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6_cafe_2008_10_01_12_19_48e2ebddc567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FONT color=#c8056a>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落葉喬木：らくようきょうぼく）이다.</FONT></P>
<P><FONT color=#c8056a>개울가나 들에 나는데, 축축（じめじめ）한 땅에서 잘 자란다. </FONT></P>
<P><FONT color=#c8056a>대한민국 각지 및 일본 중국 만주에 분포한다.</FONT></P>
<P><FONT color=#c8056a>보통 가로수,풍치목(멋스런 경치를 위해 심는 나무)으로 많이 심는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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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0_cafe_2008_10_01_12_19_48e2ebe833a8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0_cafe_2008_10_01_12_19_48e2ebea4fbb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300" width="415"/></P>
<P><FONT color=#c8056a>4월에 잎(植物の葉)보다 먼저 꽃(花)이 피는데, 이것을</FONT></P>
<P><FONT color=#c8056a>'버들개지'라 한다.</FONT></P>
<P><FONT color=#c8056a>갯버들이 보송보송(ばさばさ) 솜털(産毛：うぶげ）꽃을 피우며 봄을 알린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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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6_cafe_2008_10_01_12_19_48e2ec04361f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FONT color=#c8056a>버드나무는 약300종류가 있으며 사람들이 혼동하는 것은<BR>수양버들과 능수버들...<BR>버드나무는 새로 난 가지말고는 늘어지지 않는것이 특징이다<BR>수양버들과 능수버들은 가지 전채가 늘어지며 </FONT></P>
<P><FONT color=#c8056a>수양버들은 새로 난 가지의 빛갈이 <U>젖갈색</U>이고 </FONT></P>
<P><FONT color=#c8056a>능수버들은 <U>녹황색</U>인것이 차이점이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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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e31600 size=5><STRONG>[버드나무(weeping willoe, 柳：やなぎ)]</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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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af65dd size=3>1.유래(由来：ゆらい)</FONT></P>
<P><FONT color=#49b5d5>영어명 'Weeping Willoe'는 '울고 있는 버드나무'라는 뜻입니다.<BR>이스라엘 사람들은 버드나무에 바이올린을 매달아 놓고 고향인 팔레스타인의 산들을 생각하면서 </FONT></P>
<P><FONT color=#49b5d5>자신들의 수난을 한탄했다고 합니다.<BR>그래서 이런 이름이 되었습니다.<BR>'버드나무 아래서 귀신이 나온다'는 것은 일본의 이야기.<BR>유럽에서는 '마녀가 모이고 숨는 장소'라고 한답니다.<BR>버드나무 가지의 조용한 웅성거림 거림은 사람들에게 '자살을 부추기는 속삭임,악마가 심은 나무'라고도 합니다.</FONT></P>
<P>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5_cafe_2008_10_01_12_25_48e2edae638f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FONT color=#af65dd size=3>2.꽃말(花言葉)</FONT> <FONT color=#49b5d5>- 솔직함(素直：すなお)</FONT></P>
<P> <FONT color=#af65dd size=3>꽃점</FONT> - <FONT color=#49b5d5><FONT size=+0><FONT size=2>사교적이고 유연한 대응력이 있는 사람</FONT>. </FONT>유쾌한 사람이어서 인기가 있습니다. </FONT></P>
<P><FONT color=#49b5d5></FONT></P>
<P align=left><FONT color=#49b5d5> 성격이 밝은 사람. 그러나 일단 침체되면 다른 사람의 세 배, 네 배씩이나 낙담하고 맙니다. </FONT></P>
<P align=left> </P><FONT face=바닥체FONT color=#0000ff><FONT size=3>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5_cafe_2008_10_01_12_29_48e2ee9069b1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FONT></FONT>
<P><FONT color=#af65dd size=4>3.일본의 전설</FONT></P>
<P><FONT face=바닥체FONT><FONT color=#49b5d5>옛날 깊은 골짜기에 두 그루의 버드나무가 있었습니다. </FONT></FONT></P>
<P><FONT face=바닥체FONT color=#49b5d5>'후후야나기'라는 나무였습니다. </FONT></P>
<P><FONT face=바닥체FONT color=#49b5d5>어느 날 그 가운데 한 나무를 베어 냈습니다. </FONT></P>
<P><FONT face=바닥체FONT color=#49b5d5>이웃 마을의 나무꾼 16명이 달려들어 가가스로 베어 냈습니다. </FONT></P>
<P><FONT face=바닥체FONT color=#49b5d5>그러나 이내 그 가운데 한 명이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FONT></P>
