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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꽃차교육원[꽃자리 찻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다후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
올바른 식생활은 치료에 대한 우리 몸의 반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올바른 식생활은 암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음식은 새로운 혈액과 세포를 만드는 원료가 되므로 암에 걸렸을 때
올바른 식이요법은 치료 효과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먼저 각종 항암물질이 함유된 항암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식품에 함유된 각종 항암물질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것을 방지한다.
항암식품 섭취의 습관화는 가장저렴하고 효과적인 암예방 대책이 될수있다.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증명된 암예방식품으로는 먼저 식물성식품을 들수있다.
과일·녹황색채소·100%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식물성 식품이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체외에서 침입한 이물질뿐만 아니라
체내에 생긴 돌연변이 세포, 노화세포 등을 처리한다.
식물성 식품은 발암물질로부터 정상세포를 보호하는 직접적인 작용도 한다.
일반인들은 암 예방을 위해, 암 환자는 치료를 위해 많이 먹을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암연구기관인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식물성 식품중
마늘이 항암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양배추 감초·콩·생강·
미나리과 식물(당근·샐러리·파슬리) 양파 차(茶)·감귤류(오렌지·레몬) 통밀
아마 현미 가지과(토마토·가지·피망), 십자가 식물(브로커리·꽃양배추) 등의
순으로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귀리·박하·오이·로즈메리·샐비어·잎·사향초·하지감자·겉보리
등도 권장식품이다. 마늘은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내는 유황기가 발암물질을
해독하고 발암물질에 의해 DNA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심장병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양배추는 속에 포함된 브라시닌과 설포라페인이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효소를 늘려준다. 일부 성분은 백혈구 수를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콩(대두)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이소플라본을 다량 함유해 유방암
예방이나 남성의 전립선암과 대장암 발생 억제 효과가 크다.
암세포의 혈관 생성을 막는 억제 능력이 있어 항암효과가 크다.
당근은 황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세포속 유리기의 작용에 대항해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고 암 발생을 막을 수 있다.
녹차와 홍차는 황산화제인 페놀산이 들어 있어 세포의
노화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감귤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위암·폐암 발생빈도가 낮다고 한다.
귤 종류에는 황산화제와 피토케미칼이 풍부하게 있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적색의 라이코핀은 휼륭한
황산화제로써 구강·후두·전립선에 발생하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식물성 식품 다음으로 섬유소가 많이 포함된 식품이 좋다.
야채·과일·통밀·현미 등이 좋은 항암식품이 되는 것은 섬유소 때문이다.
섬유소는 다른 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강해 장내의 유독물질이나
발암물질을 흡착해 변으로 배설시키는 효과가 있다. 대장에서 발암물질을
흡수하는 기회가 대폭 줄어들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좋은 치료제다.
우유나 요구르트 등 유제품은 면역 증강과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또 인삼은 사포닌을 함유해 항암효과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그밖에 비타민 A, C, E도 암 예방 효과를
인정받는 대표적영양소다.비타민A는인체의 정상적인 세포분화에 필수적인
성분이며, 다량만 아니라면 비타민 C역시 암예방 효과에 좋다. 비타민 E는
황산화작용에 의한 항암작용이 잘 알려져 있다.
항암식품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필요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단백질 섭취는 곧 아미노산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된 균형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소금은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하루 총 소금 섭취량이 6g 이하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지방질은 총열량의10%정도로 줄이고 저지방 고섬유식을 많이섭취해야 한다.
과잉지방은 발암 촉진 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암과의 기나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치아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할 사항이다.또 음식을 먹을때는 꼭잘 씹어먹어야 한다.
침속에는 퍼옥시다제라는 효소가 있어 음식에서 들어오는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암환자가 우선 조취해야할 사항
암환자는 우선 신속하게 전이를 막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 신속하게 포괄적인 식이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식이요법만 제대로
실시해도 최소한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가 있다. 식이요법은 야채만
날 것으로 먹는 야채생식요법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암뿐만 아니라 많은 암에 좋은 음식은 포도를 들 수가 있다.
최근의 연구결과 포도의 항암효과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포도를 먹을 때는 반드시 무공해 포도를 구해서 씨와 껍질까지
모두 먹어야 한다. 특히 씨와 껍질에 중요한 항암물질이 들어 있다.
또 민들레뿌리가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 경우에도 직접 민들레
뿌리를 채집해야 한다.
또먹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암환자는 피해야할 음식이 많은점을 알아야한다.
