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9.5. 대학전도학교 강사 : 오천록 목사
세계
대학 - System (행19:8∼10)
두란노 서원에서 2년 동안 사도바울이 사역했던 그 사역을 우리 대학에서 모델로
삼고 있다. 지난 주 우리 대학전도학교 메시지가 \'세계 렘넌트 시스템\'이었다. 우리가 기도한 그대로 하나님은 그 렘넌트 시스템의
응답을 주셨다. 11개 나라에서 약30명 선교사님들이 이 자리에 와 계신다. 어제 오후에 서울 대학 지교회를 참관하고 오늘 오전까지 선교사님들이
각 나라에서의 대학사역을 소개하셨다. 정말로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한 그 이상으로 역사하고 계신다. 시간이 되면 좀 자세히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했으면 좋겠다. 이분들 모두가 사실은 중요한 시간표 속에 있다. 우리가 응답받고 있는 이 \'시스템\'이라는 중요한 응답을 받을 시간표에 와
있다. 오늘은 \'세계 대학-시스템\'이다. 전 세계에 약 4만개 대학이 있다. 세계 대학 복음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선교사님들이 보신 것처럼 각 대학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말씀 운동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된다. 바울을 연구해보면 바울이 혼자
열심히 복음 전하다가 죽어버린 사람이 아니다. 바울에게는 세계 복음화의 그림이 있었다. 그 그림이 시스템이었다. 로마복음화를 하지 못했지만
그림이 있었고 제자들에게 그림을 남기고 죽었다. 바울이 죽고 나서 200년 후에야 그 그림이 성취되었다. 우리는 복음운동을 할 때 우리 인생만
생각하면 안 된다. 적어도 100년, 200년 걸려야 한다. 중국이 문이 열리고 있다. 오랫동안 공산주의하면서 유교사상이 무너졌다. 복음
받기가 훨씬 좋은 시기가 되었다. 사상의 공백기가 왔다. 이때 복음이 제대로 들어가면 사상되고 체질 될 수 있다. 지금 사역하는 분들이 그림을
가져야 한다. 중국의 100년을 바라보는 그림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앞으로 중국의 200년을 바라보는 그림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미국에서 오신
선교사님들이 많다. 우리가 미국에서부터 복음을 받았다. 지금 완전히 미국이 사상의 우상에 빠져있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는 힘이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미국의 100년 뒤를 봐야한다. 바울이 100년 후를 봤다. 두란노 서원의 100년 후를 보았다. 그것이 시스템이다.
여러분에게 미래 보는 눈이 열렸으면 좋겠다. 내가 이 시스템이라는 단어를 이해하는데 10년이 걸렸다. 나는 말을 안 할 수가 없다. 보이기
때문에.. 자기 혼자 열심히 지금 복음전하다 죽으면 우물 하나 파다가 끝난 것이다. 세계는 넓다. 중국 인구가 13억이다. 내가 전도를 막 안
해도 된다. 전도가 되어지도록 도우는 게 더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시스템을 막는다. 열심히 전도하면서 시스템을 막는다. 계속 앉아서 우물만
파는 것이다. 나중에 그 우물에 빠져서 또 혼자 계속 파다가, 너무 깊이 파서 나오지도 못하고 거기서 죽어버린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역사
속에 전도자들이 많다. 시스템을 남기지 못했다. 그 시스템이 제자이다. 우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면 안 된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모든
족속에게 가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이 자리에 전 세계 대학 시스템이 와있다. 이 분들이 돌아가서 그 시스템이 연결되기만 하면 그 시스템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오늘 선교사님들이 오시기 때문에 이 많은 학생들을 동원한 게 아니다. 이 전도학교가 7년 이상 이렇게 모였다. 대학생들이
오기 싫으면 안 올 것이다. 아까 누가 \"오랜만에 와서 미안하다...\"고 말하더라. 다 오면 여기 자리가 없다. 오는 사람은 오고, 시험 든
사람은 못 오고.. 돌아가면서 오고..^^ 아무도 강요하는 사람은 없다. 스스로 움직이는 시스템이다. 그것이 어떻게 그럴 수 있나?
