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언 벙커에선 퍼터도 적극 써 볼만
- 겨울 골프에서 가장 어려운 샷은 벙커샷이다 . 샌드웨지는 꺼내지 않는 게 좋다.
핀까지 거리가 멀다면 어프로치샷처럼 하고 그린 근처라면 퍼터를 이용하는게 현명하다
7. 그린 주변선 퍼터나 8번 아이언
- 겨울 그린 근처 상태는 최악이다 . 웨지보다는 퍼터나 7.8번 아이언이 성공 확률이 높인다.
그린이 얼었을 때 높은 탄도의 샷을 하면 공이 튀면서 그린을 벗어나기 일쑤다
8. 골프공은 최대한 따뜻하게 보관
- 골프 장비 중 기온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게 골프공이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 수축해
반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캐리 (날아간 거리) 가 눈에 띄게 준다 .
프로골퍼들은 손난로 등을 주머니에 공과 함께 넣어 따뜻하게 한다
9. 얇은 옷 겹쳐 입고 .........장갑도 필수
- 겨울에는 얇은 내의를 겹쳐 입고 바랍막이 패딩 조끼로 방한과 운동성을 최대한 고려한 복장을
갖추는 것이 좋다. 보온용 양손 장갑은 필수. 샷을 한 후에는 방한용 벙어리장갑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핫팩이나 손나로도 준비하면 편리하다.
10. 겨울철 로컬룰 만드 것도 좋아
- 이를테면 눈은 치우고 샷하고 눈이 쌓인 벙커에선 밖으로 드롭해서 샷하도록 한다
OB 도 해저드 처리하도록 룰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매일경제 1월 9일자 겨울골프 / 착해진 그린피 내용에서.......
오타 있으면 이해바란다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