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한 추천이니, "이 팀은 왜 이 단계에 없죠?"라는 말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들이 주로 유럽리그 위주로 하시다보니 K-리그를 뺀 타 대륙 팀은 추천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1단계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첼시(잉글랜드)
돈지랄의 최강자들. 슈퍼스타들을 마음껏 데려올 수 있는.. 다만 구단주 아찌들이 투정을 부리면 대단히 난감해지는..-_-;;; 팀들이죠.. 다만 이중에서 난이도를 좀더 고른다면 레알 마드리드>첼시 정도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리가 용병제 및 기타 제도들이 EPL 워크퍼밋 제도보다 더 까다롭다고 생각하다 보니..-_- 그래도 두 팀 모두 초보분들이 가장 먼저 해봐야 할 팀이라고 봅니다. 다만 스쿼드가 너무 빵빵하다보니 생기는 선수들의 불만을 조심하시길..+_+;;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K2리그, 싱가포르 리그, 잉글랜드 컨퍼런스리그(-_-)등을 하지 마시고 우선은 이 팀을 도전해보시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2단계 : AC 밀란(이탈리아), 바르셀로나(스페인), 발렌시아(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재정상태가 1단계의 팀들에 못지않고 선수진도 무시무시한 팀..-_- 특히 로스터패치한 밀란의 위력은.. 덜덜덜;; 트레블을 못하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 다만 밀란 같은 경우에는 윙없는 전술을 짜야 한다는 점이 장애로 작용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바르샤는 선수진이 2단계의 다른 팀들에 비해 조금 얇은 편이죠.. 그래도 막강합니다..-_- 충분히 우승이 가능한 팀들이죠.
*3단계 : 인터 밀란(이탈리아), 아스날(잉글랜드) 등
우승이 충분히 가능한 팀들 중에 재정상태가 좀 약한 편에 속하는 팀들입니다. 그래도 무시무시 하지만요..-_-; 특히 이 두 팀에는 아들과 앙리라는 특급 공격수들이 존재하므로 공격력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그래도 두 팀 모두 약간의 수비진 보강은 필요해 보이네요.
*4단계: 데포르티보(스페인), AS 로마(이탈리아), 리버풀(잉글랜드) 등
이제 슬슬 재정상태와 선수층, 부채, 부상 등의 각종 압박에 대처해볼 시간이 됐습니다. 데포르티보는 선수층의 보강이 필요하고 로마는 부채의 압뷁이(하지만 리그 중계권료로 갚을 수 있을듯..), 리버풀은 그 유명한 부상의 압뷁 때문에 점점 압박을 느껴가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이 팀들 모두 과거에는 강호 축에 끼었었는데 요즘은 약간 몰락한 모습을 보이며 중상위권(?) 정도로 분류되는 듯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역시 강합니다~ 카사노, 시세 등의 특급 공격수들도 존재하고요..
*5단계 :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 페네르바체(터키) 등
4단계와 5단계의 팀들을 구분하기가 참 애매했습니다. 하지만 고심 끝에 이 팀들을 5단계에 넣기로 했습니다. 선수층은 강팀 못지않게 탄탄하고요. 재정상태도 막강합니다. 특히 이 단계의 팀들은 자국리그에서 우승하기가 참 쉽죠. 특히 리옹은 첫시즌 총재정이 1200억 원에 달하며(첫시즌 밀란의 2배가 넘는 수준), PSV도 로스터패치(광범님 패치)를 하면 총재정이 400억 원에 달합니다..-_-(챔스의 영향인가 봅니다.) 페네르바체도 총재정이 의외로 600억이나 되는 막강한 팀이고요.
*6단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뉴캐슬(잉글랜드), 베르더 브레멘(독일) 등
5단계와 6단계를 구분하기도 참 애매했습니다. 이 팀들은 자국 리그에서 중상위권에 속하는 팀들로 스쿼드는 1~5단계의 팀들에 못지않습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보강은 필요하죠. 고수분들은 보강 없이도 우승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시지만..+_+ 솔직히 저 같은 초보들의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의 보강이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유럽대회진출이나 중위권의 성적을 요구하며, 달성하기가 대체적으로 쉽습니다. 그리고 리그에서 선전을 펼쳐 상위권으로 진입하면 구단주와 서포터들이 좋아서 발광(-_-)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습니다.
