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성의 천리길영어11, 노래로 배우는 영어, 영어여행천리길
647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647번에 도착하여
‘노대성의
천리길
영어11’과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647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One Thousand Mile
English11, Learning English with Song'
요즘
우리는
추억의
현장들을
돌아보며
영어체험을
더욱
다듬어
보는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영어여행천리길의 다른점들중에 하나는 바로 다각적인 영어체험인데
지난 126번째 정류장에서 다룬 영어노래시간을 회상하면서 오늘도
여러분들과 함께 영어노래를 체험해 봅니다.
지난 126번째 정류장에서는 ‘오빠생각을 제가 영어로 번역하여 얼마나
여러분들이 불러 보았는지 알수 없으나 막상 우리동요나 노래를 영어로
부른다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저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래도 적지 않게 알려진 역시 제가 오래전에 지어
알려지고 있는 고향의 봄 노래를 영어로 부르는 시간을 갖습니다.
몇년을 지나면서도 제가 살고있는 시애틀에 유명한 우리 동포들이
매주 모여 함께 통키타를 치면서 흥미로운 옛 노래들을 부르며
문화행사도 하고 있는 시애틀7080기타동호회의 회장인 김시우
씨가 제 영역노래물을 불러 즐거운 시간을 갖자고 하였는데 막상
오늘 이시간 까지 실행을 못하고 있으며 2009년 5월에 서울의
세종회관과 대구의 문화회관에서 있었던 시와 가곡이 흐르는 밤의
행사에 현송 김지영씨가 주최가 되어 가사를 짓고 진우씨가 키타를
치면서 작곡하고 노래를 부른 ‘강가로가자’ 도 막상 대구에서 행사를
마치고 급히 서울로 처제가 사는 구미로 급히 올라오게되어 진우
씨에게 영어노래를 가르쳐 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제가 여러분들이 우리 동요나 노래들을 영어로
부르도록 기대를 할수 있겠습니까?
그럼 오늘은 현송 김지영 작시의 진우 작곡, 노래를 여러분들과
함께 아직은 영어로 부르지 못했지만 가사를 띄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저 봅니다.
강가로 가자, 우리!
“Go, We, to the
riverside”
Hyunsong,
Jeeyoung Kim
Translated
by David S. Ro
현송 김지영, 작곡,
노래:진우
영역:노대성
고요가 흐르는(To you, for the peace-flowing) 너에게로 간다(water
side)
무에 그리(to day I leave) 서러운지(now for)
소리없이(seeking you) 가슴깊이 우는 너를 찾아(What
makes you so sad?)
오늘은 길을 떠나리라 (You are certainly sobbing)
To you, for the peace-flowing waterside
Today, I leave now for seeking you
What makes you so sad? You are
certainly sobbing
인고에 다듬어진 (Look at the pebbles with)조약돌 (long
suffering)
그 아픔 뒤 (Don’t we see now) 얼마나
눈 부신가(shiny look of them)
Look at the pebbles with long suffering
Don’t we see now
shiny look of them
우리네 삶도 (For the lives of us)
이처럼 (shall be the) 살아보고 싶은 날
(days as these)
우리 웃으며 (Go now friends to the) 강가로 가자
(riverside with smiles on us)
For the lives of us
Shall be the days as
these
Go now friends, to the
riverside with smile on us
사람들아 들리는가 (Hear them Oh people)
아파도 아파하지 (The sound of ) 않는 삶의 소리가,
(pain for life )
인고의 세월 (For the secrets ) 묵묵히 견디는
법 (of long suffering)
살며시 귀띰 해
(Can’t we learn) 줄것 같지 않은가
(from them?)
Hear them, Oh people
The sound of pain for
life,
For the secrets of long
suffering
Can’t
we learn from them?
속삭이듯 (Whispering)
파란달빛 흐르는 (The sound of flowing) 세월의
소리 (years of moonlight)
삶의 처절한 (Those are inviting) 아우성보다
(us so friendly)
차라리 (more than) 정겨웁지 않는가
(ever for those all cries)
Whispering
The sound of flowing
years of moonlight
Those are inviting us so
friendly
More than ever for those
all cries
저렇게 흐르고도 (The blue river, Oh I see)
지치지 않는 (How can you still keep) 푸른 강이여 (shiny look?)
별들이 눈물뿌려 (Did the stars bring) 오늘도
반짝이는가 (tears for that?)
The blue river, Oh I see
How can you still keep
shiny look?
Did the stars bring tears
for that?
우리 은빛물결 (Let us be silver-waved) 돛단배되어 (sail-boats)
오순도순 (Go, we to the) 조약돌이 살아가는
(riverside, Where pebble) )
강가로 가자, (are living) 우리!
(together!)
Let us be
silver-waved sailboats
Go, We, to the riverside
Where pebbles are living
together!
l 영역: 노대성
l 2008년
12월 16일
l 번역을 해 보았습니다. 좋은 노래가
세상에 더 넓게 펼쳐지기 바랍니다.
* 이 노래는 현송님이 지은 시를 진우씨가 곡을 붙여 2009년 5월 2일 세종회관과 5월 13일 저녁
대구의 문화회관에서 각각 불러 히트를 하였는데 이것이 책으로
이미 저의 영역물과 함께 발간되었으나
급히 다음날로 구미를 거처 서울로 올라 오느라 미쳐 가르쳐 드리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을것이라 여기며 여기에 영어로 부르기 쉽게
적어 보았습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 있는 영어여행길이 되기 바랍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2013년
5월10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노대성의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은 영어체험의 특유한 길입니다. 긴 설명을
피하며 조금씩 꾸준히 장기간 영어 생활화의 길잡이가 됩니다. 천리길영어는 2008년
5월 10일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하고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미국의
문화와 영어를 익히도록 합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셔도 좋으나
매회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