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성육신의 영원한 의미/ 영적인 정동진(正東津)

[바다]

♣ 요한복음 1장 1-18절    성탄은 성육신(成肉身)이다. 

* 새찬송 280장 :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새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였서 참빛이 없었더니/ 

  하나님을 누구라고 부르는가?

  성경묵상은 성령 안에서 믿음으로 시작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여러 성경신학자들의 연구를 기초로 공부하고자 합니다. 성경묵상은 결국 믿음으로 적용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실천하여 열매를 맺어야합니다.  

1-8절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태초(太初)에: 장엄한 시작. 3개의 다른 복음서와 시작이 다르다. 

  * 요한복음의 태초 vs 창세기(창1장)와 의 태초 - 상호작용과 울림

   요한복음의 태초는 하나님의 태초를 말한다. 창세기의 태초는 시간과 공간이 창조되는 태초이다. 요한복음의 태초는 영원을 말한다. 영존하시는 하나님이 존재하신 때를 말한다. 양자는 질적인 차원이 있다. 요한복음의 태초는 시간 이전의 영원을 말하는 것이다.  창세기의 태초는 만물의 창조의 시작, 시간과 공간의 시작, 곧 태초/ 피조물의 태초/ 만물의 태초를 말한다. 그러나, 창세기의 태초보다 요한복음의 태초가 더 오래며 근원적이다. 양자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이다.

- 말씀(로고스)이 계시니라: 무엇이 있었는가? 진화론에서는 단백질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을 대변하는 분이시기에 말씀이라 칭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설교자의 서재. 80쪽.
-☆ 말씀: 말씀이 피조물인가, 창조자인가? 이슬람은 창조자도 피조물도 아니라고한다. 모순이다. ♤유투브 참고. 꾸란으로 이슬람 이맘에서 예수님을 믿은 사람

-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본성의 공유. 예수 그리스도는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이름이 최초의 이름입니다.

- 곧 하나님이시니라(GK): 말씀을 무엇으로, 누구로 설명/계시하는가? 하나님!

  참고: 공관복음서와 요한복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2절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 참고. 잠언 8장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무엇보다 큰가, 누구보다 큰가. 모세보다! 아브람보다(요5장), 세상의 통치자, 왕중의 왕 - 가이사보다(마 16장). 

-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은 창조주시다. 성자 하나님이시다!   로고스(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이 없었다면  세상 만물도 없도다! 

  인류의 현자들, 석가모니나 공자, 소크라테스와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로서 경배의 대상(마태복음의 동방박사에서, 예수님의 12제자들까지) 이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 부터 내가 있느니라'- 가이사 황제보다 탁월한 분이 예수이시다. 

  가장 높은 분! 왕보다. 

  예수님의 위치. 

4절 그 안에 생명(生命)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men.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로고스(예수님) 안에 무엇이 있는가? 

  <생물학적 생명- 인격적 삶의 생명> 

  생물학적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생명(곧 영생 永生)이다.

  영생은 어디 있는가? 봉래산(백두산)이나 과학에 영생이 없다. 봉래산에 있지 않고, 의학과 의사에게 있지 않도다. 영생은 생명의 창조주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 안에 있다.

* 생명: 영원한 생명(헬라어, 조에).

- 사람들의 빛이라: 주(主) 예수님은 우리 사망과 무지와 혼돈의 어둠 속의 인생들에게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

   변방 갈릴리 납달리 사람들이 사망의 그늘진 땅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큰 빛을 비추셨다.  

   요8장/ 현장에서 잡힌 간음한 여인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셨다.   

   요9장/ 나면서 소명을 치료하시다.

 
5절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but the darkness has not understood it.

-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둠 속에 뛰어든 성육신. 하나님이 사랑으로 시작하셔서 아들 예수님이 성육신의 사건을 이루셨다. 

  나면서 소경된 자(요9장). 소경 바디메오. 깨닫지 못할 정도이면, 선천성 소경이다.

  새 해 새로운 빛, 일출을 보려고 동해 정동진에 간다. 요한복음 1장 이야말로 우리민족과 세계가 바라보아야 할 참빛이 동터오는 정동진이 아니고 무엇이랴!  

  로고스 예수님은 진리의 빛, 세상의 빛, 생명의 빛이시다.

-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GK): 창조주, 구세주. 

    진리되신 예수님 앞에서 '빌라도는 질문한다. 진리가 무엇이냐?"고.

  성탄의 의미를 누가 이토록 깊게 알려 준자가 누구인가? 제4의 복음서인 요한복음 처럼(1장) 깨달을 자가 누구인가?

  죄악의 어둠으로 우리의 마음의 눈을 가려서

* 모든 사람이 죄인인 것을(롬3:23) -  깨닫지못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어두움으로 인하여, 인생의 의미가, 죄, 사망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한다. 하나님의 아들(The Son)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빛으로 비춰 깨닫게 해주셨다.  

- "살인자란 누구인가? 미워하면 살인이다. 음욕을 품으면 간음한 자다. 탐심을 품으면 도둑질한 자와 같다."  

* 6-8절 빛의 증언자, 세례요한.  

6절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There came a man who was sent from God; his name was John.

- 요한: 대단한 영향력. 많은 사역과 큰 열매, 그러나 세례요한 그는 빛이 아니다. 빛의 증언자, 그 계보를 잇는 사람이 우리들, 그리스도인들이다. 왕성한 사역, 큰 열매. 그러나, 요한은 자신을 빛으로 내세우지 않았다! 신발  끈을 매고 포는 사람처럼 자기를 낮추고, 빛을 증언하였다. 

