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3장 하나님의 선교, 안디옥교회에서 배운다

[바다]

사도행전 13장

♣ 행13:1-12  하나님의 전도/  안디옥 교회,  바나바와 바울을 파송하다/ 제직수련회      

   새찬송: 331장(통일 375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449장- 예수 따라 가며 복음 순종하면/

  예루살렘교회는 핍박을 통하여 전도/선교하였다. 그러나, 안디옥 교회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전도/선교하였다.

1절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 안디옥: 로마제국의 3대 도시로서, 로마, 알렉산드리아, 안디옥이다.

  예루살렘보다  행정적으로는 더 크고 중요한 도시다!  9,251km/ 1845 ㎦의 넓이다.

-  안디옥 교회(행 11:19-30) 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안디옥교회 공동체 -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이다. 

  선지자들과 교사들일 뿐 아니라, 주님은  '+ 사도들'(전도자들).로 쓰시기를 원하시고 있다. 

  * 안디옥은 어떤 곳인가?

  로마제국의 3대 도시 - 로마,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중 하나다. 시리아주의 수도다. 인구가 53만, 면적이 9.251km 예루살렘보다 휠씬 크고 중요한 도시다!  

  전도= 선교(宣敎)는 삼위일체 하나님 - 성부, 성자, 성령님이 하시는 것이다 -  기독론적으로 보면,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몸된 교회, 지체된 제자들이 하는 것이다. 곧 선교란 교회가 하는 것이다.

 안디옥교회(敎會)는 출신, 인종, 신분이 다양성 속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공동체로서 협력하였다. 동일한 기도, 동일한 비전을 갖고 일치된 마음을 갖고 있다. 

   주 안에서 우리는 다름 - 다양성을 초월 할 수 있는가, 그것을 뛰어 넘을 수 있는가? 사명을 위하여 예배와 기도 그리고 금식함으로 사랑하는 주님을 섬기는가?

     '선지자와 교사들': 누가 선지자이며 교사, 사도들(14:4, 14) 인가? 선지자이며 동시에 교사로 이해되었을 것이다. 예루살렘교회는 장로들과 12사도들이 치리기구로 역할을 수행하였다(행11:30).

  예루살렘교회는 온 유다와 사마리아를 감당하였다.

  안디옥 교회는 땅끝으로 선교사역을 뻗어 나가게 하셨다.  

  안디옥교회가 선교적 교회다. - 선교란 교회적 형태를 띤다. 개인이 아닌 교회에서 출발하고, 교회가 담당하고, 교회에 결과를 보고해야한 점이다.

 *-* 바나바(행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행 11:24).

  바나바는 스데반과 비슷한 영적인 인물이었다.

  이방지역인 구브로(= 키프로스, 또는 사이프러스)  出身 출신 * 출신을 뛰어 넘으라! 바나바는 사도들과 예루살렘교회에 전적인 신임을 소유한 사람이다.

   그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달리, 갈릴리 출신이 아니다. 예루살렘 출신도 아니다!  다양성과 조화로운 교회!

   바나바가 첫번째 자리에 언급된 것으로 볼 때 안디옥교회의 시각에서 보면 그가 최고 영적 지도자다. 

- '니게르'(흑인, 라틴어= '니게르') 라하는 시므온: 니게르의 인종적 배경이 어떠한가? 아프리카 출신이다. 유대인이 아니다!

-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히.= 므나헴): 유대식 이름이다. 헤롯 왕과 함께 성장하였다. 귀족신분이다! * 신분을 뛰어 넘으라!

  * "내 발을 사슴의 발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셨나이다!"

- 구레네: = '키레네' 섬.

- 분봉왕 헤롯: 헤롯 안디바. 

- 마나엔: '므나헴'(히브리어). 신분 높은 유대 가문 출신이다. 헷롯 안티파스와 함께 자랐다. 젖동생은 탁월한 지위와 권력을 갖게된다.

- 사울: 이방지역 다소 출신 사울(= 바울).

2절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聖靈)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하시니

- 주를 섬겨: = 예배.

  예배는 곧 섬김 WORSHIP이다. 교회의 리더들이 무엇을 하였는가? 금식하며, 예배하였다. - 기도, 찬송, 말씀. 헌금의 예배.

*- 금식(마4장/ 마6:16-18/ 사 58장)할 때에 : 선지자들이지만, 말씀을 전하지 않았다. 교사들이지만 가르치지 않았다. 몸을 비우고, 마음을 비우고,  배우려하였다. 그리고, 입을 닫고 귀를 열었다.