1. 내용(성경) - 생명 제일 중요한 것이 내용이다. 바울이 두란노 서원 갈 때 중요한 내용을 가지고 갔다. 행
19:1-7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성령은 바로 생명이다. 이 성령은 바로 그리스도의 영이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뉘시오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니라...\' 바울은 예수가 죽었고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성령으로 역사하셨다. 바울이 그분을 만났다. 바울은 그 생명의 그리스도를 만났다. 그때부터 바울이
변했다. (1)그리스도, 부활, 성령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정말로 체험하고 누리는 사람-이 사람이 참된 시스템의
시작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데 그분이 부활하신 것이다. 지금도 그 분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의 영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다. ①구약 시대에 이미 하나님이 생명으로 역사하셨다. 바로 이 생명이 창 1:27이다.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함께
하신 그분이 생명이다. 창3:1-6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서 생명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생명을 잃었단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신
것이다. 나무가 흙에서 뽑히면 죽듯이 인간이 하나님 떠나서 죽게 되었다. 창3:15 그래서 하나님은 다시 생명을 약속하셨다.
여자의 후손이 오겠다고 했다. 이 땅의 모든 인간이 남자의 후손인데, 여자의 후손이 오시겠다했다. 하나님 자신을 말한다. 사 7:14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성령으로 잉태하신 하나님 자신을 말한다. 사 53:5-6, 시16:9-10 그분이 부활할 것을 말씀하셨다.
욜2:28 말세의 성령으로 오실 것을 말씀하셨다. 하나님 떠나서 잃어버린 생명으로 오실 것이라는 말이다. 구약 성경을 읽으면서 생명을 놓쳤다면
올바르게 본 게 아니다. ②신약성경에 생명의 말씀이 시작되었다. 요1:14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신, 천지를 창조하신 그분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 하나님 자신이 오신 것이다. 아무도 영접하지 않았지만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 주신다고 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생명으로 오셨다. 요19:30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고 했다. 생명의 조건을 다 이루신 것이다. 요 11:25-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예수 믿으면 부활하는 게 아니다. 예수가 부활이다. 예수 믿으면 생명 얻는 게 아니다. 예수가 생명이다. 이 말이 믿어져야
믿음이 이해된다. 내가 어떤 교수님을 만났는데 예수 믿는다길래 어느 교회 다니냐고 했더니 자기는 예수도, 부처도, 소크라테스도 다 믿는다고
하더라. 자기가 무엇 때문에 교회 가느냐고 했다. 나는 그때 충격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역사적 인물로 인정하는 것을 믿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렇게 믿어서는 생명 얻지 못한다.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니.. 이게 이해되어져야 한다. 어떤 무당 집에 갔더니 그 무당이 나에게
\"당신 속에 하나님의 신이 있으니 하나님아들\"이라고 하더라. 나에게 이렇게 정확하게 구원의 확신을 가르쳐 준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자기한테는 귀신이 있으니 자기는 귀신 딸이라고 했다. 그러니 아버지 바꾸라고 하지 말라고 했다. \"당신 아버지는 하나님, 내 아버지는 귀신,
아버지를 바꾸라고 하면 쓰겠냐\"고 했다. 무당은 생명을 이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크리스챤들이 생명이 이해 안 되어 있다. 생명이 정말 이해되면
생명운동은 터진다. 베드로가 예수님과 3년 동안 그렇게 같이 다니면서도 생명이 이해 안됐었다. 뭘 열심히 해야하는 줄 알고, 진실하게 살아야
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마가다락방에서 약속으로 오신 생명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때 베드로의 말이 바뀌었다. \"내게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어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이것이 신약성경의 요지이다. 신약도 생명을 말하는 것이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도 잃어버린 우리의 생명을 위해 오신 것이다. 요 16:16-18 그 생명의 그리스도가 오시면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이라고 했다. 한번 얻은
생명은 영원하다. 어떻게 전 세계 인종과 언어가 다른데 한 시스템이 될 수 있는가? 한 생명-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되면 된다. 그때부터 우리에게 참
평안이 오고 기도하기만 하면 응답 받을 것이라고 했다. ③말세는 예수님 승천이후부터 재림 때까지이다. 승천하시기 전에 주신 마지막
메시지가 있다. 행1:4-8 예루살렘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증인되리라. 바로 이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이다. 내가 너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고 다시 오시리라고 했다. 성령을 기다리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그분을 기다리라는 말이다.