7절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證據)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He came as a witness to testify concerning that light, so that through him all men might believe.

-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요한복음 3:16. 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시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을 증언하는 7가지 증거가 있다.- 성부, 성자, 성령, 성경, 요한, 표적들, 증인들 등 이상 이다.

-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사도행전 9장 - 빛/ 요한복음 9장 

  빛이 되려고 하지 말라! 빛의 증인이 되라. 

 신발끈 요한은 누구를 증거하는가?

  <빛의 증언자 vs 빛을 가리는 사람>

   * 이단의 교주들처럼, 유명 배우처럼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 증거 자기- PR하는가, 아니면 참 빛은 곧 예수시라고 증거하는가? 빛을 가리지 말라.

-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요한의 증거의 목적은 무엇인가?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다! 

*  나로 인하여 예수님을 믿게 되는 사람들/ 그 결과 영생을 얻게 되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 

  이단의 교주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자기 자신을 믿게 하려 한다.

  내가/ 한국교회가 세례요한의 영성과 비전을 회복하여야 한다. 세례 요한과 같은 존경과 본으로 세상의 참빛/ 영혼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가? 

* 세례 요한의 비전이 얼마나 큰가! '모든 사람'

8절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He himself was not the light; he came only as a witness to the light.

- 그(요한)는 이 빛이 아니요: 세례 요한 - 석가모니, 공자, 무함마드, 소크라테스 등은 영생의 빛, 참 빛 - 곧 메시아가 아니다.

* 공자는 진리가 아니다.

  진리의 빛으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이들이다. 

  세상의 빛(The Lightㅐof the world. 요8 :12) 참 빛 그 자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요한은 유명하고, 유능한 빛의 증언자. 증거자/ 사역자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나'가 아닌, 온전히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고, 증거한다. 자기를 낮추고, 시선을 주님께로 모으는 것을 증거한다.  참빛을 가리지 말라. 요한을 과대평가하는 것이 문제다.

  믿음의 대상, 참빛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증거: 말씀의 말, 그리스도의 선지자. 생명과 빛의 증언자. 
기적을 행치 아니하였으나
겸손으로 그리스도의 겸손을
말로 말씀을
삶으로 생명을 증거하였다
등으로 등불을 비나게했다!
여자가 난자중 가장큰자
요한의 탁월성은 그리스도에게 있다!
복음전하는 자는 복음으로산다

* 요한복음 1:9-18 말씀이 육신이 되어 새찬송가 137장-하나님의 아들이 
9절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 man was coming into the world.

-  세상에 와서 :  <계시 vs 종교>의 차이

  영원이 시간 속에 들어오셨다! 창조주가 그가 만드신 피조물의 이 세상 속에 내려 오셨다!  우리 인간이 진리를 찾으러 가는 것이 종교다, 하나님이 진리로 이 땅에 오신 것이 기독교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셨다. 

  '참 빛'이 우리에게 이 세상 속에 우리에게 오셨다. 이것이 계시(啓示)종교와 자연종교의 차이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자연은총이 아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다.

  * <서유기>  손오공- 삼장법사, 사오정, 손오공이 이 불경을 구하러 천축(곧 인도)로 간다. 이것이 불경/ 불교라면, 복음이란 곧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우리에게 찾아 오셨다는 것은 성경이다! 복음이로다!

-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 : 세상의 빛, 사람의 빛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여. 우리를 이 종을 비추소서.

10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He was in the world, and though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 예수님의 위치는? 얼마나 높은가?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다(창1:1-3).

  * 애굽의 바로는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알지 못하였다. 이스라엘의 민족신 정도로 치부하였다.

*-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였고: 존재의 지식 - 존재의 유무에대한 지식이 아닌, 관계의 지식 - 믿음과 순종. 

  무지! 바리새인들의 무지.

  알라! 그리고 믿으라! 영생을 얻으라! 요한복음에서 중요한 명령어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하늘에 계신 애 아버지시니라"(마16장 - 베드로의 신앙고백).

11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 자기 땅에 오매: 말씀(로고스) - 생명이신 예수님 위대한 비천함으로 오신 분. 

  <성탄절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성탄절은 아기 예수님... 말 구유... 마리아... 의 탄생이기 보다,

요한복음의 성탄은 요셉 마리아도, 아기도 없다. 오직 빛이 되신 분 - 영원하신 분이 시간 속에 찾아 오신 것이다! 말씀(로고스, 도, The Word)이 인간이 되셨다. 입고 오신 것이 아닌, 되셨다! 

  하늘에서 땅으로, 영원에서 시간 속으로, 창조주께서 피조물로 오신 강생절(降生節)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어린아기로 오셨다.

  아기는 누구나 두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도다! 

  가난한 자로 오셨다.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되셨다. 

-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낯선 분으로 대하였다. 외면(이사야 53장). 돌로 치려하다(요8장). 마귀의 자녀라고 하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과 같았다. 

  누구로 영접하여야 하는가? 

  왜 영접하지 않았을까? 

- 영접하는 자: 무지와 배척.

  누가 영접하였는가? 갓난아이로 태어나실 때 임산부 마리아와 요셉을 영접하는 자가 누구인가? 어느 여관집 주인가? 나귀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할 때,  어느 대제사장/ 귀족/ 왕족인가?

  무엇으로 누구로 영접해야 하는가? '

  그러나, 핍박의 시대에도 예수님을 로고스(1:1), 참 빛, 생명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분으로 영접하는가? 

  주님으로, 구주, 메시아(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으로 영접한 이들이 있다. 