  금식 - 몸을 비우고,  생각을 비웠다. - 믿음의 생각으로!  

  안디옥 교회는 누구를 섬겼(예배)는가?

  머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겼다! - 예배, 금식, 기도. 그 결과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창1: 3). 마음을 깨닫고 순종하게 되었다(마28장- 지상명령).

   <예루살렘교회 vs 안디옥교회의 비교>

   예루살렘교회는 핍박을 받아 자원함이 아닌, 부득이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안디옥교회는 자원하여, 금식하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었다. 전도를 위해서 금식하는 교회! 영적인 지도자들 - 제직들. 

*- 금식(禁食)할 때에: 예루살렘교회가 금식했다는 말이 있는가? 예배, 기도는 있으나, 금식은 없다! 실천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가?

  주와 복음을 위하여! 경배 - 경건한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이다.

  누구를 섬기(예배)는가?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몸된 교회의 5명의 영적 지도자들.

  주 - 곧 '지상에서 하나님 사역의 지휘자는 성령님이시다'. 

   <앤드류 머레이, 철저한 헌신, 45-58쪽>.

  사도행전의 권능이 왜 풍성하게 나타났는가?   전적인 기도!! 부흥을 부르는 기도!

  그 이유는? - 성령님을 높이고 섬기는가에 달려 있다.

  슬프시게 했는가, 섬겼는가? 누구(Who)가 주님인가 - 내 육신과 의지인가, 성령님을 섬겼는가?

  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나약하고 실패하는가의 답이다! 

'금식할 때에'-  가뭄 등의 위기, 애통하거나, 회개할 때,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자 할 때 금식을 한다(이사야 58장).

  '기도와 금식 이외에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

- 성령이 이르시되: 전도와 선교의 영적인 주체, 교회의 주최는 누구신가?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의 선교 MISSION DEI 이시다. - 계획 준비 파송을 주관하고, 인도하신다!

   가시적인 주체는 교회다!

  세상의 영이 아니다! 성령이시다!

  성령 하나님은 선교의 영이시며, 예언의 영이다. 성령님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 성령님이 안디옥 교회와 그의 백성에게 - 이들 중 한 예언자이 입을 - 지시와 명령을 내리셨다. 

  성령님은 선교와 전도의 영이다.

  먼저, 성령님의 계획과 비전과 뜻을 알기 위하여 - 듣기 위하여 기다리는가?

  대게,  안타깝게도 성령님의 능력을 구한다. 그러나, 그 이전에  자기의 뜻대로, 자기 계획을 세운다.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기를 위하여 먼저 기다려야한다.

  우리는 주님과 교통하는가, 주님과 밀접하게 연합되어 있는가? 빈 마음인가?

  둘째, 그 후에 그 명령의 말씀을 듣고 기꺼이 순종하는가?

  귀의 할례, 마음의 깨달음, ...  죄사함(막4장)... 주님의 영접.... 성령의 내주,... 성령의 말씀하심.... 직분을 주심.... 사역을 이룸

- 내가 불러시키는 일(   NIV)을 위하여: '내가'= 성령님!(행 10:19)

   '부르다': 소망(롬1;1/ 갈 1:15-16)

*- 일: 하나님이 하시는 '창조적인  일'

   전체 5명이 의논하고, 머리를 짜내서 하는 일보다 창조적이다.

  1,2,3-차 전도,  예루살렘 전도, 로마 전도의 사역을 계획하셨다.

  하나님의 일 - 요한복음 6장,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다. 믿음이 사역이다.

   하나님의 사역 - 하나님 나라의 일,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 의 계획은 누가 세우는가?

  사람인가, 성령님인가?

  그것이 무엇인가?

   내가 불러 시키는 일 - 곧 성령님께 구별되어야 하는 것이다. 주님의 일은 주님이 구별하신다!

  땅 끝까지(행1장) 복음 전하는 것이다.

  먼저 1차 전도이다. 결국 땅끝까지 인도하신다.

  노아처럼 수십 년 동안 배 만드는 것 보다 땅끝까지 가는 것이 쉽다.

-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행10:19):  누가 먼저인가? '바나바' - (7절/ 14:12, 14/ 15:25).

  왜 두 사람을 따로 세우라고 하셨는가?  일군이 넘쳐서 전도/ 선교하는 것이 아니다. 

  무엇을 위하, 누구를 위하여 구별하는가?   