예수님이 승천하셨다가 다시 성령으로 임하실 것을 말한다. 행2:1-4 그분이 약속하신 대로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것이다. 내가 다락방 하기 전에
어린이 전도를 했다. 내가 이것이 정리가 잘 안 되어 있었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는데 왜 성령이 내 안에 오시는지, 양심적으로 정리가
안되었었다. 예수면 예수지 왜 성령인가?... 그게 이해되고 정리되기까지 5년이 걸렸다. 이것이 정말 깨달아지면 생명운동 일어난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그분이 성령으로 이 자리에 계신다. 계 3:20 볼찌어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사도 요한에게
직접 하신 말씀이다. 지금 예수님이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신다. 요1:12 그분을 믿고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지금도 누구든지 그 예수님 영접하기면 하면 생명 얻게 된다.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너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느니라... 바울이 이 생명의 충격을 가지고 있었다. 바울이 생명의 카리스마를 갖고 있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어떻게 전 세계 대학이 한 시스템이 될 수 있나?
그리스도가 전 세계 모든 대학에 복음 받은 사람 속에 내주, 인도, 역사 하신다면 우리는 한 시스템이 될 수 있다. 이번에 9개국에서 오신
선교사님들과 오늘 하루종일 같이 지내면서 정말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말이 안 통해서 중국어, 영어 통역하기도 했지만 이상하게 \'우리는
하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속에 계신 생명이 그리스도요, 그 분이 한 분 이시구나.. 나라는 다르고 인종은 달라도 우리는 한
시스템이구나.. 시스템의 제일 첫 번째 조건이 \'생명이 맞냐\'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맞나?... 행19:1-7 그래서 바울이
에베소에 가서 제자들에게 처음으로 한말이 그것이다.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바울의 가슴속에 사무친 생명! 빌1: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실 것을 확신하노라.. 어떤 사람도 생명-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가면 변화될 수밖에 없다.
여러분이 이 믿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응답 받는다. 나는 이 믿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서 생명의 근성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생명의 카리스마라고
표현했다. 생명의 뿌리라고도 했다. 또 좋은 단어 있으면 말해보라. 어떻게 이 비밀을 표현할 수 있을까?..
2. 방법 -
말씀운동 시스템의 두 번째는 방법이다. 아무리 좋은 내용 갖고 있어도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면 안 된다. 사도 바울이 철저히 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다. 말씀운동이다. 다락방은 말씀운동이고, 철저하게 말씀중심이다. 사도행전 자세히 보면 성령의 역사 전에 항상 말씀이 선포된다.
선포된 말씀이 성취될 때 성령이 역사 하신다. 엄밀하게 말하면 말씀 선포 위해, 말씀 성취가 일어나기 위해, 성령이 역사 하신다. 이것이 뒤바뀔
때 신비주의가 되는 것이다. (1)구약 창1:1-3 구약 성경 보면 천지만물 창조할 때부터 성령이 역사 하셨다. 그러나 말씀대로
역사 하셨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스스로 혼자 만드시면 된다. 그런데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고
하셨다. 만들더라도 그냥 빛을 만들면 되는데 꼭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고 했다. 우리가 지금도 말씀 잡을 때 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 지난주에 우리에게 \'세계 렘넌트 시스템\'에 대한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말씀 주셨다. 지금 이번 주간 동안 세계
