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감상평~ 원래 부모님께서 좋아하는 음악이라 나도 알고있고 좋아했다. 중학교때 우연히 선생님의 추천으로 밴드부곡으로 사용했고 베이스를 치는 나는 특징을살려 연습을 하고 많이 들었다. 그리고 몇년 후 고등학교 밴드부에서도 잠깐 연습을 했어서 더욱 애착이 가는 곡이다. 이 곡은 베이스의 특징이 잘 나타나있고 특히 둥따둥따둥따둥따 우 하는 부분은 즐겁고 신나기까지한다. 송골매의 목소리도 듣기좋고 박자도 통통튀고 참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