설탕, 밀가루, 녹말식품, 흰소금을 피해야 하고, 철분이나 구리가 풍부한
식품도 피해야 한다. 또 몸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니 냉온욕을
적절히 실시하면 혈액순환과 독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미국에서 발전한 대체의학에는 여러 가지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있다.
암의 전이를 막는 조치를 취하고 포괄적인 식이요법을 실시하면서,
대체의학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아는 만큼 그만큰 더 암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암 정복 10가지
암 진단을 받으면 두려움·외로움·상실감·불안·슬픔·체념등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된다.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들이다. ‘사형선고’라는 암진단을 받고 감정을 극복하지못해
자포자기라는 늪에빠져 오랫동안 헤어나오지 못하면 절망만 깊어지고
귀중한 생명의 대가를 치를 수 있다.
때문에 두려움에만 빠져 있지 말고 잠깐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어떻게 이두려움을 해결할수 있을까?”라고 묻지말고 “
무엇이 나를 두렵게 만드는가?”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두려운 대상이 죽음이라면 목표는 살아남는 것이다. 암에 걸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절반은 암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첫째,
자신에게 주어진 어떠한 조건이나 환경도 극복해야 할 당사자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치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다스려 평정을 찾고 자신부터 찾아야 한다.
◆둘째,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에 집중해야 한다.
회복을위해 모든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 불필요한 것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불필요한 걱정도 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인내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암과의 싸움은 암이 먼저 죽느냐
자신이 먼저 쓰러지느냐다. 적극성을 갖고 가능성과 희망으로 무장한
다음 암과의 전쟁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암 환자들의 투병은 치열하지만 자기관리 양상은 중구난방이며
그릇된 것들이 많다. 어떤 사람이 민간요법으로 암을 고쳤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 하는 사람, 닭고기·돼지고기가 암을 퍼지게 한다고 믿고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또 포도요법 등 건강식품만으로 암을
치료하려는 사람, 단식하는 사람 등 효과와 부작용이 확인되지 않은 방법에
의존하다 오히려 병을 키우는 사람들도 있다.
음식은 암 발생과 진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므로 암 예방과 진행을 막기
위해 반드시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 그러나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잘못된
식이요법을 사용하는 암환자들이 의외로 많다.식이요법은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지만 식이요법만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니다.
현대의학의 암 치료법과 병행해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병원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많은것을 환자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식생활, 자기관리에 이르기까지 환자 건강관리 방법
암 정복 10가지로 정리했다.
①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도록 해야한다
생활환경을 개선해나가면서
공기좋고 물좋은 곳으로 이동하여.신선한 공기를 흡입하도록 해야한다 기적같은 일은 항상 일어날수 있다.
신선한 공기는 인간이 본래부터 갖고 있는 회복력을 높여준다.
숲속을 거닐거나 삼림욕을 자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숲속에 들어가 나무의 향기와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함으로써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다. 숲속의 공기에는 마이너스 전기인 음이온이
많아 양이온으로 찌든 도심속 사람들에게 중화기능을 줄 수 있다.
②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한다
암 환자에게는 충분한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절대 잠과 싸우지 말아야 한다. 잠이 보약으로 잠을 자지 않고 활동하는
것은 림프구 수를 떨어뜨리고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③주치의와 상의하고 조언을 구해야한다
자신의 병과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늘 주치의와 상의함은 물론 사소한
약물도 꼭 확인한 다음 복용해야 한다. 실제로 암 환자 중에는 민간요법의
약을 잘못 먹고 부작용을 유발하거나 죽음을 재촉한 경우도 있다.
여기 저기 넘쳐나는 암 관련 정보와 상식에 대해서도
주치의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
④약이 음식이 되고, 음식이 약이 되게 해야한다
매일먹는 음식이약이 되게하는 올바른 식생활을 한다면 암을 치료하는데
치료효과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음식은 우리 몸속에서 피와 세포를 직접적이고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암 치유의 기초를 제공하는 것이다.
⑤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전신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땀을 통해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규칙적이고 짧은 시간에 신체의
모든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으로 가벼운 맨손체조나 국민체조가 좋다.
⑥자신의 쾌유만을 간절히 바라는 가족들이있음을
명심하고 고통을 이겨내야한다.
쉽게 비관하고 깊은 좌절감에 빠지기 쉬운 암 환자는 자신을 지켜보는
가족들이 있음을 명심하고 강한 삶의 의지를 불태워야 한다.
가족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환자에게 희망을줘야 치료효과를 더볼수있다.
⑦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암과 같은 만성 소모성 질환은 흔히 체중감소를 동반한다.
체중이 감소하면 항암치료 등 현대의학의 도움도 제대로 받기 어렵고,
암세포의 공격에 대항할 면역력도 떨어진다. 체중이 암 치료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 요소다.