  - 성령님에게 구별된 자인가? 자기 의지, 자기 자신, 자만심 가운데 있느가?  성령님께 구별된 자인가?

   하나님의 선교란 제2, 제3의 안디옥 교회들을 세우라는 명령을 하신다!

  이들은 선지자, 교사, 사도(행14:4, 14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다. 바나바를 예루살렘교회에서, 바울 고향 다소에서 사역하게 하셨다. 그 후 이제 안디옥 교회에서 1년 사역을 하게 하신 후에 성숙한 안디옥 교회의 후원을 받아 땅끝으로 떠나게 하셨다.

  충성하는 자들 - 바나바와 바울- 에게 직분을 맡겨주진다.

  새로운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 새로운 마음으로 금식으로 준비케 하셨다.  

  바나바가 첫째 자리로 언급된 것은 안디옥교회의 관점에서 볼 때에 위위를 차지 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7절/ 14:12, 14/ 15:25).  

3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제1차 전도여행 사도행전13장 - 14장)

-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순종!

  금식 ... 또 금식

  경외- 적극적 순종과 희생! 기도와 금식으로 순종과 희생을 하게 되었다! 예루살렘교회는 소극적 순종이었다. 핍박으로 스데반이 순교한 후에야 어쩔 수 없이 전세계로 흩어지게 된 것이다.

- 기도하고: 기도, 기도, 기도! (행 1장).

  성령님과 연합하기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기도와 금식!

  무엇이 먼저인가? 일하는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 기도와 금식!  새로운 기도, 더욱 간절한 기도! 기도- 주님의 보좌 아래있는가, 주님의 발등상 아래 있는가? 몇일 동안?

  '금식하며'- 즉 간절한 소원을 갇고 기도한다.가시적인 모든 영향력에서 온전히 문을 닫는다!

  '기도하고'- 함께 기도하였다!

  기도의 내용은 무엇인지 모른다. 할 일이 무엇인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랐다.

 1년 밖에 안된 안디옥 교회가 예루살렘교회 보다더 적극적으로 순종하였다!

  * 절대 순종*

  핵심 사역자인 바나바와 바울을 파송하는 것은 절대순종이 희생이다. 자기의 유익을 위하는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가?

  사도행전 13장은 교회와 바울 사도가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붙들고 세계선교 명령 곧 천국복음전파에 순종하고 성령님과 함께 나갔다. 그 결과 치유 권능 많은 계시로 성경을 쓰게하셨다. 베드로 요한보다 권능과 계시를 받았다. 성령님의 지시함에 순종하여 주님따랐다.

- 두 사람에게 : 몇 명이 떠났는가? 3인이다.

- 안수(안수)하여:  사도행전 6:6 참고. 안수는 5-2(바나바와 사울)= 3명이 하였다!

  여기서의 안수는 종신적인 직분을 위한 안수가 아니다.

  특정한 사역을 위탁하고 축복하는 것이다(눅10:1/ 막6:7). 

- 보내니라: 교회의 파송! +. 순종하다니! 1년 밖에 안된 교회가 선교사 - 복음전하는 자를 2명이나 파송, 2년 동안, 2240Km 다니면서 사역하였다! 그러나, 순자기 희생과 순종를 한 것이다!

   자기 교회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자기자신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거룩한 순종을 하였도다!

▷ 4-12절     바나바와 바울의 구브로 전도   새찬송 515장- 눈을 들어 하늘보라.

4절  두 사람이 성령(聖靈)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타고 구브로에 가서

- 두 사람이: 몇 명인가? 고작 두 사람이다. ㅡ그러나, 그 은혜와 권능이 얼마나 컸는가?

-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주후 46년- 48년. (행 13장- 14장). 누가 보내셨는가? 성령의 파송.

  <성령과 신부(교회)의 선교사역>

  * 참고. 계22장. '성령과 신부가 가라사대, 오라'.

   사도행전의 지휘권을 누구에게 있는가? 누구 맡고 계시는가? 선교의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 생명의 하나님!

  선교/ 전도사역의 지휘자는 누구신가? 바울도, 바나바도 '유럽'과 '소 아시아'가 파송지라는 것을 전혀 상상치 못하였다!

- 성령이 보내심을 받아: 선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다. 누가 보내셨는가? 자기가 원하기 보다는 성령님이 보내신 것이다  <참고. 마4장 -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내 몰았다>

  성령의 전인 교회가 선교하는 것이다. 개인이 아니다. 소수가 아니다.

- 실루기아로 내려가: 지중해 서쪽 30km가 정도의 안디옥 항구도시.

