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5 월평동과늘사랑

[꽃대 임현성]

아침 6시 기상.
순례 5일째.

7시 40분 →  대전 월평동 도착 목욕탕 감.
                 목욕탕 가지 않은 이들은 쉼 (가영, 화순, 석준, 현성)

9시 → 월평동 복지관 도착!

김종생 관장님
경영철학

1.몸으로 안다 ( 첫 입사할 때 직원의 청소하는 모습을 본다.)

2. 전문가 답게 - 기능이기 전 신뢰를 먼저 쌓는 것이 중요.
                      혼자일을 감당하면 되지 않는다.
                      모든 일은 문서로 기록되어져야 한다.

3. 사회복지사에서 연대가 필요하다.
      " 가능성 " → 바로 앞은 보이지 않지만 복지인들도 뭔가를 알고, 보고, 느껴야 날수있다

4. 지역복지 - 지역주민 없이 복지를 하고 있었다. 지역주민이 객체가 아닌 주체로 서게 하고
                   욕구가 무엇인지 찾아내야 한다.

   예수를 가르치는 것 X
   예수를 가르키는 것 O

   사회복지 가르치는 것 X
   사회복지 가르키는 것 O
 
   클라이언트 해결사 X
   주체로 서게 하는 촉진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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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방과후 사업  (문현정 주임)

목표
아동과 부모 정서적 안정, 생활훈련을 통해 자립능력배양, 일탈행동 방지와 공동체적 관계강화

기대효과
저속득층 가정의 경제활동을 최대화
아동의 안전보호 및 정서적 안정
지역 사회의 좋은 환경 제공

대상 - 월평동 주공아파트 수급권 및 맞벌이 가정 아동 (1-3학년) 17명.

오누이 사랑나누기(청소년 복지)
아동과 청소년 - 오누이
사랑나누기 - 한 학급이 한 가정 결연
                  지속적, 가사서비스 제공 (문제점은 일회성 봉사가 전락할 수 있다)

참사랑? 진심으로, 꾸밈없이 지극정성으로 클라이언트를 대한다면 참사랑인가?
전문성이 필요하다.

사업목적
주공 3단지 내 요보호: 가정의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 도모
방과 후 아동의 방치 및 탈선을 예방하고 사회성 개발
사회연대의식 함양과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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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가게 (지역복지)
 -중고물품 물물교환

영구 임대아파트의 어려운점 해결에 있어도 선동보다 같이 눈을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
1) 3개 자조집단
2) 아파트 운영위원회 (부녀회, 통장, 관리소, 복지관) 월 2회
3) 주민 자조집단 정기모임.
4) 마을교육 - 연 4회
5) 사례연구회의, 전문위원회의

지역적 특성이 어려운 가정이 많다.
복지관의 역할은 주민들에게 지역의 주민이 되게 하는 제도적, 자극을 마련하는 것
자생조직으로 만들어가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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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알콜상담센터 (황의석소장)

우리나라 348만 알콜holic
치료보다는 예방활동을 더욱 더 치중.
사회에 복구할 수 있도록 재활center 역할

지역사회의 연계의 필요

   알콜 관련기관                동사무소

교육청        알콜상담센터              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활후견기관        주거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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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장태산에서..

휴양림 도착하여 정상에 올라가 진원이 형의 시를 ?센駭?.
감성적인 마음이 순례단의 마음을 대변하는 얼굴표정들을 보았다.
평소 보던 모습이 아니라서 그런지 어색했지만
갖가지 표정을 일상속에서는 몇개밖에 못본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표정, 다양한 움직임.
다양하게 내 미래를 생각했고, ...
정무형과 직업에 관해 긴 이야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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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8시 51분

늘사랑 어린이집 앞 잔디밭에 앉음 (정혜원 사무국장)

처음 나병환자의 아이들을 목사님께서 지금의 부지에서 시작.
대전에서 계속 아이들이 버려짐.
1990년 이름이 바뀜.
아동가족복지센터 - 아동양육시설(대리모서비스)
                          늘사랑어린이집(보육서비스)
                          늘사랑가족치료상담소(지지서비스)
가양동이 중하위층, 90% 맞벌이 부부
대전시내에서 아애가 버려지면 아이든 곧바로 이곳에 오게 된다.
서류는 담당구청으로 넘어가고 다시 이곳으로 오게 된다.
기아, 연고자아이들
집단화 프로그램이 좋지 않기에 최대한가정으로 보낼려는 노력을 한다.

수레 - 아이들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 -  운영진(원장님, 선생님)
한쪽바퀴 - 후원자
한쪽바퀴 -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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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사랑어린이집에서 잠을 청했다.
정혜원 사무국장님의 따뜻한 배려로..순례단 식사팀은 라면을 먹었다.
푸짐한 라면.
5차순례단이 후원해준 비싼 라면 하나에 2000원이던가?
다음날 대둔산 산행 준비에 잠을 이루었다.

[김종원 DreamWorker]

사람의 관계 / 주체가 서게 하는 촉진제 / 장태산의 편안함....^^........ 더 걸을 줄 알았는데... / 늘 사랑 아기집..... 진주가 실습한 곳!! / 2차순례단 현미가 후원한 라면... 색다른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