⑧희망을 가져야 한다
생명을 위협하는 병 앞에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투병한 환자들이 결과도 좋게 나타난다.
⑨현재의 면역기능을 최소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면역기능을 유지하려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화를 내면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리지만 웃음은 몸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인다.
⑩판단을 정확히 해야한다
암 치료 기회는 여러번 있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암 치료법의 선택은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쁘다.
잘못된 정보나 소문, 책 등을 통해 그릇된 식이요법이나 비방을 사용해
스스로 위태롭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치료법의 선택과 꾸준한
노력만이 회복의 기적을 낳을 수 있다.
◆민간약초 요법
폐암의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그렇지만 여러 가지 연구와 조사 결과 흡연이 폐암과 깊은 관계에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데 하루에 피우는 담배의 갯수, 또는 흡연 경력이 오래 된 사람일수록 폐암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또한 흡연 이외에도 대기 오염이나 혹은 오염물질에의 직업적 노출(먼지나 티끌, 오염물질 등이 많은 직장에서 일하는 경우) 등도 폐암의 발생과 관련이 깊다. 또한 직업병의 하나인 진폐증에서 폐암으로 쉽게 발전하는 것도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비소세포 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으로 분류되는데 그 이유는 둘다 폐에서 형성되지만 그임상 양상이나 치료방법이 완전히다르기 때문에 서로 별개의 암으로 분류한다. 그래서 폐암에 대한 글을 읽을 때 항상 이 둘을 구분하고 있어야 혼동이 없다. 일반적으로 폐암이라고 하면 비소세포 폐암을 일컫는다. (squamous cell carcinoma), 선암종(adenocarcinoma), 그리고 대세포 암종(large cell carcinoma)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그 치료방법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보통 비소세포폐암으로 총칭하여 다룬다. 동일한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1) 우방근(우엉의 뿌리)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먹는다. 우엉꽃 또는씨 10g을 물에 달여 만든 달임액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기도 한다. 뿌리에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는데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우방근은 약성이 쓰고 차가워 얼굴이 붓고 아픈 증상, 인후염과 종기, 옴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작용도 가지고 있다. 각종 염증에 효과를 나타내나 직접적인 항암작용은 없다. 또는 하눌타리씨도 쓸 수 있는데 이때는 6~12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뿌리 달임약은 항암작용과 암세포 발육억제작용이 있는데 여러 가지 항암효과가 밝혀진 약재 중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인정되고 있다.신장질병이 있을때는 쓰지 말아야한다. 해설: 과루근은 폐와 위, 대장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해독작용, 염증과 고름을 제거하고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직접적인 항암작용은 없더라도 폐암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생각된다. 깨끗하게 하고 진해와 거담작용 등을 나타낸다. 왕벌젖의 지방산은 항암작용이 확인되었다. 해설:로얄젤리는 꿀벌의 인두선에서 분비되는 여왕벌의 먹이로 각종호르몬과ATP, 핵산, 비타민, 단백질 등이 풍부하며 강장작용과 함께 성기능 활성화,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다. 너삼과 율무쌀을 1 :2 비율로 섞어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너삼뿌리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인 마트린은 항암작용을 한다. 간에 작용하는데 해열과 항균 및 살충작용 등이있어 각종 염증과 궤양,가려움증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마른잎 10g을 200㎖의 우린 약으로 만들어 하루 3~4번에 나누어 공복에 먹는다. 길경에는 아우쿠빈, 플란타민 등의 배당체와 많은 양의 다당류가 들어 있어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없애고 이뇨를 촉진하며 해열및 항염작용, 조직재생을 촉진하는 작용등이 있어 폐암으로 인해 수반되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일정한 효능이 있다. 차전초도 비슷한 효능이 있다. ⊙ 도마뱀가루 ; 도마뱀 한 마리를 오래된 고기왓장 위에 놓고 불로 바싹 구워 낸 가루를 한 번에 물로 먹는다. ⊙ 소철잎, 대추 ; 소철잎 300g, 대추 10개를 질그릇에 넣어 물로 달여 대추와 국물을 먹는다. 이것은 하루분이다. 소철에는 폐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실험에 의해 밝혀졌다
폐암은 그 특징에 따라 크게 소세포 폐암(small cell lung cancer)과
비소세포 폐암은 다시 암세포의 모양에 따라 편평상피 암종
미분화폐암(undifferenciated lung cancer)은 소세포암과
해설:
우방자(우엉의 종자) 역시 항균작용, 소염작용과 해열직용을 가지고 있어
우방근의 복용법은 하루 3∼9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2) 과루근(하늘타리 뿌리), 과루인(하늘타리의 종자)10~15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복용법은 하루 9∼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과루인은 역시 폐와 위, 대장에 작용하는데 해열작용과 함께 폐를
3) 로얄젤리(왕벌젖)
10g을 100g의 꿀에 섞어서 매일 아침 식전에 5∼10g씩 먹는다.
