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立合唱團 91회 定期 演奏회
"삶과 죽음의 찬미"
J.S. BACH-MAGNIFICAT
M.LAURIDSEN -LUX AETERNA
2000년 11워 4일 오후 7:30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指揮 염진섭 合唱 國立合唱團 오르간 김화경
▣ PROGRAM
J. S. BACH -Magnificat (마그니피카트)
1. Magnificat anima mea (내 마음이 주님을 찬양하며) - 合唱
2. Et exultavit spiritus meus (내 영혼이 내 구주 하나님을 높임은) - 소프라노 獨唱
3. Quia respexit humilitatem (주께서 이 비천한 여종을 돌보셨기 때문입니다)
소프라노 獨唱
4. Omnes generationes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 - 合唱
5. Quia fecit mihi magna (힘센 분이 내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 베이스 獨唱
6. Et misericordia (그의 자비하심은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 알토, 테너 二重唱
7. Fecit potentiam (주께서는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 合唱
8. Deposuit potentes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 테너 獨唱
9. Esurientes implevit bonis (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 알토 獨唱
10. Suscepit Israel (당신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 여성3부 合唱
11. Sicut locutus est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대로) - 合唱
12. Gloria Patri (영광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께) - 合唱
M. Lauridsen -Lux Aeterna (영원한 빛)
1. INTROITUS (입례송 : 오 주여 그들에게 영원한 평안을 주소서)
2. IN TE, DOMINE, SPERAVI (주여 당신을 믿어왔습니다)
3. O NATA LUX (빛 중의 빛으로 태어나신)
4. VENI, SANCTE SPIRITUS (성령이여 오셔서 하늘로부터 내려주소서)
5. AGNUS DEI - LUX AETERNA (하나님의 어린양이여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서언
국립합창단의 연주를 통해서 합창을 바라보는 시각과 작곡자를 해석하는 지휘자의 위치
더 나아가 곡을 통해서 곡의 대한연구 및 작곡자와 ,활동시대를 알아보는 기회를 갖는다.
1. 曲 선정에 관하여:
곡 선정에 있어서 바로크 時代의 음악과 현대 시대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구성하
였다. 구성의 특징은 옛 時代의 作曲者들의 音樂의 특징과 現代 作曲者의 음악의 특징을 알
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 合唱 해석면:
합창에서의 音程과 呼吸의 일치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시대양식을 잘못 이해한 연주자의 해
석과 단원과의 이해의 부족으로 인하여 서로간의 和合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 시대의 특
징을 살린다는 것은 指揮者의 몫일 것이다. 솔로들의 미숙한 준비와 관중과의 호흡 면에서
조금은 뒤떨어진 모습이다. 볼륨감있는 합창과 그 안에서의 포르테와 피아노의 느낌을 살렸
고 오케스트라와의 조화면 에서도 연습량을 알 수 있었다.
3. 곡해석면에서:
첫曲인 바흐의 곡은 그 시대의 특징을 살리려 古樂器를 동원하여 時代를 나타내고 자했다.
하지만. 서로간의 충분치 못한 정보의 교환으로 인하여 어떤 연주자는 연주기법을 잘 표현
했는가 하면 어떤 연주자는 그렇지 못하여 和合이 되질 않았다.
두 번째 곡은 블랜딩과 呼吸의 조화를 요하는 곡으로 조그만한 숨소리도 樂曲의 한 부분으
로 오인될듯하였다. 서로간의 블랜딩을 최대한 살렸으며. 합창의 기악화를 추구하며, 하나의
소리를 만들고자 한다.
4. 演奏 매너면 에서:
아직도 우리 나라의 연주회장은 익숙치 못한 것 같다. 연주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서로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프로 합창단의 최선을 다한 연주였으며. 한 곡을
표현하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5. 指揮면 에서:
먼저 開示동작을 시작으로 음악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 곡의 특징을 잘 파악치 못한 것
같았다. 定形화된 指揮圖形의 반복을 이루었고 음악 안에 몰입해서 지휘를 하는 것도, 그렇
다고, 바라보는 입장도 아니였다. 곡의 느낌상 마침 終止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전혀 끊기지
않았으며 오케스트레이션의 파악도 미숙했다. 왼손의 동작은 점을 이용한 것인지. 선을 이용
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분타의 필요성이 없음을 알텐데도 곡을 해석 면에서 분타로 지휘를
했고. 멜르지마의 부분을 기본박안에서 지휘를 해야하는데 合唱을 따라갔다.
페르마타의 대한 例批동작과 rit.의 拍子감. 그리고 정통할 수 없는 해석에서 지휘자의 위치
를 파악할 수 있었다.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지휘와 성가지휘와 다름없는 지휘를 보여주었다.
지휘자의 동작 때문에 연주에 있어서 깔끔하고 정형화된 음색깔을 놓쳤다.