<P><FONT face=바닥체FONT color=#49b5d5>원인을 알 수 없어 더욱 무서웠습니다. </FONT></P>
<P><FONT face=바닥체FONT color=#49b5d5>나무꾼들이 산 속의 가까운 움막 속에서 쉬고 있자니 어디선가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 </FONT></P>
<P><FONT face=바닥체FONT color=#49b5d5>히죽히죽(にたにた：기분나쁘게 웃는 모양) 웃으며 자고 있는 사람들을 넘어서 어둠속으로 사라졌습니다. </FONT></P>
<P><FONT face=바닥체FONT color=#49b5d5>나무꾼들은 피를 토하며 정신이 돌아 그대로 죽어 버렸습니다.<BR>마을 사람들은 '후후야나기'의 복수라고 하며 그 뒤로 이 골짜기를 '쥬로 쿠진타니(十六人谷)'라 부르게 되었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6_cafe_2008_10_01_12_30_48e2eedb7956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FONT face=바탕 size=2><FONT color=#008000 size=5><STRONG>버들잎 경전 (經典)</STRONG></FONT> / 박해람 </FONT></P>
<P> </P>
<P><FONT face=바탕 size=2>물가에 버드나무 한 그루<BR>제 마음에 붓을 드리우고 있는지<BR>휘어 늘어진 제 몸으로<BR>바람이 불 때마다 휙휙 낙서를 써 갈기고 있다<BR>어찌 보면 온통 머리를 풀어헤치고<BR>헹굼필법의 머리카락 붓 같다<BR>발 담그고 머리 감는 갠지스 강의<BR>순례객 같기도 하고.</FONT></P>
<P><FONT face=바탕 size=2></FONT> </P>
<P><FONT face=바탕 size=2>낙서로도 몇 마리의 물고기를<BR>허탕치게 하는 재주고 부럽고<BR>낙서하기 위해<BR>몇십 년을 허공으로 오른 다음에야 그 줄기를<BR>늘어뜨릴 줄 아는 것도 사실 부럽다</FONT></P>
<P><FONT face=바탕 size=2></FONT> </P>
<P><FONT face=바탕 size=2>쓰자마자 지워지는 <BR>저만 아는 낙서 경전(經典)</FONT></P>
<P><FONT face=바탕 size=2>지우고 또 지우는 마음이<BR>점점 더 깊어지며 흐를 뿐이지만<BR>물 묻은 제 마음이 물 묻은 제 문장을 읽는<BR>제가 저를 속이는 독경(獨經)</FONT></P>
<P><FONT face=바탕 size=2></FONT> </P>
<P><FONT face=바탕 size=2>지구의 모든 문장이 저와 같지 않을까<BR>생각해보면 참 대책 없다</FONT></P>
<P><FONT face=바탕 size=2></FONT> </P>
<P><FONT face=바탕 size=2>시집 <낡은 침대의 배후가 되어가는 사내> 2006년 랜덤하우스중앙
<DIV class=autosourcing-stub>
<P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FONT-WEIGHT: normal; FONT-SIZE: 12px; PADDING-BOTTOM: 0px; MARGIN: 11px 0px 7px; PADDING-TOP: 0px; FONT-STYLE: normal; FONT-FAMILY: Dotum"><STRONG style="PADDING-RIGHT: 7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0px">[출처]</STRONG> <A href="http://blog.naver.com/gulsame/50008473015" target=_blank><FONT color=#0066cc>버들잎 경전 (經典) / 박해람 </FONT></A><SPAN style="PADDING-RIGHT: 7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0px">|</SPAN><STRONG style="PADDING-RIGHT: 7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0px">작성자</STRONG> <A href="http://blog.naver.com/gulsame" target=_blank><FONT color=#0066cc>마경덕</FONT></A></P></DIV></FONT>
<P></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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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⑶植物の名前
수목(나무)
柳（やなぎ）- 버드나무
灯台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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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1
08.10.01 12:3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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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柳(やなぎ；버들 '류')는 버드나무의 총칭이며, 사진에 소개된 것은 '수양버들 → '枝垂(しだ)れ柳(やなぎ)
버드나무를 이용한 중요한 속담 하나~!
柳の下にいつも泥鰌(どじょう)はおらぬ。← 미꾸라지는 버드나무 아래의 그늘과 복잡하게 뻗어내린 버드나무의 뿌리를 은신처로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버드나무 아래에서 미꾸라지가 잘 잡힌다고 하여, 계속해서 잘 잡힐 것이라 생각하여 그곳을 노려본들 다른 미꾸라지들은 이미 도망가 버린다. 즉, 좋은 일은 한번 정도이지 자주 없다는 뜻~!
간단하게「柳の下の泥鰌」라고도 한다. ← 외워 두면 유용^^ / 한자 ; 泥鰌(진흙 '니(이)' , 미꾸라지 '추')...... 한국의 '추어탕' 이라고 할 때의 '추' 字는 鰍(미꾸라지 '추')이다. 추어탕(鰍魚湯)... 미꾸라지는 가을에 벼베기를 할 때 잡히는 녀석들이 동면(冬眠；とうみん)을 준비하여 몸 속에 영양분을 듬뿍 저장해 두었기 때문에, 특히 고단백이다. 아무튼, 미꾸라지는 가을이 제 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한국어에서의 漢字가 더 어울린다. 고기 어(魚)변에 가을 추(秋)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