4) 고삼(너삼), 의이인(율무쌀)너삼뿌리 15~24g을 하루 양으로 하여
해설:고삼은 성질이 차가우며 심장과 신장, 위, 소장, 대장,
복용법은 하루 5∼1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5) 차전초(질경이)
해설:질경이 씨를 차전자라 하는데 간과 신장, 폐, 소장에 작용하여 부종을
복용법은 하루 6∼15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폐암투병사례 (폐암환자가 읽어야할 필독서)
폐암 투병 중입니다. 병원 치료는 일체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못하시면 서점에 가서 책을 사서 보시길 권합니다. 인터넷에서 얻을 정보를 책에서 더 상세하게 얻을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인터넷을 하면서 이런 책자들을 10권 이상 읽었습니다. (1) 1. 지상명령 밥물 이고식을 먹어라 -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사 방법 제시 2. 웰빙 야채스프건강법 - 일상 먹는 야채로 만든 스프인데 암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함 3. 암, 두렵지 않다. - 암의 대체요법 4. 암,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 95%의 생존율을 가진 모임의 암 투병기 5. 의사가 권하는 요료법 - 자신의 소변을 먹는 항암 치료법 6. 기적의 혈액 건강법 - 혈액을 맑게하여 면역을 높이는 방법 7.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 항암제의 피해에 대한 내용 암 환자가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꼭 읽어보세요. 반드시 방법이있습니다. 저는 폐암 진단 받고도 단 하루도 결근하지 않고 직장생활을 합니다. 힘내십시요. 모두 합쳐서 오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2)폐암투병 및 처방전 사례
집에서 전 요즘 "돌팔이 한의사'로 통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진맥없이 증상만으로 처방을 내리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때문에 완치되었는지도 모르게
온갖 항암약을 몸에 투하시키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만으로도 암을 멀리할 수 있겠지만,
2~4기 환자이신 분은 아주 강한 다량의 항암약(?)이 필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다익선...
이런 제생각때문에 여지껏 정말 많은 민간,대체요법을 환자분께서 하셨네요.
효과를 본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꾸준히 드시고, 효과가 없다고
(본인이) 본것은 과감히 끊었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정리를 해보자면,
*2007. 7. 23 ~ 11. 19 까지 항암6차까지 함.*
항암중에는 어떠한 민간, 대체요법도 하지 않았습니다...
1) 등산 x
2007. 12. 17 ~ 현재까지 매일...
아버지왈 돌팔이 한의사(딸)가 날 고친게 아니라 산이 날 고쳤다 고
그러시더군요...아무렴 어떻습니까... 완치만 된다면 모든 영광을
갈라산 산신께 바치겠습니다...숨이 헉헉 차도록, 땀이 흠뻑 나도록!
2) 일명: 완치약
2008. 1. 8 ~ 현재까지 매일...
식후 3번 커피잔으로 1잔씩...
제일 난감한 약입니다... 왜냐하면 제일 오래 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처방을 제가 모르기 때문이죠...
사촌오빠 처삼촌이 폐암이셨는데 (수술을 안하셨다는 걸 보니 초기는
아니셨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집에서 용한 점장이에게 굿을
하셨데요... 그 때 삼촌의 어머니가 실려서 처방내린 약이랍니다...
근데 삼촌의 폐암이 없어지셨다는... 처음엔 얘기 듣고 어이가 없었지만,
사촌오빠를 믿고 직접 달인 약을 보내주셔서 현재까지 복용 중입니다...
(산도라지, 꽈리, 대추 등등) 맛을 한번 봤었는데 엄~청 쓰더군요...
3) 굼벵이 엑기스
2008. 1. 31 ~ 3. 18 (47일간 복용)
아침 저녁 식후 2번 1봉지씩...
항암으로 망가졌을 간을 보하기위해 드셨구요... 고단백의 약으로 제 생각엔
괜찮았었는데, 아버지께선 힘이 안난다나? 암튼 그때 같이 드셨던
민물장어국에 밀려서 아버지께서 직접 탈락시킨 약입니다...
4) 상황버섯 엑기스
2008. 2. 6 ~ 5. 3 (88일간 복용)
아침 저녁 식후 2번 1봉지씩...
