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중앙교회

[79민흥식]

2015년 9월 14일(월) 오후에 강화 교동에
방문하였다. 교동에 연륙교가 놓여진후
처음으로 방문을 했는데, 2014년 1월에
부임한 89조성만목사님이 시무하고 있는
교회였다.

30여년전에 신축한 교동중앙교회는
130년전에 창립된 이후로 교동에서는
모교회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다.

무엇보다 농어촌 지역에 위치한 교동중앙교회는
섬이었던 시절에도 아름다운 예배당을
건축하였다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는이들로 하여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예배당이었다.

담임목사인 조성만목사님은 물과 공기가
너무 좋아서 도시목회시에 생겼던 사모님의
병이 깨끗하게 나았다고 말한다.

건축도, 조경도, 너무 예쁜 예배당 앞
잔디밭에서 조목사님이 준비해 준 포도와
커피 대접을 받고 교동도를 뒤로 하고
떠나 오게 되었다. 민흥식기자

[83송민섭]

멋진 교회로 구름떼처럼 벌때처럼 모이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79민흥식]

멋지죠?^^

[89조성만]

아멘

[2002이정훈]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79민흥식]

이런 글 답은 조성만목사님이 해야 하는데....ㅎㅎ
고마워요~^^

[89조성만]

멋있게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 교동에 쉬러 오세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79민흥식]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