  니고데모는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왔다. 요한복음에서 누가 가장 먼저 예수님을 주님 곧 메시야로 영접하였는가? 갈릴리 출신의 예수님의 제자들이다. 사마리아 여인(요4장). 나면서 소경된 자(요9장) 등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오늘날 은 어떠한가?

* 12절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갈 3:26/ 요일3:1).

  Yet to all who received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 영접하는 자(행2:38): <'영접'= '믿음'으로 말미암은 (상호) 관계적, 인격적인 의미>이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문둥이 나아만 - 아람의 장군이나,   흑인... 기생,... 세리... 어부... 삭게오....  수로보니게여인.... 

  주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란 곧 그 이름 -  예수님을  '믿는 자들'과 같은 말이다. 

* 아브라함의 영접/ 기생 라합의 영접

   여호수아가 파송한 정탐꾼 둘을 믿음으로 목숨을 걸고, 정탐꾼들을 영접하고 대접함으로써 그녀와 그녀의 집안 식구들이 다 구원받았다. 

   * 참고도서: <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데니스 베넷 저. 57-58쪽. 서로사랑 간>.

-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창조주, 예수 임마누엘 그리스도. 

- 영접하는 자에게 ...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

  누구에게 평강/ 평화?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강!
  헤롯 왕에게는 기존 불안에 더한 불안! 바리새인들에게는...대제사장들에게는 시기심...!
  마리아처럼... 엘리사벳처럼~^^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 안에 누가 거하시는가? >

  첫째,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하신다(요1:12 / 행2:38).

  둘째, 아버지 하나님이시다(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14;23).

  셋째, 성령님이시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성령님)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14:16)/ 15:/16:).

   그러므로, 예수님은 영접하는 자의 마음 안에는 성부, 성자, 성령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이미 믿는 자 안에 거하신다!!! 할렐루야! 우리는 성령님을 받는 것, 성령의 임재가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 충만하여 흘러넘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성령받기 위해서 기도하지 말고, 믿는 자 안에 이미 거하시는 성령님을 자유롭게 해드리고, 흘러 넘치도록 기도의 내용과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 

  예수님을 누구로 영접하는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창조주로서 하나님으로 영접하는가?

  <한동대 총장 김영길 박사의 간증>

-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지'적인 동의만이아니다. 인격적인 관계를 -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N IV)

  예수를 믿는 것이란 무엇인가? 예수님의 자기 계시를 전적으로 긍정하고, 예수님께 자신을 완전히 개방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곧 우리 안에 모심으로 거룩한 하나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냐, 사단의 자녀냐? 그 의미가 무엇인가?  예수님을 누구로 영접하는가? 로고스, 하나님, 참 빛, ... 등.

-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authority, 헬라어)를 주셨으니(요 3:1-8/ 요일 3:1-2):  하나님의 자녀의 개념의 새로움! 

<고아와 자녀의 차이>

  누가 고아인가? (참고. 요   ) .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나는 예전의 나가 아니다. 이 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의 자녀인가? 인간의 자녀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가족으로 부르시는 사건이 성탄절/ 대강절/ 강림절의 의미 중 하나다!

  누구를 통하여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 곧 신성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는가?(고후5:17).

  - 마귀의 유혹과 인간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선악과를 먹음으로써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 성육신, 십자가, 부활 사건을 통해서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어떤 권세를 주시는가?

  - 하나님의 아들(The son)을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 딸과 아들(a son)이 되는 권세를 주신다. 눈동자 처럼 사랑하시고 보호하신다. 

  이스람교도들은 '알라'를 감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다! ☆12톤 트럭이 시속 140키로로 달린다. 권 능으로 못세워도 경찰의 호루라기를 불어 그 권세로 멈춰세운다.

  '선교는 생고생, 순교가 아닌 특권이다.' 리빙스턴 선교사의 묘비명. 순교는 아무나하나.

  ☆권세: 270개 나라, ****개 민족의 71억의 왕의 아들은 왕자, 딸은 공주다. 왕자님! 공주님! 의 신분이다. 권세는 신분이다. 거지는 권세가 없다.

*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피(보혈)로 하나님이 우리의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신다. 4 P를 얻는다.

 4 P - Pardon(용서):  죄의 댓가는 사망이다. 죄로부터의 구원하시는 구원을 얻는다.  나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 짊어지시고 못박혀 죽으셨다! 다 죄의 댓가를, 죄값을 지불하셨다.

   Peace(하나님과의 평화)-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죄인된 우리와의 화목한 관계가 된다. 

* 임종 앞에서, 고난 앞에서 하나님은 평화를 주신다. 자녀는 아버지와 교제를 할 수 있다. 우리를 천국,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신다.

   Purpose(인생의 목적) :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무엇을 하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의미있고, 복된 인생이 되는가, 나는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를 깨닫게 된다. 

   Power(영적인 권능) :  죄와 사망의 권세로 부터, 마귀의 종으로 부터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와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 기도 응답의 권세를 얻게 된다.

        -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을 권리가 있다.

 천국과 감옥의 이야기  

☞ 천국는 누가 들어갈 수 있는가? - 믿음인가 행위인가>

  니고데모와 천국(天國): 네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곧 거듭남이다! (민20장).

  우리 집에 누가 들어와 살 수 있는가?

  착한 사람이 아니다, 깨끗한 사람도 아니다. 우리 집 식구다.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이며,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다. 

☞ 감옥은 누가 가는가?- 모든 죄를 지은 사람인가, 한가지 죄만 지어도 가는가?

13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children born not of natural descent, nor of human decision or a husband's will, but born of God.

- 혈통(natural descent. NIV): 조상. 아브라함의 자녀가 자동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한다.  

- 육정(human decision. NIV): 부모.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 - 마리아, 요셉의 이야기가 없다. 

