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참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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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한 가운데 위치한 마니산(468m)은 강화도 남서쪽 끝에 있다. 주능선 마루에 있는 바위에 올라서면 눈 앞에 서해바다가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참성단에서는 매년 개천절에 단군 제사를 지내며 전국체전의 성화가 이곳에서 칠선녀에 의해 탄생한다.
교통정보 |
강화버스터미널에서 마니산까지는 22km로 승용차를 이용하면 30분 정도 걸린다. 강화터미널에서 마니산행 직행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강화대교→알미골삼거리에서 좌회전 84지방도→찬우물삼거리에서 우회전→인산삼거리에서 좌회전→마니산 |
기타 |
*입장료 : 어린이(개인 : 500원, 단체 : 300원) , 청소년(개인 : 800원, 단체 : 600원) , 어른(개인 : 1,500원, 단체 : 1,200원) * 개방시간 : 09:00∼18:00 (연중무휴) * 문의 : 강화군(문화청소년과 032-932-0101, 관광개발사업소 032-933- 8011) | |
용흥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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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흥궁은 '강화도령'으로 널리 알려진 조선 제25대 철종이 왕으로 등극하기 전에 살던 집이다. 후에 왕위에 오르면서 '용이 일어난 궁'이라는 의미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원래 초가삼간의 볼품 없는 집이었으나 1853년(철종4) 강화 유수 정기세가 주변의 집들을 사들여 기와집으로 개축했다.
교통정보 |
강화대교→강화읍→고려당삼거리에서 고려궁지 방향 우회전 20m직진→다시 우회전 골목안으로 50m→용흥궁 |
기타 |
* 입장료 : 없음 * 개방시간 : 09:00∼18:00 (연중무휴) * 주차장 : 없음(고려궁지 주차장 이용. 도보 5분거리) * 관람소요시간 : 30분 | |
강화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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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몽골의 침입에 맞서기 위해 1232년 토성 축조에 나섰으나 몽골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헐어 버렸다. 조선 초기 규모를 축소해 다시 축성했으나 병자호란 때 대부분 파괴됐다. 이후 1677년 강화유수 허질이 고려시대의 내성 규모로 축성했으며 앞면을 돌로, 뒷면은 흙으로 길이 7천122m로 개축했다.
교통정보 |
* 북문 : 김포공항→48국도→강화읍→고려당삼거리 우회전→고려궁지 왼쪽길 강화산성 북문 * 서문 : 김포공항→48국도→강화읍 거의 지나 왼쪽에 위치 * 남문 : 김포공항→48국도→강화읍내 군청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 약 20m |
기타 |
문의처 : 강화군 문화청소년과 032-932-0101 - 관광개발사업소 032-933-8011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과 032-427-0108, 관광진흥과 032-427-0095 | |
강화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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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때 항몽 관련 유적부터 조선말기 운양호 사건, 신미양요 사건까지 역사 사료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역사관 옆에는 400년된 5m 높이의 탱자나무가 있는데 남한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78호이다. 역사관 인근에는 옛 강화의 출입문이자 요새였던 갑곶돈대가 있다.
교통정보 |
강화터미널에서 역사관까지 약 2.5km 정도 거리다. 터미널에서 내린 다음 하루 10회 운행하는 관광지 순회버스를 타면 된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강화대교를 건너자 마자 왼쪽길로 들어서면 강화역사관 이정표가 보인다. |
기타 |
* 입장료 : 청소년,군인(개인:700, 단체:600) 어른(개인:1,300, 단체:900) * 개방시간 : 하절기(09:00∼18:00), 동절기(09:00∼17:00) ,연중무휴 * 주 차 장 : 대형 30대 * 관람소요시간 : 60분 * 주요시설 : 강화역사관, 갑곶돈대, 갑곶리탱자나무, 금속활자중흥비, 해선망어선 * 편의시설 : 화장실, 매점 | |
석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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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서쪽 삼산면에 속한 석모도는 산과 바다, 갯마을이 조화를 이루며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석모도에는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 중의 하나인 보문사가 있다. 어류정항쪽으로 가면 염전과 갯벌, 포구 등을 구경할 수 있다.
교통정보 |
강화터미널에서 시내버스가 외포리 선착장까지 간다. 여기서 카페리호를 타고 석모도로 들어간다. | |
고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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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장수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때 창건된 적석사와 고인돌 군락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억새밭이 드넓게 펼쳐진 낙조봉에서의 석양은 강화 8경중 하나로 꼽힌다.
교통정보 |
*대중교통 : 강화에서 내가행 버스 타고 적석사 입구에서 하차(40분 간격 운행, 15분 소요) *승용차 : 강화대교 ⇒ 강화읍 지나 서문삼거리에서 좌회전 ⇒ 국화저수지 ⇒ 적석사 입구 ⇒ 고려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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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
고천리(적석사입구) → 적석사 → 낙조봉 → 갈대밭(지석묘) → 솔밭산림욕장 → 고천리 | |
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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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는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하는 곳으로 불상을 모신 천연동굴 석실과 마애석불이 있다. 석실내 23개의 감실에는 석불이 모셔져 있다. 한국의 3대 관음성지로 널리 알려진 사찰이다.
교통정보 |
강화대교→알미골삼거리에서 좌회전 84지방도→찬우물삼거리에서 우회전→인산삼거리에서 우회전→외포리선착장→선편→석포리선착장→보문사 |
기타 |
* 입장료 : 어린이 : 개인 800원, 단체 600원 , 청소년 : 개인 1,200원, 단체 1,000원 , 어른 : 개인 1,500원, 단체 1,200원 * 주차료 : 소형 2,000원, 대형 4,500원 (주차 100대) * 도선료 : 소인 600원, 대인 1,200원 , 승용차 14,000원 , 25인승 이하 승합차 23,000원, 25인승 이상 31,000원 * 개방시간 : 09:00∼18:00 * 관람소요시간 : 60분 * 편의시설 : 매점, 화장실 * 주요시설 : 석굴, 마애석불, 관음전, 요사채, 삼신각, 종각, 종무소 | |
자전거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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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강화역사관에서 출발하면 동검도 근처 장흥저수지까지 총 15.5km 구간을 즐길 수 있다. 강화순환도로에서는 갑곶돈대(사적 제306호)-용진돈대(기념물 제42호)-광성보(사적 제227호)-덕진진(사적 제226호)-초지진(사적 제225호) 등의 유적을 찾아 볼 수 있다. 1999년 인천 전국체전때 사이클 경기가 치러졌다. |
자동차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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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길이 64.2km의 순환도로 가운데 갑곶~광성(9.05km), 초지~장흥(3.4km) 구간은 이미 개통됐고 갑곶~대산(6.6km) 구간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보문사와 마니산의 축을 잇는 해안도로망인 외포~내리 구간(8.9.km)구간은 현재 공사중이다. 해안순환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해안 관광지를 대부분 구경할 수 있다. |
낙조 조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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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손꼽히는 낙조 조망지는 마니산과 장화리 주면 일대, 석모도 보문사, 적석사 낙조대, 석모도 장구너머, 분오리돈대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