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9박 10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꼼꼼하게 준비한다고 해서 간건데....입장료가 올라서...마지막에 삼각김밥만 먹고 살았어요 ㅋ
(머...중간에 흥청망청 놀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먼저 ...고궁박물관은 youth travel 할인받아서 80NT
쟈이역에서 아리산 가는 산림기차는 399 NT , 아리산 입장료는 100NT, 아리산에서 쭈산가는 기차는 왕복 150NT
뒷날 내려오는 버스는요 ..편의점에서 표사서 앞에서 바로 타시면 되고요. 아니면 봉고차로 더 싸고 빠르게
내려올 수도 있어요..... (야매로;;;; ㅋ )
컨딩가는 심야버스는 왕복 1700NT ,컨딩 국립자연공원 입장료는 역시 할인 받아서 75NT,
해양박물관은 생각이 안나네요; 할인받아서 350NT였을꺼예요
예류지질공원은 할인 받아서 25NT
아..까오슝에서 타이페이로 오는 UBUS는 460NT 고요, 타이페이에서 화련가는 기차는 시간대와 열차에 따라 좀 다르지만
왕복으로 끊으면 할인받아서 좀 더 싸요...저흰 343NT 였어요 ㅋ
대중교통 이용할 때 왕복으로 끊으면 할인 받더라고요.
근데 컨딩갈때는 심야버스 왕복으로 끊었다가 돌아올 때 버스가 안와서 고생 좀 했어요...(참고하세요 !!)
TIP !!
1. 타이페이 기차역 쪽에 후찌아오삥 (화덕고기만두)가 맛있다고 하길래 ...찾아갔는데요... 5NT올라서 45NT 였고요.
적당한 향신료와 썬건지 만건지 알 수 없는 큼지막한 고기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
저희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ㅠ_ㅠ
2. 쫑샤오푸싱역에 펑리슈가 괜찮다는 그곳.. [푸싱펀디엔] 찾아갔습니다. ㅋ
다른곳보다 약간 비쌌고요... 선물하기에는 포장이 괜찮더라고요,... 시식해봤는데... 느끼해요;;;;
오히려 미라마 엔터테인먼트 지하에 마트있는데요...거기서 우리나라 "샤니, 삼립 빵" 스럽게 나온 펑리슈가
훨 ~싸고 미친듯이 더 맛있어요...ㅋ 선물말고 그냥 드실꺼면...한번 드셔보세요 ^^*
첫댓글 컨띵공원..아리산 ...지아이 ...화이렌 ...실로 오랜만에 들어본 지명들이네요 ... 화리엔에 갈때는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구요 ..돌아올때는 가파른 해변을 달리는 버스로 북상하는 것을 택하면 경치가 끝내줍니다. 예전에 유학시절에 그랫다는것인데요 ..지금은 어쩔지 .... 위에 그을 보니 급 대만 가고싶어집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꺼 같아요제 블로그로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