- 사람의 뜻(husband's will. NIV): 남편. 인간적이거나, 육체적인 것이 아니다. 신적인 기원을 기초로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 - 신의 아들들이 된다(히브리서 1장).  

*-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children born of God. NIV. 참고. 히1장- 아들과 아들들): 하나님의 자녀 - 하나님자신이, 하나님의 결정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태어난다. 성탄은 단지 아기 예수님이 태어남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성탄은 우리의 성탄을 낳는다.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은 우리를 성스러우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게 하시려는 것이다.

  "창조(피조) 된 자가 아닌 낳은 자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면 창조되는 것이 아니라, 낳아지는 것이다" .<스미스 위글스워드, 기도 능력 기적, 21쪽>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居)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 말씀이 육신이 되어: <가현설> 이단이 아니다.  성탄은 성육신(성육신) 사건, 도성인신(도성인신) 곧 하나님의 사건이다.

  * 육신을 입었다는 부적절하다.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 빛, 겸손. 순종 빌2장.

  요한복음은 두괄식 서신이다. 제자 요한의 결론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는 것이다☆

  나 은혜받았어... 나 깨달았어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육신이 되고, 생활이 되는가? 감성과 지성이 의지가되는가?

 광야에 이스라엘의 장정 60만명이 기거하는 무수한 장막들 속에 성막이 하나 있듯, 많은 육신들(사람들) 중에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 거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막이시며 성전(요2장/ 계시록 )이시다. 모세의 성막에 여호와의 임재로 영광으로 충만하듯이,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의 빛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며 또한 흘러 넘쳐난다.

- 그 영광을 보니: 물이 포도주가 된 곳에서 그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니, 변화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다!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의 영광을 보니, 누구신가?

-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예수님을 믿는 자, 영접하는 자에게 거듭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권세를 주신다.

- 충만하더라: '영광', '은혜', '진리'가 충만하다! 모세의 성막에 충만히 임하신 여호와 처럼!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공허(참고. 전도서,창세기 1장)를 위하여 오셨도다!

  가득 차고, 넘친게 부어주신다. 주님의 십자가 위에서 하신 일곱가지 말씀은 예수님이 얼마나 사랑과 긍휼과 효와 인내와 겸손함이 차고 넘치는 가를 보여준다.     

15절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John testifies concerning him. He cries out, saying, "This was he of whom I said, 'He who comes after me has surpassed me because he was before me.'"

- 나보다 앞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선재. 참고. 엡1장.> 

16절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From the fullness of his grace we have all received one blessing after another.

  성탄는 요1장 처럼 은혜와 진리로 충만 받는 날이다. 또한 동방 박사처럼 드리는 날이다!

-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그의 충만하심>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이 얼마나 풍성한가! 그리스도는 진정한 복의 근원이시다.

- 우리가 다: 초대교회의 첫 안수집사 칠인(사도행전 6장/ 7장).  

- 은혜 위의 은혜러라: 첫 은혜는 율법, 둘째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특별한 은혜다! 율법위에 복음! 죄만 용서하는 것도 은혜인데, 치유까지도 하신다! 

  풍성한 은혜! 완전한 은혜! 

17절 (왜냐하면)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NIV. For the law was given through Moses; grace and truth came through Jesus Christ).

*- 왜냐하면(헬. 호티): 

- 율법은: "... 거룩하다. 의롭다. 선하다"(로마서 7;12). 그러나, 은혜와 진리 = 복음과 다르다. 복음의 그림자이다. 율법의 빛, 복음의 빛의 조도가 다르다. 

- 모세로 말미암아: 모세가 주신 것이 아니다. 모세를 통하여서 율법을 주셨다. 은혜와 진리가 아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다. 

-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 <모세와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예수님의 언어와 행동과 십자가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주셨다. 예수님은  곧 진리(The Truth)이시다.

  * 은혜와 진리 grace and truth . G & T = 복음. 복음이 무엇인가? 요한복음에서 은혜 위의 은혜다.  

*18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獨生)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God the One and Only, who is at the Father's side, has made him known.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모세도 그렇다! 

  다윗이 "어둠을 가리개 삼아 당신 주위에 둘러치신"(시18:12) 하나님이라고 한다.  모세가 하나님이 계신 어둠 속으로 들어갔다는 것는 무슨 말인가? 그 속에서 하나님을 보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하나님의 신성은 본질적으로 모든 지식을 초월하고 영적인 능력을 벗어났다는 것을 알았다는 뜻이다"

  "나는 본 것을 말한다"(요

*- 독생하신 하나님 NIV : 피조물이 아니다.4대 성인은 누구인가? 그 위에 계신 분이 '독생하신 하나님'이시다. 

*-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 예수는 과연 누구신가?  * 하나님을 보여달라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될까?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시다'(요 10장).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via - the way)이요 진리(veritas - the truth)요 생명(vita -the life)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14;6). 

  * 참고 <동방교회의 신비신학자: 그레고리오스 팔라마스> 37-38절.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  이렇게 말씀하신  분이 없다/말씀/ - 공자 : 朝聞道夕死可義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요,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죽지 않으리라. 죽고 제 3일에 부활할 것을 예언하였다.

  ▶ 이렇게 사신 분이 없다 / 삶/ - 십자가위에 못박혀 죽으셨다. 죄없이 죽으시면서 용서와 효의 말을 하셨다.

  ▶ 이렇게 부활한 분이 없다 /죽음과 부활/  - 예수님의 피를 다쏟고 죽으신 분이 12(11)제자들이 다 보았다. 500명의 목격자가 있다. 