선교 대회를 하고 있다. 이분들을 통해 하나님이 세계 렘넌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계신다. 이 자리가 그 응답의 자리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역사가 있어야 충격 받지만 하나님은 성취될 말씀을 주시고 역사하신다. 창12:1-6 족장 시대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노아시대에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노아를 부르셨다. 포로시대에 겔3:1-3 말씀을 가지고 에스겔을 찾아오셨다. 37:1-12 포로들에게 말씀이 들어가면 마른
뼈다귀가 군대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47:1-12 말씀이 흘러 들어간 모든 땅이 산다고 했다. 말씀이 흘러 들어가는 곳에 성령의 역사가
함께 따라가기 때문이다. 나는 중국에서 오신 현지인 교수님 이야기를 오늘 듣는데 너무 감동되었다. 중국은 오랫동안 공산주의국가였다. 우리나라
유교가 중국에서 들어왔다. 유교, 공산주의.. 지금 중국은 복잡하다. 그런데 복음이 그 분에게 너무 깨끗하게 들어갔다. 진짜 복음을 위해서 생명
걸었다.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변할 수 있는가?... 선교사님들에게 \'가슴에 별을 받았다, 신비한 무엇을 체험했다...\'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을 확 뒤집어져 버린 것이다. 말씀 흘러 들어간 땅이 다 산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이것이 얼마나 평안한지 모른다. 말씀 안 듣는 사람 잡아다가 억지로 말씀을 듣게 할 수는 없다. 억지로 말씀을 설득하게 하는 것은 힘들다. 말씀
알아듣는 사람만 도와주면 된다. 못 알아 듣는 사람은 우리와 상관없다. 전도는 쉬운 것이다. 되어지는 것이다. 너무 신기하다. (2)신약
요1:1-14 속국 시대에 예수님이 말씀을 타고 오셨다. 제자들의 정의를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요8:31 너희 속에 내 말이 있으면
참 제자가 되고.. 어떤 사람이 내게 선교사님 한 분을 소개시켜줬는데 그분이 나한테 간증하셨다. 자기 생각만 계속 이야기하니까 내가 머리가 다
아프고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이 안 들더라. 참 제자는 생각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기 꿈을 많이 꾸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붙잡히는 사람이다.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제자가 아니다. 요19:30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했다. 예수님 자신도 말씀대로 오셨고 말씀대로 죽으셨고 말씀대로 부활하시고 말씀대로 승천하시고 말씀대로 성령으로 오셨다. 어떻게 전
세계 대학이 시스템 될 수 있겠는가?... 온 대학이 생명의 말씀 잡을 때 시스템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성경 66권을 가지고 생명의 복음을
계속 밝히면 계속 역사 일어나게 되어있다. (3)말세 예수님이 마지막 가실 때에도 말씀을 주고 가셨다. 그게 행 1:8
이다. 이제까지 예수님을 따라다녀도 말씀을 안 믿던 제자들이, \'3일만에 부활한다. 십자가에 못 박힌다\' 말해도 안 믿었다. 예수님을 가장
사랑한 마리아가 3일된 날에 시체에 향유 바르려고 새벽에 무덤에 찾아갈 정도로 말씀을 안 믿었다. 여자 혼자서 새벽에 무덤을 찾아갔다. 무서워도
참고 갔다. 예수님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나 말씀은 안 믿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감동 받는다. 말씀과 아무 상관없는 감동을 받는다.
본인 스스로 그것을 제자의 기준으로 생각한다. 그것보고 \'미혹하는 영\'이라고 한다. 마리아가 확실히 안 믿었다. 베드로도 안 믿었다. 그런데
그런 제자들이 예수님 승천 후에 처음으로 말씀을 믿었다. 그리고 행 1:13-14 그 약속을 붙잡고 기도한 것이다. 지금도 똑같다. 나와
여러분이 이 제자들처럼 또 말씀잡고 기도하면 그때의 성령의 역사가 또 일어난다. 마가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의 역사는 말씀 성취이다. 행2:1-4
약속하신 말씀 그대로 성령이 임했다. 그 성령은 지금도 똑같이 일하신다. 한 주간 동안 받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면 기도한 그 순간부터 성령이
역사 한다. 그 증거가 여러분 가슴속에 평안을 준다. 그 증거로 확신이 오고 기쁨이 온다. 감사가 된다. 너희 속에 내 말이 있으면 참 제자가
