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줄거리 처음부분만 올렸습니다.
1941
{1941년 12월 7일, 일본 제국주의 함대(the Imperial Japanese Fleet)가 진주만(Pearl Harbor)의 해군기지를 기습한다. 그로인해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에 휘말리게 된다. 미국 시민들은 이에 충격과 분노를 느끼게 되고 서해안 지역에서는 캘리포니아주가 일본의 제2의 공격 목표란 소문이 떠돌면서 시민들이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조셉 스틸웰 장군(Major General Joseph W. Stilwell)은 제3육군부대 사령관으로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방위 책임자다. 육군과 해군, 대공 포대는 작전에 돌입하고 민간 방위체제도 활동을 개시한다. 남북전쟁 이후 최초로 미국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 어떤 규모로 공격해 올 지 모르는 적을 상대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투에 임하게 된다.}
이 티
신비, 환상, 모험... 새롭게 시작되는 감동!
어느 한적한 마을의 숲속에 우주선이 나타난다. 우주선에서 내린 외계인들은 지구의 각종 표본들을 채취하던 중 인간들이 나타나자 서둘러 지구를 떠나는데, 그 와중에 뒤쳐진 한 외계인만 홀로 남게 된다. 방황하던 외계인은 한 가정 집에 숨어들고, 그 집 꼬마 엘리어트와 조우하게 된다. 엘리어트는 외계인에게 E.T.(Extra-Terrestrial)란 칭호를 붙여주고 형 마이클과 여동생 거티에게 E.T.의 존재를 밝힌다. 그때부터 삼남매는 엄마의 눈을 속인 채 집안에서 몰래 E.T.를 돌봐준다.
ㄷ
대결
줄거리는 잘 몰라서 ㅎㅎ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임무는 단 한 사람(The Mission is a Man)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 오마하 해변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된 상황과 두려움에 무기력함을 감출 수 없었다. 노르망디 해변을 응시하는 밀러 대위(Captain Miller: 톰 행크스 분) 그리고 전쟁 중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할 두려움에 지친 그의 대원들. 지옥을 방불케하는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지고 수 많은 병사들이 총 한번 제대로 쏘지 못하고 쓰러져간다. 마침내 밀러 대위를 위시한 그들은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한다.
레이더스
1936년 남아메리카.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 박사는 험난한 밀림 지대를 헤치고 독거미와 온갖 부비트랩을 뚫고서 고대 문명의 동굴에 보관된 보물을 손에 넣는데 성공하지만, 마지막 순간 악덕 고고학자 벨로크(폴 프리먼 분)에게 빼앗기고 만다.
대학으로 돌아온 인디에게 정보국 사람들이 찾아온다. 미정보부 유럽 지부가 카이로에서 베를린으로 보내지는 독일 나치의 무선을 도청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타니스 발굴 작업 진행 중, 태양신 지팡이의 꼭대기 장식이 필요함. 에브너 레이븐우드 미국". 에브너 레이븐우드 박사의 제자였던 인디의 설명에 따르면 이렇다. 모세가 호렙산에서 가져왔다가 깨뜨린 십계명이 새겨진 석판 2조각을 넣어 보관한 일명 '언약의 궤'라고 하는 이 성궤는 유대인들이 가나안에 정착한 후, 예루살렘의 솔로몬 신전에 보관했으나 어느날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전설에 의하면, 기원전 980년 경에 예루살렘을 침략한 이집트 시셉 왕이 그것을 타니스로 옮겨 '영혼의 우물'이라 불리우는 비밀의 방 속에 감췄다는 것. 구약성서에 의하면 진정한 메시아가 이 땅에 내려올 때 성궤를 찾게 될 것이라 한 구절 때문에 전세계의 종교적 문화 유산을 찾는 독일 고고학자들이 타니스의 위치를 알아낸 것인데, 이 방면을 먼저 연구했던 레이븐우드 교수가 소장하고 있는 태양신 지팡이 장식이 필요했던 것.