건강원에서 달였는데 100도씨 이하의 온도에서 72시간 달였는데 굉장히
연하게 하였습니다... 한달에 복용하여야 할 양도 있고 그 이상 먹으면 간이
상한다더군요... 여차하면 병원치료를 하여야 할 환우분들에겐 버섯 달인
물은 그리 권하고 싶지 않네요... 아버지께서 만들어 놓은 약은 다 드신다고
하여 부득이 오래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복용하게 하진 않을 듯 싶습니다...
5) 비타민 D
2008. 2. 13 ~ 현재까지 매일...
하루 정량 1000 IU씩...
원래 비타민D는 칼슘제와 함께 복용을 하면 좋은데 그 이유로 비타민D의
역할이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항암의 효과가 있다는 학설이 많이 나오고 있죠...
아버진 매 끼니때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해조류
(김, 다시마, 미역등등)를 드시기 때문에 칼슘제는 따로 복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뭐든지 자연산이 좋죠...
6) 유황오리 엑기스
2008. 2. 22 ~ 4. 15
식전 3번 1봉지씩...
내가 아는 것이 거짓이냐... 인산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아니요. 다 진실입니다...제가 하는 얘기죠...
처음엔 항암으로 약해진 오장육부를 보하기 위해 2마리를 생으로 사서
건강원에서 대추, 감초만 넣고 달여 27일간 복용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반응이 좋아 이번엔 산 곳에서 유황오리 2마리 기준으로
밭마늘 대, 소 2접, 대파 25뿌리, 민물 고둥 10kg,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백개자, 행인, 신곡, 맥아, 익모초, 동송근, 대추, 생강, 원감초 각 3.5근
달인 것을 25일간 다시 연달아 복용하였습니다...
이때쯤에 이 약이 인산선생님께서 모든 암환자에게 처방한 공통약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아버지께서 유황오리를 드시고 항암 후유증을
이겨내셨다고 믿어요... 같이 보내준 유황오리알과 유황오골계알을 등산
갔다오면 바로 생으로 죽염으로 간하고 들기름 한숟갈
넣고 매일 1알씩 꿀떡 드셨습니다...
7) 인산선생님의 폐암처방약
2008. 5. 3 ~ 현재까지 매일...
식전 3번 1봉지씩...
인산선생님을 알게 된 것이 아버지께 큰 행운이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 약이 아버질 완치시켜주리라는 것 또한 믿습니다...
유황오리 2마리, 밭마늘 대, 소 2접, 대파 25뿌리, 민물 고둥 대 10kg,
과루인, 별갑, 백개자, 행인, 신곡, 맥아(모두 초), 금은화, 포공영,
원 백강잠(생강 법제), 유근피 각 3.5근 하고초, 백하수오, 백두구(초),
생강, 공사인(초), 익지인(초), 대추, 원감초, 당산사, 당목향,
적하수오 각 1.5근 석룡자 0.5근(법제-국산) -신약본초-
8) 오소리 기름
2008. 3. 6 ~ 현재까지 매일.
자기 전, 일어나자 마자 2숟갈씩.(복용후 30분간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전혀 안하시던 기침을 가끔씩 하시길래 걱정이 되었었는데, 희한하게도
오소리 기름을 복용하고 부터는 아버지의 기침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피부에 바르기도 하는데 효과가 엄청 좋은 것을 보면
(얼굴에 조금 있던 일명 저승꽃이라고 하는 기미가 없어짐)
분명 복용 효과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소리 기름은 폐 또는 기관지에
있는 균들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데 폐결핵, 천식, 폐암에 좋습니다...
지금은 비수기로 농가에서 기름을 내는 10~12월에 비해 비쌉니다...
혹시 시골에서 오소리를 잡을 수 있는 분은 잡아서 비계를 삼겹살 굽듯이
구워 기름을 내어도 됩니다... 고기맛이 일품이라고 하더군요...
현재까지 오소리 쓸개를 2번 복용하였습니다.
오소리 쓸개 3개가 곰 쓸개인 웅담 1개와 효능이 같답니다.간에 좋습니다.
오소리는 많은 농가들이 키우고 있어 인터넷상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9) 천문동 엑기스
2008. 3. 28 ~ 현재까지 매일...
아침 저녁 2번 1봉지씩...
생소한 한약재이죠... 하지만 약초꾼들에겐 하수오만큼이나 강장 효과가
큰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하늘의 문을 여는 약재입니다...
