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25인 - 2006 (자료: Golf.About.Com)
1. 에니카 소렌스탐: LPGA 투어의 경쟁이 가장 심한 현대 골프계에서 1 인자 자리를 30 대 후반에도 지키고 있으며, 경이로운 숫자의 승수를 쌓아 가고 있다. 자신의 관리에 철저하며, 30대 들어서면서 더욱 그녀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6년 연속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 쥐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2. 미키 라이트: 13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포함하여 82 차례에 걸쳐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한 해 10 승 이상을 4년 연속 기록 하는 괴력을 보여 주었다. 34살에 투어 풀 타임 출전을 그만 두었다. 가장 훌륭한 선수로 여겨졌지만, 에니카 소렌스탐의 등장 후 부터 잭 니콜라우스 같은 신세가 되었다.
3. 캐이시 화이트워쓰: LPGA 투어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인 88승을 기록한 여전사. 남자, 여자 투어 통틀어서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한 골퍼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하다.
4. 배이브 딕커슨 자하리어스: 여성 골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운동 신경과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 받는 골퍼이다. 그녀는 1945년에 4 차례에 걸쳐서 PGA 투어 이벤트에 참가하여 3 차레나 컷을 통과하는 전무후무한 괴력과 기록을 소유하고 있다. 10차례의 메이저 대회 우승과 41번의 투어 우승 기록을 골퍼.
5. 낸시 로페즈: LPGA 투어의 아놀드 파머와 같은 존재이다. LPGA를 대중화한 선구자적인 역활을 한 골퍼. 48차례 투어 우승을 기록하였으며, 아쉽게도 US 여자 오픈 우승 기록이 없는 점이 그녀를 5위에 머물게 하고 있다.
6. 조앤 카너: 조앤 카너는 US 아마추어 여자 오픈을 무려 5 차례나 우승한 기록의 골퍼로 프로 전향은 30에 하였지만, 43 번이나 투어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7. 캐리 웹: 케리 웹은 최연소의 나이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 하였다. 에니카의 독주의 이유는 캐리 웹의 슬럼프가 없이는 불가능 하였다고 여겨지고 있다. 2006년 캐리 웹의 눈부신 활약은 앞으로 더 많은 승리를 예견하고 있다.
8. 패티 버그: LPGA 투어의 샘 스니드이다. 장수 골퍼이다. 1935년에 US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 파이널 경기를 한 그녀가 1980년에 LPGA 투어 대회를 하였다고 생각 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투어 60승을 거두었으며, 15 차례에 걸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이는 LPGA 투어 기록이다.
9. 배씨 킹: 투어 선수로 전향을 한 후 7년 동안 우승을 한 번도 못 하였던 늦까이 골퍼. 그 후로 수많은 우승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 하였다.
10. 루이스 서그스: 롱 히터인 루이스는 11 차례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포함한 58회의 투어 대회 우승을 하였다.
11. 팻 브래들리: 6 메이저 대회 우승과 30차례의 투어 우승 기록의 보유자. 2차례의 머니 타이틀과 최저타 상 수상을 하였고, 1986년에는 3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 최전성기를 구가 하였다.
12. 패티 쉬한: 6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과 35 차례의 우승을 기로한 골퍼.
13. 줄리 잉스터: 7차례의 메이저 대회 우승과 31 차례의 투어 우승을 기록한 그녀는 특유한 스윙 때문에 컨시스턴트한 경기를 보여주지 못 한 것이 흠이다. 스윙이 타이밍에 의존 하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아주 좋은 스코어를 기록 하여 우승을 한다. 그녀의 장점은 장수를 골퍼라는 것이다.
14. 배씨 로울스: 55회 우승을 차지한 LPGA 초창기 맴버이다.
15. 샌드라 헤이니: 4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과 42 투어 우승을 기록한 골퍼로 캐이시 화이트워쓰에 가려서 이름을 보지 못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6. 애미 올캇: 메이저 5승을 포함한 29번의 투어 대회 우승을 하였다.
17. 베스 데니엘: 33번의 투어 우승. 베스 데니엘은 아름다운 골프 스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컨시스턴트한 경기력의 소유자
18. 캐롤 맨: 2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포함하여 38번의 투어 우승을 하였다. 한 해에 10차례나 우승을 하는 괴력을 보이기도 하였다. 약점으로 여겨지는 것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이 부족한 편이다.
19. 박세리: LPGA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골퍼. 현재 한국의 태극낭자의 거센 바람의 원조로 5차례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포함하여 23차레 투어 우승을 기록 하였다. 현재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고 있지만, 2006년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해이기도 하다.
20. 주디 랜킨: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못 한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2번의 머니 타이틀과 3번의 최저타 타이틀을 수상 하였고 한 해에 탑 10 피니쉬를 25 차례나 기록한 괴력의 소유자로 허리 통증과 싸우느라 좋은 성적을 내지 못 하였다.
21. 조이스 웨더드: 2 차 대전 이전의 가장 위대한 골퍼
22. 로라 데이비스: 4번의 메이저 대회를 포함하여 20회 투어 우승 기록과 다른 지역에서 30회 우승을 기록 하였다. 역사상 가장 파워풀한 여자 골퍼로 이름이 나 있다.
23. 메그 말론: 4번의 메이저와 18번의 투어 우승의 소유자. 좋은 리듬과 스윙의 소유자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4. 다나 카포니: 4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과 24번의 투어 우승의 주인공. 1969년과 1970년에 메이저를 우승 하고는 무려 10년 넘게 침묵을 지키다가 1980년과 1981년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하였다.
25. 다티 페퍼: 17전의 투어 우승을 기록 하였다. 불꽃 같은 성미로 승리에 대한 열망이 너무도 강한 골퍼로 이름이 나 있으며, 부상으로 인해 골프를 빨리 접어야 했다.
글: 오정희, 문산 여중고 골프 팀 코치, 오정희 골프 아카데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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