마이너리티 리포트
2054년 워싱턴,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 프리크라임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범죄가 일어날 시간과 장소, 범행을 저지를 사람까지 미리 예측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프리크라임 특수경찰이 미래의 범죄자들을 체포한다. 프리크라임 팀장인 존 앤더튼(톰 크루즈)은 천부적인 감각으로 미래의 범죄자를 추적해내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프리크라임에 최대한의 열정을 기울이는 것은, 6년전 자신의 아들을 잃은 아픈 기억을 다른 사람에게만은 되풀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윈헨
1972년 뮌헨 올림픽, 11명의 이스라엘 선수들이 살해당했다. 이야기는 그 다음부터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1972년 뮌헨올림픽. 모두가 스포츠의 환희와 감동에 열광하는 가운데 끔찍한 인질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은 전 세계에 TV로 생중계가 되고,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 '검은 9월단'은 인질로 잡았던 이스라엘 선수단 11명을 살해한다. 전 세계는 엄청난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고, 팔레스타인은 이제 세계가 그들의 목소리로 귀기울이게 되었다고 자축한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에 대한 보복을 결심한 이스라엘은 '검은 9월단'이 했던 것처럼 세계인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비밀 공작을 준비하게 되고....
쉰들러 리스트
{1939년 9월 독일은 침공 2주만에 폴란드 군을 대파했다. 유태인에게는 가족 번호(Family Members)를 등록하고 매일 만명 이상의 유태인이 지방에서 크라코프(Krakow)에 도착했다.}
독일군 점령지인 폴란드의 크라코우. 기회주의자인 오스카 쉰들러(Oskar Schindler: 리암 니슨 분)는 폴란드계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하러 도착한다. 그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찌 당원이 되어 SS요원들에게 여자, 술, 담배등을 뇌물로 바치며 갖은 수단을 동원하게 된다. 인건비 한푼 안들이고 유태인을 이용하면서 한편으로는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Itzhak Stern: 벤 킹슬리 분)과 가까워지게 된다. 스턴은 쉰들러의 이기주의와 양심을 흔들어 놓게 된다. 그것은 나찌의 살인 행위로 쉰들러는 자신의 눈을 통해 현실을 직시하개 된다.
슈가랜드 특급
텍사스 교도소에 수감 되어있는 클로비스에게 아내 루 진이 면회를 온다. 얼마 있으면 출소를 하게 되는 클로비스에게 가난하고 돈벌이가 없다는 이유로 정부에서 자신들의 아이를 부잣집에 입양하려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탈옥을 감행하고 슈가랜드로 아이들을 찾아 나서는데, 그 와중에 자신을 추적하는 경찰관을 오히려 인질로 잡고 아이들만 찾으면 경찰관을 풀어주겠다는 협정을 맺는다. 여행을 계속하지만 어설픈 현상금 사냥꾼이 나타나고 매스컴에 주목을 끌면서 시끌벅적 해진다. 지지자들도 생겨나고 인질인 경찰관과도 인간적인 관계를 맺지만...
아미스타드
19세기 노예 무역의 재현 때문에 아프리칸 배우들은 촬영 내내 목과 팔, 다리에 족쇄를 차고 있어야 했는데, 그것들은 모조품이 아닌 모두 실제 쇠고랑과 무기들이어서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힘든 해상 촬영에서는 특수효과팀이 배위에 거대한 세팅을 했고, 격렬한 움직임들을 다룬 장면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선 아주 여러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쳐야만 했다.
영혼은 그대 곁에
산불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에는 산불진화를 전문으로 하는 항공기와 진화반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 피트(Pete Sandich: 리차드 드레이퍼스 분)는 L-26 항공기에 소화액을 싣고 화재 현장에 출동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조종사로 저공 비행을 해야 하므로 엄청난 화염과 늘 싸워야 하는 위험한 작업이다. 피트는 능숙한 조종술로 일을 훌륭히 해내지만 언제나 아슬아슬한 곡예로 애인 도린다(Dorinda Durston: 홀리 헌터 분)의 속을 태운다. 도린다는 관제탑에 근무하는 발랄한 여자로 성격이 때론 야성적이며 저돌적인 때도 있다. 언제나 피트의 곡예 비행 때문에 두 사람은 다툰다. 도린다는 피트에게 소방학교의 교관 자리가 있으니 거리가서 교관으로서 지상 근무를 하라고 권한다. 하지만 이 일을 좋아하는 피트는 그녀를 달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