되고!... 이 말을 받은 사람들 중에 3천 제자가 일어났다. 행2:41,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목사님과 사역자의 메시지를 듣고 그것 놓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성령의 역사는 계속 일어난다. 정말 신기한 것은 마가다락방에
바울이 없었는데도 그대로 생명운동, 말씀운동 했다. 회당에 들어가서 바로 생명운동 했다. 오))우리 교회에 한 할머니가 오셔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영접기도문을 적어 달라길래 적어줬다. 알고 보니 자기 딸, 손주, 자녀들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가 그 할머니가 자녀들에게 예수
믿어야한다고 이야기하니까 어떻게 믿냐고 해서 영접하면 된다고 하면서 적어놓은 영접 기도문 같이 읽고 기도했다고 했다. 예수 영접한지 3개월만에
모든 가족 다 전도했다. 여러분은 왜 전도가 안 되는가?... 무슨 생각을 하는가? 베드로가 생명과 말씀이 믿어진 후 너무 쉽게 이야기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을 주었다. 말씀을 가지고 생명을 주었다. 바울이 가는 곳마다 회당으로
들어갔다. 가서 말씀운동 했다. 오늘 말씀 보니까 두란노 서원으로 들어갔다. 거기 가서 말씀운동을 2년동안 했다. 내용은 그리스도의 영, 부활의
영, 생명의 영, 그분이 성령으로 이 자리에 계심을 말씀을 통해 증명했다. 생명의 운동이 계속 터진 것이다. 국내 대학에 90지교회가
파송 되었다. 어떻게 90 대학에 역사가 일어나겠는가? 내용과 방법만 맞으면 우리는 전 세계 대학을 시스템화 할 수 있다. 여러분 나라에
돌아가서 이 방법대로 해 보라.
3. 제자 - System 이 두 가지를 깨달은 사람을 \'제자\'라고 한다. 제자
시스템이다. 우리 대학에 목표가 하나 있다. 행 19장 보면 제자의 이름이 없다. 16장 루디아, 17장 야손, 18장 브리스가 부부..
대표적인 이름이 있는데 제일 역사 일어난 19장엔 제자의 이름이 없다. 이 제자들을 보고 70인 제자라고 한다. 이것이 우리
대학전도제자의 목표이다. (1)70인-스스로 예수님이 12제자의 이름은 밝혔다. 눅 17장의 70인은 이름이 없다. 그러나 스스로
복음전하면서 지역을 장악할 수 있는 제자이다. 나 혼자 대학에 있어도 시스템 될 수 있는 제자. 어떤 학생이 자기 대학에는 아무도 없다면서
기도해달라고 하길래 내가 너는 어느 대학 다니냐고 하니까 자기 빼고 아무도 없다고 했다. 한사람이면 족하다. 여러분 한사람이 시스템 될 수
있다. 여러분이 한 명만 흔들리지 않고 서 있으면 모든 흑암이 다 꺾인다. 여러분 한 사람을 통로로 해서 이 생명의 말씀이 흘러 들어가기만 하면
다 살아나게 된다. 지교회는 통로이다. 말씀이 흘러 들어가는 통로이다. 여러분이 통로를 가로막지 마라. 여러분 통해서 말씀이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시스템이다. 그래서 대학에선 팀장훈련을 그렇게 시킨다. 70인 제자는 스스로 복음전하는 시스템이다. 특징이 있다. 평신도이지만
①사도처럼 훈련받는다. 그래서 우리 대학에서 앞으로 시스템이 되려면 평신도이지만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현장에서 훈련받아야 한다.
그래야 갈등 없이 평생 사역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대학전도신학원을 한다. 팀장들을 따로 뽑아 훈련시킨다. 수련회에서도 계속 훈련한다.
여러분도 모르게 4년 동안 이 훈련받고 현장 나가보면 금방 알게 된다. 그러면서도 ②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다. 평신도로써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도 살아남는 비밀을 가진 사람이다. 빌4:10-13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이다. 가난해도 좋다. 부해도 좋다.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변함 없는 제자. 아무도 몰라줘도 괜찮은 제자. 70인 제자이다. 이런 제자들을 우리가 키우는 것이다. 이런 사람만 나오면
시스템이 된다. (2)Model 성경에 좋은 모델이 있다. 예수님이 그 모델을 직접 말씀하셨다. ①요 8:31 너희 속에 내 말이
있으면.. 계속 이 말씀이 흘러 들어가는 사람은 그런 제자가 될 수밖에 없다. 이 제자들이 ②행 2:41-47 계속 역사가 일어났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도 살아남는 제자. ③행7:6-60 스데반처럼 순교하는 제자가 나온다. ④행 9:1-35 아나니아, 여제자
다비다, 피장 시몬 같은 제자. 한 지역을 뒤집는 제자가 나온다. 오늘 ⑤행19:8-20 전 아시아를 복음화 했으면서도 이름없는 제자.