폐를 보할 뿐 아니라 골수를 튼튼하게 해줌으로써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옛말에 천문동을 10일 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눈이 밝아지며,
20일 동안 먹으면 모든 병이 낫고 얼굴빛이 꽃처럼 된다.30일 동안 먹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졌던 이빨이 다시 나오며, 40일 동안 먹으면 달리는
말을 따라잡을 수 있고 100일 동안 먹으면 무병장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과장은 있겠지만 그 만큼 좋다는 뜻이겠죠...
아버지랑 등산 갈때 도저히 아버질 따라잡지 못하는데 천문동을 드셔서
그런가 봅니다... 현재 엑기스를 드시는게 많아서 다 드시는
일주일 후부터는 환으로 복용할 예정입니다...
10) 동백 겨우살이
2008. 4. 17 ~ 현재까지 매일...
식후 3번 총 15g씩...
겨우살이의 항암효능은 환우분들께서도 잘 아시리라 봅니다...
아버지께서 복용 후 느낀 효과는 신경통과 근육통이 없어지셨으며,
일주일에 한번씩 있었던 투통이 없어지셨다는 겁니다... 신기하죠...
잘 말린 1kg의 동백 겨우살이에 검은콩가루를 섞어 환으로
만드니 1,400g이 되더군요... 하루 15g씩 복용하면 약 석달치가 됩니다...
정확한 그램을 위해 15,000원 주고 전자저울도 구입하였습니다...
매일 아버지께서 복용 후 빈 약통에 약을 채우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부디 드시고 완치하시길...
11) 구찌뽕 기름
2008. 4. 29 ~ 현재까지 매일...
아침 저녁 식전 2번 소주잔 1잔씩...
구찌뽕 기름 또한 완치 사례가 있을 정도로 폐암에 유명한 요법입니다...
원래는 말굽버섯 달인 물과 함께 복용하려 하였으나 버섯 달인
물은 피하려고 구찌봉 기름만 복용하고 계십니다...
한달에 1.8.리터 복용하라고 그랬는데 보름에 벌써 1.5.리터 드셨네요...
뭐~ 많이 드셔도 부작용도 없고 무방하다니 줄이지 않으려구요...
아버지께서도 좋으니 그렇게 드시지 않겠어요?
기름 낸거는 화근내가 좀 나실텐데두 말이죠...^^
12) 할미꽃 뿌리(백두옹)
며칠후 환으로 복용 예정...
아버지께서 뇌전이가 있으셔서 늘 걱정이었습니다...
조금만 머리가 아프시다고 그러면 귀체온계를 드리밀곤 하지요...
늘 정상체온이시긴 하지만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알아낸 것이 할미꽃 뿌리... 약명 백두옹입니다.혹시 뇌전이가
있으신 분이나 뇌종양(뇌암)이신 분은 눈여겨 보세요...
뇌질환엔 특효약이라고 하니까요.
더 나아가 치매를 예방하고 고치는 하나밖에 없는 천연 약재랍니다...
항암효과 또한 뛰어나 한국의 어느
제약회사에서 백두옹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항암제를
특허내었다고 하더군요...
다른 건 몰라도 할미꽃 뿌리는 저도 충분히 발견하고 캘 수
있더군요... 등산하시는 분들께 부탁도 드리고 해서 금방 2kg캤었습니다.
양지 바른 곳이나 무덤가에 보면 많이 피어 있습니다...
뿌리가 장난아니게 깊고 큽니다... 큰 호미가 필요하죠...
단, 독성이 있어 법제를 하거나 복용양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캔 뿌리 생재를 쌀뜨물이나 생쌀 한줌을 믹서에 갈아 푼 물에 24시간
푹 담궈 놓습니다.그것을 깨끗이 씻어 햇빛에 잘 말려 환으로 복용하면
독성이 없어집니다.복용양은 상담후 아버지 드실때 가르쳐 드릴께요...
13) 불개미
한달후 환으로 복용 예정...
최고의 강장약... 폐암말기 환자의 완치 사례가 있을 정도로 좋다고 하니
드시게 해볼 생각입니다... 백두산불개미라고 해서 중국산은 많이
들어오는데 국산이 있을까 해서 알아본 결과
산 정상에 가면 집을 지어 놓고 사는데 있답니다...
단지 한달후 날이 더워질 때 채취해야 약성이 더 있다더군요...
기다려야죠... 약성이 더 있다는데...
잡은 불개미를 익사 시킨후 햇빛에 잘 말려 환으로 복용합니다...
전 양약도 믿고 한약도 믿습니다...
하지만 신토불이 한약을 더 믿는 편이죠...
