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추억의 안무 3번째 시간입니다.
터보 1집의 타이틀 "나 어릴적 꿈"입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poppin"이죠 당시 "각기"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죠 "김종국"씨와
문나이트에서 이름을 날리던 댄서" 김정남"씨의 데뷔 무대이기도 합니다.
김정남씨는 2집가지 터보로 활동하다 탈퇴를합니다.
후 "마이키"라는 랩퍼를 영입하여 3집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이 때부터 댄스부분은 많이 취약해집니다 ㅡ,.ㅡ)
"김정남"씨 팝 스타일은 현재로 말하자면 "묘성"분들과 많이 비슷한 거같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보팅"이란 스타일이라고 들었습니다.
부갈로가 우리나라에 정착되기전 오히려 독창적인 느낌의 팝퍼들이 많았던 거같습니다.
체계화가 되기전이라 자기만의 느낌이 강해서 일까요?
물론 부갈로가 정착 되면서 수준은 많이 높아졌지만 개성은 좀 떨어진 듯 한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봐도 정말 잘하시네요. 정말 첨에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따라할 엄두도 못 냈습니다. 사실 지금도 따라하기는 힘들지만........
이 당시는 비주얼 가수가 주류였던 시대라 댄서가 가수고 안무가고 참 여러가지를 다했던거 같습니다.
백업댄서분들의 가수분들의 후배고 동생이고...ㅡ,.ㅡ
전문화가 되기전이라 옛날 자료를 보면 가수가 춤을 더 잘 춥니다 ㅡ.,ㅡ
실제로 묘성 리더이신 "Wave jino"씨가 "김정남"씨에게 팝을 배웠다고 하네요.
MS댄스 추억의가요안무 NO2 1995 터보 - 나 어릴적 꿈입니다.
첫댓글 오~~ 그전 안무까지...멋있네여...화이팅!!!
정말 추억의 안무에요~ 이 게시판 너무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