바울이 이것을 딱 보고는 내가 이제 로마도 보아 야 하리라고 했다. 여러분 이 그림이 보이는가? 이 그림이 보여야 시스템의 응답을 받기 시작하는
것이다. ⑥롬 16:1-27 로마를 복음화 했던 제자들이 다 이렇게 시스템이 되었다.
4. 시간표 - System 다락방에
시간표가 있다. (1)5기초 그것이 바로 ①마가다락방에서 일어났던 행 2장의 응답, ②행11장의 안디옥에서 일어난
역사, ③행16-17장 MH, ④행 18:1-4 전문사역 ⑤행 19:8-10 지교회의 응답이다. 이것이 우리
다락방의 다섯가지 기초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지금 지교회부터 파송 했다. 모든 조건이 갖춰져서 파송한 지역은 별로 없다. 앞으로 훈련이 되어질
것을 바라보고 파송부터 한 것이다. 괜찮다. 왜냐? 우리가 확신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림 갖고 있기 때문에 좀 늦어도 될 수밖에
없다. 이것 위한 5 조직이 있다. (2)5조직 ①전도학교. 각 나라에 전도학교 응답 받게 되길 바란다. ②신학원이
있다. 이 속에 들어오면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 있다. 본부의 ③선교사 훈련원이 있다. 그리고 그 곳에 목회자 길러내는
④총신연구원이 있다. 세계적인 지도자 키우기 위해 ⑤AUC 대학이 있다. 이 자리에 AUC 대학 학장님이 오셨다. 위해서
기도해야한다. 이것을 위해 (3)5훈련이 있다. ①합숙을 한다. 본부의 ②팀합숙을 한다. ③현장 팀사역 통해 미션홈을 키워낸다.
④연령별, 기능별 전문사역이 있다. ⑤4가지 응답을 함께 받는 Camp가 있다. 그냥 우리가 세계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분명한
내용과 방법, 제자를 키워내는 시간표, 시스템이 있다. 이것을 하는 (4)5목표가 있다. 우리는 5기초, 5조직, 훈련을 하는데
그것은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①여러분이 앞으로 모든 전문분야의 elite가 될 줄 믿는다. 처음에는 우리가 엘리트에 대해서 오해를 많이
했다. \'일단 공부 잘해야하고 출세해야한다..\' 그게 정말 엘리트인가? 영적 문제 가득 찼는데... 다른 것을 조금 늦더라도 영적 비밀을
알고 (1)-(3)의 비밀이 있는 자가 이 시대의 엘리트이다. 말 그대로 엘리트는 세상을 살릴 수 있는 힘있는 자이다. 대통령이 못 살리는 이
나라를 살리는 힘이 우리에겐 있다. 이번에 중국에서 오신 분들 보면서 이분들이야말로 중국의 최고 엘리트라는 생각했다. 이런 분들이 전 중국
대학에 일어날 때 전 중국이 뒤집어질 수 있다. 몇 년만 보지말고 100년을 보라. 바울처럼 100, 200년을 보고 그림 그려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 ②문화를 개혁하고 이것을 위해서 ③산업의 응답 받을 것이다. ④치유사역의 응답 받을 것이다. 이 모든 응답의 뿌리중의 뿌리가
⑤렘넌트이다. 대학선교국 안에 아카데미 선교회가 있다. 교수님들 주축으로 산업인들과 손을 잡고 학생들을 돕고 있다. 다락방에 소속된
엘리트 중심으로 비젼캠프와 비젼트립을 하고 있다.