어쩌면 아버지께서 4기라서 무대포 정신으로 겁없이 간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아버지께서 현재 별 물의 없이 암진단 받기
전보다 더 건강히 생활하고 계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위의 모든 약보다 한번의 웃음이 명약이라 생각하고 기분 좋게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구요... 물론 시도때도 없이 티격태격하지만...
아버지의 완치와 모든 환우분들의 완치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인산선생님께서 살아 생전에 쓰셨던 암처방전입니다...
지금은 출판되지 않는 귀한 책이라 정말 어렵게 찾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3) 폐암투병 및 처방전 사례
같은 고통을가진 사람으로써 제가 알고있는 모든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작년 00월에 폐암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착하게만 살아온 우리 가족한테 왜 이런 불행이 찾아오나.
하지만 저희는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았고 지금은 환자가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입니다. 일단 민간요법으로도 말기암을 고친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폐암은 정말 그 위력이 엄청납니다.그만큼 진단도
어렵고 고치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000 자꾸 기침을 하시길래
감기인 줄 알고 동네 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역시 감기라고 하더군요.
기침이 쉽게 그치지 않길래 좀더 큰병원에 가서야 폐암이라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위암 3기와 폐암1기가 같다고 할 정도로
폐암은 쉽게 고칠 수 없는 병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죠...
제가 쓰는 모든 내용은 타당하고 정확합니다. 제가 환자의 가족이니까요.
그리고 많은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일단 녹황색 채소를 권장합니다.
특히 당근과 시금치는 이미 여러차례 TV에서도 폐암에 좋은 채소로
언급된 바 있습니다. 시금치는 비타민에서 나왔었죠..
그리고 밥에 항상 상추나 배추를 곁들이세요. 배추를 가장 쉽게 섭취하는
방법은 김치입니다. 김치에는 암에 가장좋은 식품인 마늘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발효되는 과정에서 암을 치료할수 있는 여러좋은 성분이생깁니다.
TV에서 김치추출물이 암세포를 잡아먹는 모습들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마늘은 하루에도 몇쪽이고 항상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봄에 피어나고 있는 각종 산나물이 좋습니다. 제철에 피어나는
봄나물들은 충분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으니까요. 활나물, 취나물도 좋습니다.
버섯이 암에 좋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시죠? 특히 상황버섯은 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 요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버섯은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상황버섯은
중국산입니다. 국산이 좋겠지만 구하기 힘들다면 중국산이라도 꼭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밥을 차릴때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새송이 버섯 등
각종 버섯을 꼭 곁들이십시오.
살구씨는 제가 특히 권장합니다. CBS에서 본건데 살구씨의 성분이
암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벽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드시는 법은 상처가
나지 않은 살구의 씨를 껍질을 까서 물에 담궈놓은 후 하루에 5개씩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학적으로도 이미 검증이 되었습니다.
살구가 나지 않는 계절이다보니 살구씨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 재래시장의 약재상에 가시면 마른 살구씨를 구할수 있습니다.
한봉지 가득 담아 주는데 12000정도 합니다.
각종 화학 조미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미원,설탕,소금,다시다는 특히 건강을 헤칩니다
대신에 천연소금,토종꿀,죽염,간장등을 섭취해야 합니다
다시다가 빠지면 음식맛을 잃기 쉬우므로 이럴 경우에 새우와
버섯말린 것.멸치.소금등을 함께 넣어 직접 갈아서 만들어서 드십시오.
이밖에 너무 짜거나 단것(자극적인 것)은 반드시 피하십시오.
고기...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것은 죄송하지만 뭐라고 말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000가 서울원자력병원(암전문 병원이죠^^)에 입원했을때
의사선생님이 고기를 많이먹으라고 권장하셨습니다. 특히 개고기를요.
항암치료는 아무나 견뎌낼 수 없는 고된일이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이겨내기 위해선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000가 대학병원에도 입원했었는데 그곳에서도 고기섭취에
대해 별말은 안하더군요. 그렇다고 권장을 하는것도 아니구요;;
고기섭취를 반대하는 쪽에서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단백질을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를 많이 뺏어먹는(?) 암세포가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어서 점점더 불어난다... 이런 의견이지요. 그리고 동물성 지방이
좋지 않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니까요..
이렇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먹어서 더 나빠질
우려가 어쨌든 있는 것이므로 적게 섭취하거나 아예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식물성 단백질인 콩으로 대처 하십시오.
콩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콩도 제가 심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얼마전 콩의 효능에 대해 TV에서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암을 이기는 좋은 식품들을 피라미드 형식으로 늘어 놓았을 때 거의
최상위에 있는 식품입니다. 그냥 콩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된장이나
청국장 형식이 훨씬 좋습니다.
