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서울인헌동 성당 쁘레시디움 단장님이면서 인컴상사 쓰리세븐가방 사장님이신 홍승훈 다두 형제님 ~~^^ 너무이쁘고 비싼 가방과 신발주머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 가방을 주셔서 하루종일 기뻤답니다~~
좋으신 하느님께서는 이번에도 저희들에게 나눔의 기적을 또 보여주시고 계시답니다.
센터가 시작을 하며 맑고 깨끗한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면서 무엇이든 필요한것을 하나라도 더 채워주고 싶어 하시는 신부님께 또 아주 귀한 선물이 되셨을 거예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후원회를 하면서 느끼는것은 많이 있다고 나누는 것도 아니고 없다고 못 나누는 것이 아닌 기쁘게 마음을 나누는 것임을 깨달았답니다. 때로는 과부의 한입봉헌을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처럼 없는 가운데 정성으로 마음으로 기쁘게 후원하시는 분들을 만날때면 저분들이 하느님앞에서 얼마나 귀한 선물인지 ...저절로 고개가 숙여질 때도 있었답니다.
어제 오늘 춘천에서 같은 마음을 나누시는 선한 분들을 만나 트렁크 가득 뒷자석 가득, 문구류,치약 비누, 삼푸 ,의류, 신발등 사랑을 가득가득 싣고 왔답니다. 마리안젤라자매님. 로사자매님. 요안나.자매님.솔향자매님. 아오스딩형제님 진심으로 반가웠답니다.
첫댓글가방이 정말 예쁘네요^*^ 아이들이 로렌조 하우스에 올때에는 후원회에서 보내주신 예쁜 보조 가방을 들고 오는데, 학교 다닐 때 들고 다니는 가방이 정말 변변치 않아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좋으신 하느님께서는 미리 알아서 천사들을 보내 주시네요~~ 따뜻한 마음 쓰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가방이 정말 예쁘네요^*^
아이들이 로렌조 하우스에 올때에는 후원회에서 보내주신 예쁜 보조 가방을 들고 오는데,
학교 다닐 때 들고 다니는 가방이 정말 변변치 않아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좋으신 하느님께서는 미리 알아서 천사들을 보내 주시네요~~
따뜻한 마음 쓰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단장님!열심히 하시는모습에제가스스로고개숙여지는데또하셨네요!아이들이정말좋아하겠어요수고하셨네요!
다두 형제님 감사합니다~ 가방을 기증 받고 행복해 하는 데레사 자매님의 모습에 함께 행복하셨으리라 믿어요. ^^
암튼 오늘도 감사를 해도 해도 부족한 것 같아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