  ▶ 이렇게 승천한 분이 없다 /승천/ - 죽어 장사지냈으나, 부활 후 40일 동안 사심을 증거하셨고, 제자들이 승천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 성천하신 모습으로  다시 오시겠다고 한 이가 없다 /재림/ -  환생이 아닌 재림을 약속하셨다.

기도 - 주님의 겸손과 희생을 기억하고(빌2장), 감사함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게 하소서(시편 100편).  

♣ 요한복음 1: 19-28  광야의 소리  새찬송: 516장(통일 265장) -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19절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거가 이러하니라.

Now this was John's testimony when the Jews of Jerusalem sent priests and Levites to ask him who he was.

- 내가 누구냐: 자기정체성이 누구와 관계 속에서, 무엇에서 찾았는가?

20절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He did not fail to confess, but confessed freely, "I am not the Christ."

- 드러내어 말하고: 말로 증거하고, 인생으로, 순교함으로 몸으로 증거하였다.

-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가리지 않았다.  이단의 총수들의 죄는 무엇인가? 자신을 그리스도라고 가장하고, 위장한다.

  모세와 아론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죄란 하나님의 영광을 도둑질 한 것이다.

21절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참고. 헬라어). 

22절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 소명이 정체성(Identity)을 결정한다! (매일성경 2017년 1월 3일 본문).

23절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NIV.

-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선지자가 예언한 선지자는 요한이외에 누구인가?

-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광야'는 사명에 합당한 자리다. 요한은 돈과 명예에 유혹되거나, 이끌리지 않았다!

  '소리' 곧 요한은 입술의 소리 뿐 아니라, 삶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였다! 삶의 전체가 '말씀'인 로고스를 전달하는 소리가 그의 사명이었다. 

  * 전도의 사명.  

24절 저희는 바리새인들에게서 보낸 자라.

25절 또 물어 가로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찐대 어찌하여 세례를 주느냐

- 세례: 할례를 받았는데 왜 세례를 주는가? 이방인이 유대인이 될 때 세례를 받는다.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세례를 받는이유는 곧,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방인 취굽하는 것이다. 이방인도 아닌데, 왜, 이스라엘 사람이 세례를 받아야 하는가?

26절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 알지: '지식' 이 중요한 개념이다. 몇 번이나 반복해서 나오는가?

27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종의 종이 되기에도 부족하다. 진정한 겸손은 주님이 누구이신 줄을 알때 배운다.

28절  이 일은 요한의 세례 주던 곳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된 일이니라

-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  사명의 자리가 나의 자리다. 사명자는 사명자의 합당한 자리에 있어야 한다. 사명자는 자격을 내세우는 것아 아니라 머물어야 할 자리를 알아야 한다.

   베다니는 주님의 역사가 많이 일어난 곳이다. 요단강 서쪽, 예루살렘 근처 베다니는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마리아가 향유를 부은 사건도 있다. 여기 베다니는 요단강 동쪽 베다니다. 주의!

♣ 요1:29-42  예수, 하나님의 어린 양  새찬송 82장(구찬송 90장)

* 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世上 罪)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6절).

-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석가, 공자, 무하마드가 아니다.

-  보라: 하나님의 성령의 계시적 사건으로 보았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구도와 수행이 아니다.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시다.

-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49절): 세례요한의 놀라운 선언이다!   선지자 요나와 달리 민족주의를 벗어났다.

- 세상 죄를 지고가는: '지고가는'은 '제거하는', 즉 '속죄'의 의미다. (헬라어. '아리로' - '제거하다', '없애다' 요한복음19 :15/ 요일 3:5/ 사 53장)이란 뜻도 된다.  

  양의 피과 홍해 바다의 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씻어주셨다. 그래서 애굽의 사슬을 끊고, 새 이스라엘의 첫발을 딛게 하셨다.

  예수님의 피와 성령님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만이 새 이스라엘 사람 - 나다나엘과 같은 사람이 된다.

- 하나님의 '어린 양' ("탈야" talya - 아람어):  자기의 피(생명)를 흘림으로써 구속하는 자다.

    * 나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무엇으로 - 양, 비둘기/ 유월절 어린 양의 피과 홍해의 바다물- 증거할 수 있는가? 

  예수님은 세상 죄를 제거하기 위해서 죄인들에 의해 제거 당하신 분이다.   

34절!  어린 양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어린 양으로만 보지 않는다.

  보라!

- 세상 죄: *민족과 시간* 유대 민족의 죄만이 아닌, 모든 민족 곧 세상 죄다. 

  시간의 차원 - 아담부터 시작 마지막 사람까지!

  인류의 죄다. 아담의 죄로 부터 마지막 사람의 죄까지다. 아담의 가죽 옷, 아브라함의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제거하셨다.

  아담의 죄의 결과 - 사망과 형벌을 말한다.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요, 그 후에 심판이 있으리니"(히 9장).

  세상 죄 속에 나의 죄도 들어 있다.

- 세상 죄를 지고가는: take away '죄를 없앤다'.

  광야의 아사셀 양의 이미지를 본 것이다.

  마1장 - 저희 백성을 자기 죄(sins- 죄의 원인, 죄의 과정,  죄의 결과인 형벌; 원죄와 자범죄 )에서 구원할 자라는 의미다.

죄를 죄로 아는것,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다.

 속죄제물/ 속건제물이 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이 속죄제물 - 대속제물로 자신을 드린 것이다. 하나님이 제물이 되셨다!

30절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 나보다 앞선 것: N IV.

31절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주님이 감추시면 누가 찾아낼까? 주님이 계시하여 이스라엘이 알게 되었다.