이를 통해서 指揮者의 位置에 대해서 손동작 하나하나의 모습에서 토스카니니의 계획된 지
휘의 모습을 요함을 알 수 있었다.
6. 느낀점 :
有數의 合唱團의 定期演奏會가 열리는 지금 우리 나라의 긴 역사를 가지고있는 國立合唱團
의 연주를 깉게 알 수 있었던 계기였으며 지금 연주단체의 연주를 통하여 나의 위치를 발견
할 수 있었다.
2부 M. Lauridsen -Lux Aeterna (영원한 빛)
본 作曲者는 기존의 레퀴엠 미사의 틀을 깨어 Te Deum 부분의 in te domine spervi 와
o nata lux, veni sancte spiritus 등을 대체하여 작곡하였다.
1. INTROITUS (입례송 : 오 주여 그들에게 영원한 평안을 주소서)
2. IN TE, DOMINE, SPERAVI (주여 당신을 믿어왔습니다)
3. O NATA LUX (빛 중의 빛으로 태어나신)
4. VENI, SANCTE SPIRITUS (성령이여 오셔서 하늘로부터 내려주소서)
5. AGNUS DEI - LUX AETERNA (하나님의 어린양이여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특 성: 합창+오케스트라 반주 3plut 4plut 의 악기구성 2관 편성
중점사항: 1.開市동작 2.오르간과의 연주배치, 3.곡에 대한 예비 4.stress 5.왼손의 소임
6.breaking 7.합창에 대한 예비를 살피고자한다,
곡에 대한 감상: 전혀 알지 못하는 曲 이였다. 선생님의 책이라도 구하려 했으나. 문헌적이
자료가 충분치 못하였다. 현대적 블랜딩과 해결을 유보한 듯한 무조적 특성 화음의 깨끗함
합창과 지휘자의 호흡. 그리고 신비한 느낌 마져주는 카톨릭의 미사에 부합되는 곡의 느낌.
하지만 5곡 모두 國立合唱團의 추구하는 색깔화!! 요사이 현대 곡의 느린 곡에서 느껴지는
꽉 차고 하나의 소리를 만드는 듯한 그런 음색. 을 추구했다. 모나지 않고 오케스트라의 악
기화처럼 되어버린 합창은 딕션의 미비점을 감싸않고., 서로 블랜딩의 깨끗함을 느낄 수 있
었다
지휘자의 예비가 미숙했으며. 많은 동작이 필요 없음에도 곡의 프레이즈를 나타내지 않는
지휘 단원들의 호흡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됨에도 프레이즈를 마칠 때마다,, 호흡이
힘듬을 알수있었다. 이곡이 합창단과 잘맞다는점 그리고 깊게 해석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
프레이즈를 낼 때 크레센도와 곡의 느낌을 살렸다.
합창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코랄 지휘 -하워드 스웰
**합창 소리에 대한 6가지 견해**
school A
1.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킴
장점-개인개발 ,소리의 윤택함 강한 힘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school B
2. 오케스트라 SOUND 를 모방
ex) 아, 우, 이 를 음색이 다른 모음화 추구
빛깔을 융화시켜 만듬
조화- 철처히 통계 신체적 음악적 아이디어 , 발성훈련을 통해 음빛 개발훈련,,
school C
전체의 화음을 만들기 위해서 리듬, 중요시함
울림 SOUND 모든걸 희생하더라도 음악구성
school D
발음 억양 말이 먼저되게한다,
말할때-->> 울림이 있는 말을 추구 아티큘레이션 음절 ACCENT 화
다이나믹, 발음.
school E
개개인에게 자기의 역량 장점-->> 발전
합창 SOLO 의 차이점을 드러냄
합창발성 SOLO의 발성의 차이
모든 소리는 공명 개개인 힘이 있고, 꽉찬듯한 거칠듯해도,,
강한 소리를 요구,--- 러시아 합창단,,
school F
좋은 TONE -- 로버트 쇼
합창을 하다보면 지휘자의 박자 변화가 심하다.
박자를 무시하지 않고 리듬대로 TEMPO 대로 철저히
단원들과 아이디어 공유, 에너지가 강한 음악 다양한 TONE COLOR
위의 6가지견해는 존재한다. 하지만 그 곡에 있어서 합창의 소리는 변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國立合唱團이 준비한 曲은 1부 2부 모두 서로 時代와 양식 그리고 合唱에 있어서 큰
변화를 요구하는곡 이였다 레파토리를 선정함에 있어서 합창단의 역량과 그리고 적응력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이번 연주를 통하여 바하를 재조명하게되었고 새로운 레퍼토리와의 만
남을 갖게되었다. 그리고 조금더 연주를 듣는 입장을 이제는 깊게 볼 수 있는 시각을 늘리
게되었다. 음악을 들으면서 음악 안에 기뻐할 수 있고 울 수도 있는 그런 마음을 이제는
늘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