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월비백 입니다 ^^
연달아서 3개를 올리자니 머리도 아프고(제가 워낙 머리가 안 좋아서 ^^;;) 힘도 들지만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계속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3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올 해 들어 많이 알려진 제품입니다, 여러 연예인들이
신고 나와서 유명해진 제품이기도 하죠, 재팬 아식스의 '오니츠카 타이거 mexico 66' 입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스니커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니커즈 이기도 한 제품이죠 ^^;
디자인 너무 이쁘고 색상 또한 너무 이쁩니다 ^^
3개월 전 쯤에 '디펌프' 에서 17.9 에 구입하였구요 지금은 가격이 다운되어
15.9 에 팔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구입한 색상은 한정판이기도 하죠? mexico 66 흰/파/빨 입니다 ^^
mexico 66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이기도 하며 가장 아식스 다운 색상이기도 하죠 ^^
이 제품은 그야말로 전천후 스니커즈 입니다 ^^;;
많은 분들은 이의를 제기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볼때는 전천후 입니다 ^^
즉, 모든 바지에 매치가 잘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모든 바지에 깔끔하게 매치 됩니다 ^^
색상의 조화가 그만큼 세련되고 이쁘다는 것이기도 하죠 ^^;
하지만 한가지 단점이라면 앞의 스웨이드 부분이 물이 잘 들거나 때가 잘 탄다는 것입니다
청바지를 입으셨을 때 뒷 부분 스웨이드가 푸른 색으로 어느새 물들어 있기도 하구요 ^^
그만큼 스웨이드 관리가 철저해야 할 제품이기도 합니다
흰색에 빨간색과 파란색이 심플하게 조화된 점이 제 눈을 가장 끌리게 했구요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스타일의 신발이라는 것이 절 두번 끌리게 하였습니다 ^^
재팬이나 멜버른과 달리 발볼이 넓으신 분들도 부담 없이 이쁘게 신으실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이 오니츠카 타이거 제품이죠 ^^
하지만 신발 자체는 약간 작게 나왔구요 정사이즈에서 한 치수 크게 신으시면 됩니다 ^^;
재질은 가죽과 스웨이드의 혼합이구요 밑창은 쿠션 작용을 하는 특수 밑창입니다 ^^
스니커즈를 꼭 하나만 구입하셔야 하는 분들이거나 아디다스에 질리신 분들에게는
항상 제가 추천해 드리는 제품이기도 하구요, 저 역시 가장 많이 신고 다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 신을때 마다 어느 바지에나 멋지게 코디 되는 모습에 때론 감탄도 한답니다 ^^;;
특히 이 흰/파/빨 제품은 정말 오니츠카 타이거 제품 중에서 제일 이쁘다고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제품입니다 ^^
구입 고민하시는 분들 주저마시고 구입하시구요 정말 마음에 꼭 드실 스니커즈일 겁니다 ^^
다음 후기에는 폴스미스의 '폴스니커즈' 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
기대해 주시구요~
두서 없이 길기만 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보내시길! ^^
첫댓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아윌비백님 후기는 참 뭐랄까 도움이 된다고해야되나'- '아무튼 좋아요ㅋㅋ
마자 마자ㅋㅋ 이번 스니커즈 후기도 도움 많이 됐습니다`~감사해용~^^
우아 제가 사고 싶은 스니커즈 군요 -0-ㅋ 돈의 압박이 심하지만 -0-ㅋ 그래두 새들사고 사려고요 ^^ ㄳ 합니다 도움 많이 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