32절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 비둘기 같이: <-> 독수리. 로마의 평화와 그리스도의 평화는 다르다! 로마의 새는 독수리다. 요한복음은 독수리의 복음이라는 별명도 있다.

-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지속적인 임재.

33절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무지. 성령님의 계시로만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들이심을 누구신지를 알 수 있다.  

-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 성령님은 아버지와 아들로 부터 오신다. 예수님은 양으로 죄를 제거하고, 비둘기의 임재함으로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임을 계시하셨도다! 양과 비둘기!

* 34절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 하나님의 아들(헬라어): 하나님의 어린 양(29절) 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죄의 문제를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해결하신다! 가축 곧 피조물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메시야로 해결하신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신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율법사들은 이 말을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로 여겨 사형에 해당되는 죄라고 하였다. 성경은 이들과 정면으로 반대되는 말씀을 증언한다.

- 내가 보고...  증거하였노라: 세례 요한은 누구를 증거하였는가, 자신인가 그리스도인가?

  그의 증거(자기부인)로 안드레가 따르고(제자도) -> 주님과 함께 거하고(교제), 주님이 가르치는 삶을 사는 순종, 안드레의 증거로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게 도록 돕는다(전도). 베드로에 의해서 수천 명이 주 예수님께 돌아왔다.

   증인의 삶이란 무엇인가? 자기 부인, 제자도, 교제, 순종, 전도.  

♣ 요1:35-41  예수 그리스도의 첫 증인들   찬송: 497장(통274장)-주 예수 넓은 사랑

35절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 제자 중 두 사람: 누구인가? '안드레'(40절).

세례 요한의 제자가 스승 요한의 증언/ 증거를 듣고, 증인이 되었다.  안드레게 베드로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제자가 되게 하였다.

  제자는 증인이다.

36절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29절)

- 보라: 두 눈으로 보라. 영안을 열어보게 하소서. 몇번째 언급하는가?

- 하나님의 어린 양: =  29절.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어떻게 증거하고 있는가? 예수님을 양(羊)과 비둘기로 예수님을 표현한다.

37절  두 제자(弟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 두 제자가... 예수를 좇거늘: 요한 이외 두 증인들이 있다. 누구인가?

  요한은 자기 제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들었다.

38절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 '무엇을 구하느냐'... '어디 계시오니이까': 주님을 알고, 더 깊이 알고(요17:3) 싶습니다. 주님과 교제하고 싶습니다는 말이다. 주님을 위한 사람이기 전에, 먼저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매일성경이며, 매일새벽기도이며, 매일 경건이 시간을 갖는 것이다.

39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십시쯤 되었더라

- 와 보라: 최초로 하신 말씀은 누구신가?  

- 제 십시쯤: 오후 4시다.

40절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 세례요한의 증거를 듣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이 누구인가?

41절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안드레의 형제' 베드로인가,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인가? 누가 주연인가, 조연인가? 주님만 주연이다. 우리는 조연이다, 곧 광야이 소리다. 말씀 로고스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 바나바와 바울의 관계를 참조.

-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제자들(안드레)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고백하는가? (49절)

  예수님은 누구신가? 아담 이래로 기다려온 메시야다!

42절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금년 한 해 동안 예수니을 증거하고, 이웃을 주님께 인도하는 사명자인가?

- 장차 게바라 하리라: 주님의 시선은 '느리고 긴 시선'이다 - 서둘어 판단하지 않고, 쉽게 실망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님의 약속의 말씀은 곧 사건이며, 현실이다! 창조주시기 때문이다(요1장).

♣ 요 1:43-51    믿으면 더 큰 일을 보리라/ 벧엘의 야곱, 갈릴리의 나다나엘      찬송 324장(통 360장)/ 491(통 543장)
43절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 나를 좇으라: 얼마나 영광스러운 부르심인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야께서 제자로 삼아주셨다니!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즉시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나를 부르시는 분이 누구신가를 안다면! 그분이 무엇을 버리고 이 땅에 오신것을 아는가!

 요한복음 11장에서 끝장까지는 '나를 따르라'. 요21장 -  나를 좇으라.

44절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 벳세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곳이다.

45절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 빌립이 ... 찾아 이르되: 안드레처럼, 빌립처럼.

- 나다나엘: '바돌로메'와 동일 인물로 여겨진다(마10:3/ 막 3:18/ 눅 6:14).

-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모세의 출애굽 연도는 주전 1446년이다!

-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 빌립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초기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에 대한 분명한 영적 지식과 계시 없었다.  

46절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 나다나엘: 그는 참 이스라엘 사람임에도 아직 영적인  편견과 무지가 있었다. 이런 나사렛에 주님이 겸비함으로 고향으로 삼으셨다!

   사도행전 3장은 '나사렛 예수'라는 그 칭호로 선천성 앉은뱅이를 고쳤다.  

-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장소가 사람을 만들지 않고, 하나님이 만드신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성장하신 곳에 나사렛이다.

47절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베드로가 '게바'로 , 나다나엘을 무어이라고 부르셨는가?

  에서가 야곱의 속임수를 가리킬 때 사용한 단어다(창27:35). 야곱을 염두에 두고 뒤에 하실 말씀을 고려해서 하신 말씀같다!

48절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 무화과나무 아래: 주로 랍비들이 율법을 연구하는 자리이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율법을 연구하고 있을 때에' 또는 '율법을 묵상하고 있을 때"라는 관용구 일 수 있다.

-  보았노라: 과거! 참고. 미래는 51절- '보리라'. 주님은 보지 못하시는 것이 없다. 주님의 과거와 미래, 장소를 불문하고 주님의 눈을 피해 숨을 곳이 없다.