5. 응답 - system 그러면 어떻게 이 응답 받으면 되겠는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1)회당운동-Festival 오늘 성경에 보니까 바울이 회당으로 들어갔다고 했다. 류목사님이 말씀하실 때 렘넌트
사역을 염두에 두고 회당운동 말씀하신 적이 많다. 행19장의 전략적인 면을 볼 때 그것은 festival이다. 누구나 와서 복음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도학교는 누구나 와서 복음 들을 수 있다. 매주 처음 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친구 따라 온 것이다. 여기서 정말 은혜 받고
답 얻었다면 평생 응답이 올 것이다. 누구나 올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아야 한다. 그것이 다락방이다. 그것이 지교회이다. 여러분 대학에서 모일
때 누구나 올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정기적으로 생명 초청 festival을 한다. 우리가 정기적으로 친구 초청해서 찬양, 간증도 하고 영접할
수 있도록 항상 문을 열어놓는다. 나는 미국 가서 너무 답답한 게 있다. 얼마나 인재들이 많은가?... P선교사는 서울대 성악가 출신이다.
D자매는 세계적으로 목소리가 좋은 가수^^이다. 주변에 보면 악기 팀과 시스템이 대단하다. LA 댄스팀 봤나? 나는 그렇게 힙합을 잘 추는 팀을
처음 봤다. 그러면서도 딱 한가지 festival만 안 한다. 열심히 연습은 하는데 공연을 위한 연습을 한다. 왜 거기에 생명 초청은 안
하는가?... 우리는 8개 지부에서 1년에 두 번씩 생명 초청을 한다. 내가 한번은 교수님이 festival 한다길래 강사로 초빙 받아 메시지
하러 갔다. 그래서 대단하게 모아놨는가 하고 갔는데 별로 사람들이 없었다. 어떤 학생이 기타 치고 찬양하는데 노래도 잘 못하더라. 그래놓고
아이들을 초청해놓았더라. 내가 괜히 미안하더라. 초청을 하지나 말던지, 연습이나 좀 잘 하던지... 그런데 내가 조금 있다가 회개했다. 그
친구가 3개월 전에 예수 믿었다고 하면서 간증하는데 괜히 눈물나더라. 내가 회개했다. 잘하는 것만이 찬양이 아니다. 생명의 찬양, 생명을 위한
것이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내가 얼른 초청 받은 사람 얼굴을 쳐다봤다. \'저렇게 노래 못 하는 게 나를 초청해?\' 이런 생각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모두 감동 받고 있었다. 생명 때문에 초청하고 준비한다면 생명의 주님이 생명 얻을 자를 준비하시고 생명의 성령으로 그 자리에
역사 하실 것이다. 그래서 교회적으로나 지역적으로 늘 festival을 준비하라. \"목사님이 중국을 몰라서 그렇지요...\" 그러면 내가
할말이 없다. 그러나 중국의 대학문화 속에서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어쨌든 하나님의 소원은 생명이니까 생명 위한 festival을 하나님이
무조건 역사하실 것이다. 또 생명 초청 캠프를 한다. 우리의 관심이 생명에 있으면 된다. 바울이 바로 그 일을 한 것이다.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우리는 어떤 수련회를 하더라도 생명초청을 위해서 하면 생명 festival, 캠프가 된다. 이걸로 끝나면 안 된다.
(2)두란노 운동 바울은 두란노 서원으로 들어갔다. 두란노 운동. 특징이 있다. 일단 핍박이 일어나서 제자들이 나왔다. 이 ①제자들을
따로 모았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두란노 운동이다. 두란노에서 제자들을 따로 모았다. 누구나 올 수 있는 festival을 항상 열어놓고 제자는
따로 모았다. 여러분이 자꾸 이것만하면 힘 빠진다. 자꾸 festival만 하면 둥둥 뜨고 열매가 없다. 항상 festival 하면서도 항상
제자는 따로. 그래서 우리 메시지가 두 가지가 나간다. 여기 전도학교에서는 festival 메시지가 나간다. 90지교회에는 전문별 메시지가
나온다. 90명의 지교회 사역자들에게 따로 나가는 메시지이다. 메시지를 항상 두 가지로 바라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②훈련 시간표가 있다. 이
시간표 속에 응답 받는 것이다. ③신학원이나 팀장 수련회는 따로 선별한다. 아무나 올 수 없다. (3)교회 운동 시스템은 결국은 교회를
말한다. 그래서 교회화 하지 않으면 시스템화되지 않는다. ①local church. ②para church. 로컬과 파라가 항상 함께
가야 올바른 시스템이 된다. 쉽게 설명하면, 여러분이 지금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최고 응답 받다가 전 세계 대학 사역자들과 연결되는 것이다.