   바나바의 고향이다(행 4:36-37).

- 구브로(= 키프로스)로 가서: 제1차 전도여행의 첫째가 구브로 전도이다.  구브로이다!

   바나바의 고향이다. 바나바의 친척들이 산다(4:36). 바나바의 고향이다. 원로원이 관할하는 지방으로서, 통치는 총독이 한다. 주재하였다.  

5절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 살라미: 구브로 섬의 동쪽 항구도시다. 실루기아에서 약 160km 거리에 있는 항구도시다.

- 여러 회당에서 :

- 하나님의 말씀을 ... 전할새: 무엇을 전하였는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자기의 간증.유럽이간. 여러 회당에서: 유대인들이 복음의 첫 수신인이다.

- 요한(히브리식 이름/ 마가는 로마식 이름이다): 마가 요한, 바나바의 생질이다. 

6절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 바보: 구브로 섬의 북서쪽에 있는 수도다. 총독이 근무하는 관저가 '바보'에 있다.

- 바예수('예수의 아들'의 의미)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 '바 예수'는 '구원자의 아들'이라는 의미가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본 총독은 복음을 받아들인다!

  바보섬의 바예수, 사마리의 시몬은 사단의 종이며, 지역에서 악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유대인 마술사  - 하나님의 율법에 마술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로마제국에서 가장 뛰어난 자라는 정평이 나있었다. 궁정 신학자, 궁정점성가로서 높은 지위에 올라서서 생계비를 벌었다.

7절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 그가(바예수) ... 함께 있으니: 총독이 '선지자'를 고용한 것은 서기와 바울 총독이 유대교에 마음이 열려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 총독 서기와 바울: 주후 45-46년 경의 구브로 최고의 로마관리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순종하려는 사람을 예비해두셨다!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예수님을 믿는다.

8절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 엘루마('할로마'  haloma= 해몽가/ 마법사)의 그리스어적 음역이다.

- 믿지 못하게 힘쓰니: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한다. 마귀가 그 뒷 배경에 있다!(10절).

9절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聖靈)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 바울: 로마식 이름이다. '사울'은 로마식 이름이다. 이제 부터 '바울' 그리스 이름으로 사용한다.

  로마시민은 세개의 이름을 갖는다. 사울도 히브리식 이름이다. 로마시민으로 세번째 이름(cognonmen)을 가졌다. '바울'은 '작은'이라는 의미가 있다. 로마의 영햘력이 집배적인 지역이므로 로마식 이름을 쓴 것이다.

-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이 이르시되'(2절);  성령님이 충만하게 임재하셨다. 모세의 성막에  구름으로 충만하게 임재하시듯, 바울에게 임재신 주님이 충만하게 임재하셨다!

- 그를 주목하고: 영적인 분별력.

10절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義)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 성령충만. 진리의 성령, 선한 일을 하게 하신다! 성령사역과 마귀의 일의 대조. 믿음과 불신이 갈라진다.

*- 마귀의 자식이요: '바예수'(예수님의 아들)의 뒤에/ 그의 배후에 / 그 내면에 누가 다스리고 있는지를 봐야 하는가? 마귀다!

그 누가 복음을 막는가? 사단, 곧 마귀다.

11절   보라 이제 주의 손( NIV)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盲人)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주의 손> 악한 영들은 다 하나님의 권능의 손 아래 있다. 하나님의 권능의 손을 벗어날자가 누구랴!  

- 네가 맹인이 되어: 바울 사도가 이전에 체험한 사실이다.  예쇼ㅜ께서 바울에게 행하신 것을, 이제 바울을 통하여 계속행하셨다.  영적인 어두움이 육신의 어둠이 되었다. 그래야, 영안이 열린다(시드기야 왕).

- 얼마동안 해지를 보지 못하리니: 영적 소경이 이제, 육신적 소경이 되었다. 

  일시적인 장님이 된 것은 은혜다. 더 큰 피해를 받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남을 잘 못된 곳으로 인도하는 사람이었다! 자신이 인도자가 아님을 깨닫게 하신다!

12절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성령님의 권능이 있어야 한다.

  로마제국의 한 도시의 총독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중요하다. 참고. 눅23:47. 후에는 황제까지 믿고, 기독교가 공인되고, 국교화된다! 중세 기독교 1000년의 역사를 이룬다.