  주님은 주님을 찾고, 묵상하고, 사모하는 자들의 마음을 살펴 보신다.

49절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 하나님의 아들... 이스라엘의 임금(王): 제자들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고백하는가?

  나다나엘은 사도 중, 사람들 중 최초로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스라엘의 임금이라고 고백하였다.

5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 더 큰 일을 보리라: 물을 포도주로 만든 첫번째 표적을 포함하여 7대 표적과 7가지의 '에고 에이미'의 말씀이 있다.

  예수님을 누구로 믿는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51절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人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 진실로 진실로: 요한복음에서 최초로 '진실로 진실로'라고 말씀하셨다! 강조법.

- 인자 위에: 요한복음 1장에서 예수님은 누구로 말씀하고 있는가?

  마지막 51절에서는 인자(인자)라고 하신다! 인자 예수님은 하늘의 사다리다!

   야곱(창 28장) 은 벧엘에서 하늘과 땅으로 연결된 것을 보았다. 그리고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 까지 보았다. 벧엘이 하나님이 성전이 건축된 곳이다.

  그러나, 나다나엘과 달리 야곱은 인자를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은 보지 못하였다.

- 보리라: 미래!

참고도서

1. 매일성경 2017년 1월, 성서유니온 출판사 

2.<동방교회의 신비신학자: 그레고리오스 팔라마스>

3. 존 프록토 지음, 김경민 역, 요한복음의 예수 성서유니온 출판사, 2016.

4. 챨스 스윈돌 지음, 윤종석 역, 요한복음, 디모데출판사, 2011.

5. 램지 마이클스 지음, 전의우 역, 요한복음. 성서유니온출판사. 2016.

6.G.E. 레드, 신약신학, 대한기독교출판사,

7.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John  Chapter 1 

1: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1:2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1:3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

1:4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men.

1:5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but the darkness has not understood it.

1:6 There came a man who was sent from God; his name was John.

1:7 He came as a witness to testify concerning that light, so that through him all men might believe.

1:8 He himself was not the light; he came only as a witness to the light.

1:9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 man was coming into the world.

1:10 He was in the world, and though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1:11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1:12 Yet to all who received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1:13 children born not of natural descent, nor of human decision or a husband's will, but born of God.

1: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1:15 John testifies concerning him. He cries out, saying, "This was he of whom I said, 'He who comes after me has surpassed me because he was before me.'"

1:16 From the fullness of his grace we have all received one blessing after another.

1:17 For the law was given through Moses; grace and truth came through Jesus Christ.

1:18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God the One and Only, who is at the Father's side, has made him known.

1:19 Now this was John's testimony when the Jews of Jerusalem sent priests and Levites to ask him who he was.

1:20 He did not fail to confess, but confessed freely, "I am not the Christ."

1:21 They asked him, "Then who are you? Are you Elijah?" He said, "I am not." "Are you the Prophet?" He answered, "No."

1:22 Finally they said, "Who are you? Give us an answer to take back to those who sent us.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

1:23 John replied in the words of Isaiah the prophet, "I am the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Make straight the way for the Lord.'"

1:24 Now some Pharisees who had been sent

1:25 questioned him, "Why then do you baptize if you are not the Christ, nor Elijah, nor the Prophet?"

1:26 "I baptize with water," John replied, "but among you stands one you do not know.

1:27 He is the one who comes after me, the thongs of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untie."

1:28 This all happened at Bethany on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where John was baptizing.

1:29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1:30 This is the one I meant when I said, 'A man who comes after me has surpassed me because he was before me.'

1:31 I myself did not know him, but the reason I came baptizing with water was that he might be revealed to Israel."

1:32 Then John gave this testimony: "I saw the Spirit come down from heaven as a dove and remain on him.

1:33 I would not have known him, except that the one who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told me, 'The man on whom you see the Spirit come down and remain is he who will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1:34 I have seen and I testify that this is the Son of God."

1:35 The next day John was there again with two of his disciples.

1:36 When he saw Jesus passing by, he said, "Look, the Lamb of God!"

1:37 When the two disciples heard him say this, they followed Jesus.

1:38 Turning around, Jesus saw them following and asked, "What do you want?" They said, "Rabbi" (which means Teacher), "where are you staying?"

1:39 "Come," he replied, "and you will see." So they went and saw where he was staying, and spent that day with him. It was about the tenth hour.

1:40 Andrew, Simon Peter's brother, was one of the two who heard what John had said and who had followed Jesus.

1:41 The first thing Andrew did was to find his brother Simon and tell him, "We have found the Messiah" (that is, the Christ).

1:42 And he brought him to Jesus. Jesus looked at him and said, "You are Simon son of John. You will be called Cephas" (which, when translated, is Peter).

1:43 The next day Jesus decided to leave for Galilee. Finding Philip, he said to him, "Follow me."

1:44 Philip, like Andrew and Peter, was from the town of Bethsaida.

1:45 Philip found Nathanael and told him, "We have found the one Moses wrote about in the Law, and about whom the prophets also wrote--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1:46 "Nazareth! Can anything good come from there?" Nathanael asked. "Come and see," said Philip.

1:47 When Jesus saw Nathanael approaching, he said of him, "Here is a true Israelite, in whom there is nothing false."

1:48 "How do you know me?" Nathanael asked. Jesus answered, "I saw you while you were still under the fig tree before Philip called you."

1:49 Then Nathanael declared,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1:50 Jesus said, "You believe because I told you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You shall see greater things than that."

1:51 He then added, "I tell you the truth, you shall see heaven open,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the Son of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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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오승은은 1500년 명나라 회안시 산양현에서 서출로 태어났다.

