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1. 코스 : 나주시 남고문~금성산 초입~낙타봉(해발 250)~오두재(해발 250)~남고문 총연장 : 16.2KM</P>
<P> 제한 시간 3시간</P>
<P> </P>
<P>2. 기록 : 1시간 41분 11초</P>
<P> </P>
<P>3. 기행 : 마라톤 포토 인터넷 탑재 연후에...</P>
<P> </P>
<P>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13.cafe.daum.net/download.php?grpid=vvtC&fldid=2i1T&dataid=25&fileid=1&regdt=&disk=10&grpcode=kumhohuimyung&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3.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vvtC%26fldid%3D2i1T%26dataid%3D25%26fileid%3D1%26regdt%3D%26disk%3D10%26grpcode%3Dkumhohuimyung%26dncnt%3DN%26.jpg" width=334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onload='controlImage(this.id);'></a></P>
<P> (금성산을 돌아 시내 골인점을 향해 하산하는 길목에서)</P>
<P><BR> </P>
<P> 길다란 오르막을 달려 오를 때 숨이 차고 가슴이 터질것 같은 경험이 많았다.</P>
<P> </P>
<P>해발 250고지 4번의 오르내리막이 있는 처음 뛰어보는 산길 마라톤을 앞두고 일주전부터 테이퍼링에 신경을 썼다.</P>
<P> </P>
<P>술, 과로, 스트레스를 피하고 날마다 스트레칭과 가볍게 뒷산 오르기를...</P>
<P>그러나 까맣게 잊고 있었던 5월 19(목)일의 19년 만의 만남 사제간의 모임.</P>
<P> </P>
<P>35~6세가 되어 나보다 훨씬 커버리고 듬직한 제자들에게 둘러 싸여서 처음 내가 가르쳤던 옛추억속에,술속에, 노래속에 빠져 0시를 넘겨 1박2일을 했으니 주말(토요일)의 컨디션이 별로다.</P>
<P> </P>
<P>헛생각, 깔딱 고개를 뛰어 넘다가 심장이 터지면 어쩌지... 그래 그때는 걸어가는 거야...</P>
<P>당일 출발전 약간의 딜렘마에 빠진다.</P>
<P> </P>
<P>동호인 한분과 약속이 있다. 연락이 안된다. 아마도 긴장하여 잊은 모양이다. 혼자 나주로 애마를 몰아 부친다. FM라디오에서 음악이... 돈 워리 비 해피.... 나를 두고 부르는 노래다.</P>
<P> </P>
<P>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13.cafe.daum.net/download.php?grpid=vvtC&fldid=2i1T&dataid=25&fileid=2&regdt=&disk=5&grpcode=kumhohuimyung&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3.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vvtC%26fldid%3D2i1T%26dataid%3D25%26fileid%3D2%26regdt%3D%26disk%3D5%26grpcode%3Dkumhohuimyung%26dncnt%3DN%26.jpg" width=572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2 onload='controlImage(this.id);'></a></P>
<P> < * 다음번(7.17) 광양산악마라톤대회 코스맵><BR><BR clear=all></P>
<P> </P>
<P><BR clear=all> </P></tr></td></table>
<!-- -->
]]>
카페 게시글
생활이야기/시 소설/수필등
나주 금성산 산길 마라톤 대회(05.05.22)
오리정
추천 0
조회 86
05.05.27 10:09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다시금 질주하는 선배님의 모습을 그리면서, 저두 저 자신의 여로를 돌아보고 추가로 고민을...
형님! 몸 생각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우문같지만요. 하여튼 좋은 단어 모두 놔두고 부지런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웅재, 안부 고맙네. 점점 활기가 솟고 재미가 있어 -남보기엔 고통이지만- 중독되는 것이 아닌지? 올여름 혹시 황산을 갈지 몰라. 사업 잘되고 건강하길 기원하네...
형님 오시면 형수님도 같이 오시는지요. 하여튼 VIP로 모시는 것이 무언지 모르겠읍니다만 그렇게 모실랍니다.
웅재, 집사람 동반, 황산 일정(8월1일 - 5일), 1일날 인천공항에서 출발 밤에 황산 도착, 이틑날 등정 서해호텔 숙박, 3일날 항주도착 숙박, 4일날 화정그랜드 숙박, 5일째 상해출발 인천행..내 연락처 017-607-3026, 자네 연락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