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소득을 극대화함
목적:금리 인상 대비 투자전략 마련
진단:국내 경제여건금리 인상(한국은행 최근 콜금리0.25% 인상)
동기:재테크 시장에 심층적인 간접접근과 돈세탁의 기본기 터득
들어갑니다:
1.빽그라운드
이번 콜금리 인상은 19개월만에 이루어짐.콜금리 인상은 과잉유동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물가안정 기조를 다지기 위한 통화정책으로 해석.
전문가들은 빠르면 내달 중, 늦어도 올 하반기에 또한번 콜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현재까지는 8월경 0.25%를포함해 연말까지 현재 4.25%인 콜금리가 최고 5% 까지도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이건 그냥 예상일 뿐 때가 되면 더욱 확실 해짐).지난 4월 한국은행은 당초 3.9%로 전망했던 올해 경제성장률을5.7%로 높임,또한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당초 예상치보다 높은 3.1%로 상향 조정(한국은행 홈피참조).
그러므로,지금은 어느 때보다 금리 인상에 대비한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명.
2.금리의 영향
그동안 대출을 통해 주식, 부동산 등의 투자자금을 조달했던 투자자들에게는 이자부담이 늘어남. 그로인해 심리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여 두통약 매출의 촉진이 기대됨(두통약 제약회사 수혜주 예상).
부동산의 경우 정부의 안정대책으로 급등하던 가격이 하락세로(아파트를 비롯한 주택시장이 하향 안정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 돌아서는 가운데, 금리마저 인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은 이중의 부담을 안을 가능성이 높아짐.
더불어 금리 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역시 채권비중이 높은 단기금융상품들.콜금리 인상에 따른 수익률 악화로 이들 상품들의 자금 이탈현상 발생.
기업들도 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회사채 발행에 나서려는 조짐.대규모 자금수요는 없지만 금리가 조금이라도 낮을 때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미리 확보해 놓고자 하는 기업들의 의도로 풀이.
3.투자전략
금리 상승기에 여유자금은 되도록 짧게 운영하는 투자전략 요구됨.
실예로 3개월 만기로 자금을 굴리다가 금리가 고점에 이르렀다고 판단되면 장기 확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는 전략.밧트(그러나)세금 우대 혜택 여부에 따른 득실을 고려 세금회피의 최대화 노림.
여러종류들의 투자상품;
은행상품의 경우 특정금전신탁,단기 회사채에 투자하는 경우 3~6개월 정도 목돈을 굴리기에 적합(정기예금보다 수익률이 연 0.3~1% Pt 높다는 것이 장점),채권에 투자할 때에는 1년 이상 중장기 투자보다 3~6개월의 단기성 채권 혹은 채권형 펀드가 유리(금리 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을 가져와 채권수익률을 낮추기 때문).초단기예금의 경우 하루만 맡겨도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은행의 MMDA(시장금리부 입출금식예금=1천만원 미만은 1%, 1천만원 이상은 2%, 5천만원 이상은 3%, 1억원 이상은 3.5%의 이자를 지급)나 종금사의 CMA(어음관리계좌) 등,
밧트(그러나),여유자금을 무조건 단기로만 운용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님.실예로,변동금리형 예금을 이용하면 시중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예금금리도 같이 상승하므로 전혀 걱정할 것이 없고,채권형 상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채권가격 하락) 수익률면에서 불리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변동금리채권이 편입돼 있는 상품은 예금과 마찬가지로 금리상승에 따라 채권수익률도 올라가게 되므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됨.
4.정리
이자 부담 증가에 따른 가계 파산 우려가 높고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건설경기를 후퇴시킬 수 있고, 경기 과열을 진정시키는 선에서 인상폭이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현금리 인상은 이자 생활자들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할 것 같아서 현명한 투자전략이 절실히 요구됨.
일반적으로, 금리 상승기 재테크 전략여유자금은 되도록 짧게 운영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제시함.또한 수익에 대한 세금 우대 혜택 여부에 따른 득실을 고려 세금회피의 최대화를 노려 현정부와 친해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