자는 여충(汝忠)이고 호는 사양거사(射陽居士)이다.

서유기는 그의 나이 39~47세 사이에 쓰고 수정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오승은은 남경의 국자감에 들어가서 공부했으나,

공부보다는 음주와 풍류를 더 즐겼으며 관직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던중 말년에 북경에 가서 벼슬을 구해 현승이라는 직책에 오른다

말년은 회안 고향에 돌아와 시문을 지으면서 세월을 보낸다

[출처] 강소성 회안시-중국 3대소설 서유기의 저자-오승은 고거|작성자 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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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이기지못하리라: 어둠을 몰아낼 수 있는 것은 빛이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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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절. 네가 누구냐: 세례요한의 자기 정체성을 어디서, 누구와의 관계 속에서 찾았 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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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절 예루살렘에서: 세례요한의 인기가 어느 정도 있는가? 인기와 명예를 무엇을 위하여 사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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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 소리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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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가 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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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육신을 입었다는 부적절하다. ★우리 가운데 거하시니: 겸손. 순종 빌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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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로고스 하나님이시다 =18 독생하신 하나님. 20장. 도마의 고백!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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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그 안에 생명이 있으니: 컵에 물주고 거름주고 우유 주어도 큰 컵이 되지않는다. 생명이 없다. 생명이 죽은 시체는 성장하지 않는다.
예수 새생명은 기도 말씀으로 성장한다.
- 빛 곧 생명의 빛. 참 빛. 자연이 아닌 사람을 비추는 빛.
1~18절 서론 결론 본론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라! 먼저 생명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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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들로 권세를 성령으로 권능. 율법을 능가하는 축복!
【 约 yuē1:12 】 
凡 fán 接待 jiē dài 他tā 的de， 
就是 jiùshì 信 xìn 他 tā 名 míng
的de 人rén， 
他tā 就 jiù 赐cì 他们tāmen 权柄 
quánbǐng， 
作zuò 神shén的 de 儿女érn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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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본 사람이 없으되: 요14:8 빌립이 요청한다. 아버지를 보여주옵소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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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절 从 (從) ... 종
1.[동사] 따르다. 좇다.2.[동사] 순종하다. 말을 듣다.3.[동사] 참가하다. 종사하다. 뛰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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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约 1:39】 耶稣说：“你们来看。”他们就去看他在哪里住，这一天便与他同住。那时约有申正了。
- 约有: 대략, 약
- 便: 즉시
- 申正: 한국시간 밤10시다. 확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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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누구를 영접하나? 하나님이 아니다! 아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다!
. 영접하는자에게 ...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강!
헤롯 왕에게는 기존 불안에 더한 불안! 바리새인들에게는...대저사장들에게는 시기심...!
마리아처럼... 엘리사벳처럼~^^ ☞내가할 일 & 하나님하실 일☜
영접 하나님자녀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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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증거: 말씀의 말, 그리스도의 선지자
기적을 행치 아니하였으나
겸손으로 그리스도의 겸손을
말로 말씀을
삶으로 생명을 증거하였다
등으로 등불을 비나게했다!
여자가 난자중 가장큰자
요한의 탁월성은 그리스도에게 있다!
복음전하는 자는 복음으로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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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호 로고스 사륵스 에게네토.성육신! 예수님는 십자가에서 바로 그 '사륵스'가 죽으셨다! 사륵스가 부활하셨다! 영육- 이원론은 성화가 없다!. 영자주의자다! 영 육은 변화가 없다! 예배와 삶이 다르다! 술취하고... 의장! 하고 싸운다! 교회에서는 거룩, 세상에서는... 타락한 모습이다! 계 20~22장! 지옥가는데 목록!
. 예수 그리스도가 성육신된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 로마교회... 고린도교회... 갈라디아서교회... 에베소교회... 데살로니가교회
. 죄를 결과론적으로지을 수 있다! 그러나 당위론적으로 운명론적으로 짓는 것이 아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사시는 것이다!. 성육신 십자가 부활! 전도동력의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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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나를 본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다! 한국교회가 망가진이유가 요 1:14!
. 예수 믿는 것이 그 따위야? 그래서. 영지주의로 돌아가 그 안에서 편하다!
.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산다! 갈2:20
. 예수님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성령으로 내 안에 사신다!
. 나는 아버지가 말한대로 말하고, 본대로 행한다!
. 나는 예수가 들은대로 말한다! 행한대로 행한다! 나는 예수를 본대로 행한다.
. 성육신의 진리를 깨닫고 3일간 울었다! 민경설목사!
. 성육신은 사랑이고 겸손이다!
. 성육신으로 말미암아 대속의 보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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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절.영접하지 않을 뿐 아니라 죽였다! 간이 배밖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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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영광: 쉐키나 '거함'. '주거'
진리 (헬 알레데이아/ 히브리어 에베트) : 천체만물의 이치가 아니다. 비인격적 개념이다. 구약의 에베트는 진리보다 진실, 참이라는 말이다. 인격적인 개념이다. 저 사람은 진실하다.즉 믿을 수있다. 하나님의 성품이 다. 하나님만이 진실하다. 신뢰... 기대... 거짓에 해당되는것이 우상이다. 믿을 수 없다. 신뢰할 수없다. 우리가 의지사는 것이 우상이 된다. 미모 자랑하면... 권력의지 하면 우상이 된다. 믿음은 붙잡는것이나 내가 이루는것이 아니다. 기대는것 의지하는것이다. 신실...진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찬송. 무슨 일을 만나도☞ 당해도, 예수의지합니다. - 예측하지 못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