발효가 되면서 이로운 성분이 훨씬 많이 생길 뿐 아니라 몸에서의
흡수가 빠르고 많기 때문입니다. 쥐에 암세포를 심어놓고 얼마나
암세포가 줄어드는가를 실험했는데 콩에서 추출한 성분보다 된장에서
섭취한 성분을 주입한 쥐가 훨씬 많이 줄더군요^^
그리고 청국장도 암에 굉장히 좋습니다.
된장국이나 청국장은 매끼마다 드실것을 추천합니다.
된장은 집에서 담근 재래식 된장을 추천합니다.
청국장도 가능하면 집에서 만드십시오. 시중에서 청국장 제조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효능 탁월한 된장국 만드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끓는물에 국물내기용 멸치를 넣고 건져낸 후 전통된장을 풀고 두부,호박,
고추등을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부추를 넣고 끓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심히 추천하는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홍삼입니다. 홍삼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이 들어있는 도라지나 인삼등도 좋습니다.
어쨌든 사포닌은 폐암환자에게 굉장히 좋습니다.
이것들도 TV에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습니다.홍삼을 드시려면
정관장제품을 사거나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홍삼 만드는 법은 인터넷을 뒤져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번거롭기 때문에 정관장 제품을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암환자는 신선한 제철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과일이 좋습니다.토마토(과채류인가요?-_-ㅋ어쨋든ㅠ)를
드실땐 물에 삶아서 껍질을 벗겨 드십시오. 그리고 껍질채 먹는 과일인
방울토마토, 딸기등은 피하라더군요. 껍질에 농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무공해 과일은 상관 없지요. 원자력병원 원장님께서 하신말씀입니다.
대신 배,바나나,오렌지,사과등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을 드시기 바랍니다.
건과류도 좋습니다. 암환자들은 간식거리로 적당한 것이 없습니다.
이럴때 건과류를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잣,호두,땅콩 등을
간식거리로 먹으면 됩니다.
기타적으로 몇가지를 더 첨부해보겠습니다.
물로 병을 고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저희 엄마가 마시는 물이
생명수라는 것인데 우리몸을 흐르는 물은 산성수이고, 여기에 헤로운
물질이 함께 흐른다고 합니다. 이것을 알칼리 성분으로 바꿔주는 물이
생명수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것을
좀 의심스러워 합니다만-_-; 저희엄마 아빠가 굳게 믿고 계십니다.
피를 맑게 해주는 여러 음식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맑은 피가 몸에 흐르는
것이 모든 병을 치료하는 가장좋은 약이 됩니다. 미역과 다시마가 좋습니다.
그리고 환자는 항상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따로 비타민 영양제를 사서 일정량을 복용해야 합니다.
과잉복용은 헤를 부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정말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마음가짐입니다.
힘들겠지만...항상 적극적이고 밝은 생활을 해야 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자주 웃어야 합니다. 웃음으로 인해 생성되는
엔돌핀의 효과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환자는 꼭 나을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의지력이 필요합니다.
저한테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일이었습니다. 엄마가 폐암이라니.
그것도 말기..7개월전에 저도 비통한 심정으로 이런저런 자료를 찾던 도중
폐암이라면 가능성이 없다... 남은 여생을 지켜봐라.....
이런 자료들을 읽으면서 수없이 눈물을 흘려봤습니다만...
이렇게 겪어보니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있습니다. 반드시
최근에 연락을 해본 결과 저희어머니가 입원했던 원자력 병원에서도
폐암5기(폐의양쪽에 암세포가 눈꽃처럼 뒤덮인 상태)였던 아줌마도
열심히 치료받으셔서 거의 다 나았고, 다른 아줌마도 나으셨더군요.
그밖에도 일반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보통 암에 걸리면 죽는다고
생각을 하죠? 저도 7개월전엔 그랬었고...) 암 치료를 받고 낫는
사람도 상당수 입니다.그리고 현대 의학이 발달하면서 암은 인간이 정복
가능한 질병이 되어버렸습니다. 몇년 후엔 감기 고치듯이 단번에
고쳐버릴 수 있는 방법도 개발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항암치료를 받을때 환자의 고통과..그것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심정은...
차마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정말 고통의 나날들입니다....
그리고 장기전이 될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마십시오. 님의 어머니는
완쾌되실 수 있습니다.저도 저희 어머니가 꼭 나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40대 중반인데 이 나이대가 암세포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퍼지는 나이라고 합니다만 저희 어머니는 점점 좋아지고만 있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십시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