디기 좋아하는데
저는 보기만 해도
싫어유

[공주..]

캐롤은 못 듣지만
각 가게마다 츄리가
하나 둘씩 보이네요

전 아직 마라탕의 맛은
잘 모르겠어요
맛나게 드셨나요.

[리야]

우리들은
마라탕 안 좋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