오직 교회만 쳐다보는 사람은 세계 복음화못 한다. 교회는 버리고 세계 복음화 한다고 온 천지 돌아다니는 사람보고 80인 요원이라고 한다.
성경에는 80인 요원이 없다. 70인 요원이 끝이다. 열매 맺을 수가 없다.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에서 응답 받는 것이 뿌리이다.-local. 전
세계 사역자들과 손잡는 것을 가지라고 할 수 있다.-para. 뿌리가 깊이 내려야 가지로 뻗을 수 있고 거기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다. 태풍
불어도 안 넘어지는 나무가 된다. 나는 여러분 모두가 그렇게 응답 받게 되길 바란다. 대학생들이 local이 잘 안 된다. 또 어떤 사람은
para가 안 된다. 선교단체가 주로 para만 한다. 대학졸업하고 나면 교회에 적응을 못한다. 교회만 아는 사람은 또 선교단체를 무시한다. 두
가지가 하나 될 때 올바른 시스템이 된다.
[기도제목] (1)세계 대학 시스템을 놓고 기도하라. ①생명 시스템이 되면
된다. ②말씀 시스템이 되면 된다. 올바른 ③제자 시스템이 되면 된다. 우리가 올바른 ④시간표만 따라가면 된다. 되어지는 응답. 여러분이 이것을
이해만 하면 된다. 그림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을 많이 하는 게 응답이 아니다. 제일 좋은 전도는 놀면서 역사 일어나는 것이다.^^+ 나는
일단 선교사님들 많이 보면 너무 고생이 많구나 하는 생각 하면 불안하다. 누리는 선교사. 누리는 전도자. 내게 올바른 그림이 있고 시스템 갖고
있다면 나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되어지는 것이다. (2)개강예배 중부지역의 개강 예배를 연합으로 드렸다고 하던데 참 잘했다.
예배드리고 시작하라. 그때 ①Local의 목사님 모셔서 ②Para가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지역의 목사님들을 자꾸 현장으로 불러 모셔야한다.
(3)조금 있으면 Red Festival이 시작한다. 지금부터 ①초청대상자를 생각하라. 여러분들이 생명 생각하면서 초청 대상자
놓고 기도하면서 ②공부하면 하나님이 지혜 주실 것이다. 그러면서 기도하라. \'하나님 제가 공부해야할 이유가 있다면 이들이 생명 얻는 일을
위해서입니다.\' 내가 하나님이라도 감동할 것 같다.^^ 어쨌든 생명 때문에 공부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공부를 축복할 것이다. 생명 때문에
사업한다면 하나님이 여러분 사업을 축복할 것이다. 생명 때문에 여기 모였다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이다.
생명시스템으로 전세계가
하나될 수 있다. 지금 복음도 없는데 3천명의 생명 건 테러리스트들이 자기 종교 위해 생을 걸고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이 생명
가졌다면 우리가 생명 위해서 생명 건 제자들이 나올 줄 믿는다. 우리의 시스템은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중심이다. 제자중심. 제자시스템이다. 그리고
시간표를 잘 보시길 바란다. 회당운동, 두란노 운동, 교회운동.
이 시간에 세계에서 오신 대학사역하는(하실) 선교사님들을
소개하겠다. (1)미국 - 김현덕, 조형수, 이계을, 김석훈 목사, 김옥경 선교사, 박의범, 박데보라, 이종숙 선교사, 김사무엘
전도사 (2)중국 - 이창근, 유진, 엄홍렬 선교사, 김하영, 김예진 교수 (3)대만 - 하서영 전도사 (4)싱카폴
- 정지태목사, 박은영사모, 릭슨 옹 선교사 (5)말레이시아 - 마이클 (산업)선교사 (6)파나마 - 박건원 선교사
(7)이탈리아 - 마향희 선교사 (8)호주 - 주진오 선교사 (9)뉴질랜드 - 우상명 선교사 (10)러시아 -
세르게이 전도사 (11)사할린 - 이은자 선교사 - 이분들을 중심으로 11개국에 세계 대학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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