- 주의 가르치심(the teaching about the Lord. NIV / the doctrine of the Lord.  KJV )을 놀랍게: 왜, 놀랍게 여기는가? 권능을 보고서 말씀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 4-12절  바나바와 바울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도하다

13절 ○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요한은 바나바와 바울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주를 섬겨 금식하며 기도하였는가?', '파송예배에 안수기도를 받았는가?"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았는가?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는 놀러가는 것이 아니다. 여행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 전쟁을 하여, 지역을 복음으로 점령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의 무기로,  사단에 사로잡힌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버가에서 안디옥교회로 못간다. 버가에서 예루살렘교회로 갔다. 그 결과 52절의 '기쁨과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기회를 놓친 것이다.

▷14-41절 이스라엘 역사의 준비, 바울 준비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다.

14절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절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절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회당의 첫 설교다. 

17절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 큰 권능으로: '높이 드신 팔로'(헬라어).

18절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 참으시고: '기르시고'(어떤 사본에는).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0. 그 후에 그들이 앙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절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우리가 전도에 관심을 갖는 순간 하나님께서 우리게 관심을 가지신다. 우리는 그분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된다."(라인하르트 본케 목사).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 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리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 의 증인이라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 38-39절    바울 사도의 복음의 축소판

38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 이 사람을 힘입어(시편2편) 죄(罪)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이 할 수 없는 자유케 하시는 유일한 분이시다(라노바레성경).

39절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름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 모세의 율법(시편 1편)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율법은 죄의 불의를 깨닫게 한다. - 불의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40절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절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42절 ○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절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 행 13:44-52      새찬송: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44절 ○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 온 시민이 거의 다: 비디시아 안디옥이다. 유대인들이 아닌 이방인들이 부활과 영생에 대한 말씀을 사모하였다.

45절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 시기가 가득하여: 무엇이 가득하였는가? '시기'.

  비시대아 안디옥의 유대인들의 시기심은 사도 바울과 바나바를 비방하고, 추방하였다. 

  대제사장들의 시기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못박아 처형하게 하였다.

46절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 永生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 담대히 말하여: 성령충만한 사람들의 특징, 담대히 말하는 것이다.

-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바울이 이후로 이방인의 사도로 사역하게 될 것을 알리는 구절이다(행18:6).

47절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시니

-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성경을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였다.

- 이방의 빛: 새찬송 499장 ,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 사도 바울과 바나바는 이방의 빛으로 삼으셨다.

  예수님의 공생애 시대에 갈릴리와 납달리에 사는 유대인들도 사망의 그늘진 곳에서 살았다!

48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永生)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누가 믿었다고 하는가? 

49절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절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 敬虔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 이들은 경건하다 영적 분별력이 없었다.

  경건의 이름으로, 자신들이 가진 권세를 그리스도를 대적하는데 사용하였다. 종교인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앙인과의 차이가 드러난다.

51절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처럼 이고니온에서도 성공적 사역을 하였다. 

52절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 제자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도 제자들이 생겨났으며, 그 제자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

- 기쁨과 성령이 충만: 영생의 확신이 있어서다!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18년 1-2월. / .매일성경 2011. 9-10월.

2. 텅빈지옥 가득한 천국. 서로사랑간. 29쪽.

3. 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4. 앤드류 머레이, 철저한 헌신, 생명의말씀사.

5. 레보바레 성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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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2절. 전도대상자를 찾는 눈이 열렸는가? <153어부전도법> 43-45쪽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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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절. 하나님 아버지 마음: 목사는 교회 부흥, 교인은 내가 우리 아들이... 복받는 것. 다 내려놓으라. 내가 먼저! 사사들 시대... 사울 왕의 마음은 (요나단은 달랐다). 우리 왕조... 백성은... 아버지 마음으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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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절. 불가항력적 은혜(Irresisrible Grace)- 참고. 업1.19~20. 겔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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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성렝은 루아흐, 곧바람이다! 바람이 배를 타고... 이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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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절. 주의 바른 길을 굽게하기를: 잘못인도하는 것보다 더 악하다. 마귀의 자식이다(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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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절.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자요: ☞ 성령이 충만하여(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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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 주의 손: 성령의 권능
★네가 소경이되어...안개와 어둠이 글 덮어...: 이중적 어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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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절.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었으며: 왕은 통치한다. 다윗은 30세에 왕이되어 70에 잠들었다! 그런데 성경은 다윗이 통치했다고 하지 않고 섬겼다고 한다! 섬김은 최고의 통치다! 왕도정치
예수 그리스도 나는섬기러 왔노라! '스데바나'는 섬기기로 작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