*7단계 : 우디네세(이탈리아), 레알 베티스(스페인), 세비야(스페인), 토튼햄(잉글랜드) 등
주로 해당 리그에서 다크호스로 분류되고 있는 팀으로 요즘 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베티스의 호아킨, 세비야의 밥티스타(패치 안하셨다면) 등의 선수들을 쓰는 맛이 있습니다.
*8단계 : 팔레르모(이탈리아), 헤타페(스페인), 포츠머스(잉글랜드) 등
대체로 강등권 팀으로 분류됩니다. 다만 팔레르모 같은 세리에 A 강등권 팀들은 슈퍼스타들이 한둘씩은 꼭 존재하기 때문에 리그 중위권 or 다크호스로 분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강등권에서 탈출하기 위해 날뛰는(-_-) 재미로 게임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9단계 : 수원 삼성(한국), FC 서울(한국), 포항 스틸러스(한국) 등
K-리그 팀들로 대체로 20억원 범위 내에서 이적예산을 지원해주는 팀입니다. 다만 모코에나 등의 유명 유망주들은 리그 명성이 낮아 첫시즌 같은 경우에는 잡기가 힘드니 주의하시길..-_- 그래도 유망주를 발굴해 쓰는 재미가 쏠쏠한 팀이고요. 무엇보다 제일 친숙한 리그들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0단계 : 나폴리(이탈리아), 울버햄튼(잉글랜드),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
하위리그 팀들로 특히 잉글랜드의 하위리그는 빡빡한 경기일정으로 많은 유저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죠..+_+ 아무튼 재미있는 팀들입니다. 특히 울버햄튼은 설기현과 함께 승격하는 맛이 짜릿하고요. 리즈는 "옛날의 명성을 다시한번!!" 이라는 의미에서 재미있는 팀입니다. 나폴리는 경기장이 커 부수입이 짭짤하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맞나?) 아무튼 하위리그 팀들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첫댓글 betis가 다크호스라서 7단계군요. 실축은 다크호스 맞는데 fm에서는 우승권전력.
울버햄튼은 재밌긴 하지만 설기현 삽질 보는 재미도 쏠쏠..ㅋ
나폴리는 정말ㄹ 재미있음..ㅎㅎ
betis 도 노패치라면 호아킨의 덜덜덜땜시..ㅎㅎ
리버풀 부상 한번 작동하면 난이도 10-_-..ㅋ
ㅋㅋㅋㅋ 주전 줄줄히 부상 정말 하기 실음
난 처음에 PSV로 했으니 5단계부터 시작했군...ㅎㅎ이제..독든햄 할려하는데....ㅋ
바르샤 하다가 뭐영입 어쩌구 저쩌구 하니 레알 수준의 돈은 주던데요 첼시는 처음에 이적자금...그야말로 돈지랄...
리즈 들어갔다~ㅋㅋㅋㅋ 리즈... 제일재밌음...ㅠ0ㅠ
6단계정도에 피오렌티나?
피오렌티나는 5단계정도도 무난하려나요- -;;선수진이 꽤 좋아서 쉽게한 기억이 있는지라 ㅎㅎ;
피오렌티나는 6단계정도죠..^^ 5단계는 주로 중상위리그의 상위권팀만 쓰다보니..-_-
흠..그럼 비야레알도 한 7단계정도인가ㅋ
그렇죠 ㅎㅎ
영국 conference national 리그에서 'Leigh RMI'이 FM2005에서 제일 어려운팀. 모두 한번 해보삼. 저 에딧 안쓰고 이팀 5년해서 겨우 2부리그 올렸슴.
토리노 난이도 15정도? ㅋㅋ 토리노도 옛명성을 되찾으려고 40-50년대인가 최강의 팀이었는데... 주전선수들태운 비행기가 추락하는 바람에... 꾸준히 추락의 길로...
유벤투스도 2~3단계정도되깄네요
흐음.. 난 10단계인가ㅋㅋㅋㅋ
난 크루인데...그럼 한 15단계인가?
아... 나폴리도 있군... 난 언제나 베네치아닸ㅆ
최강은 경찰청이다;;
퍼가요 ^^;
맨유는왜업냐
올드햄은 몇단계정도???
허허. 저는 일 하나 질러볼랍니다.. 처음 시작해서 지금 사우스엔드팀 끌고 있습니다..-_-;10단계 에서도 한참밑..켈켈켈
맨시티도 쏠쏠
크루는 좋죠;;ㅋ 그래두 남미에선 꽉잡고 있는거 같던데 세계 선수권보면 크루 맨날 결승에서 보는듯;;
맨유는 2단계 정도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