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궁화 산악회에서 한라산등반은 정말로 즐거웠고 행복했었다.
수요일 저녁 오마하나호가 출발하고 잠시후 비가 쏟아지는거 보고 역시 무궁화산악회가 움직이니까 비온다고 한마디씩----. 그러나 우리가 움직일때는 비가그친다는 전설을 믿고 모두가 안심.............
증말그랬다. 제주항에 도착하기전 일출도 기가 막혔고 한라산 정상이 훤히 보인다.
제주 원주민들도 그렇게 깨끄한 한라산 꼭때기를 평생 몇번을 보았을까요?
기가막히도록 날씨가 좋았습니다.
다음날 러브랜드와 마장마상쑈 정말행복했답니다. 못가신 산우님들한테는 조금 미안하네요.
다음번에는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갖자구요.
사진필요하신분 말슴해주세여.
이얌전 총무님. 하명자 총무님은 우리산악회의 보배죠
영심씨도 다리아픈데도 ..... 감사 ㄳㄳㄳㄱ
둘이서 놀고있네
명자는 흐믓하고 얌전이는 좋아죽네
그만해 이*아
우리산악회 최고 잠꾸러기 이미아
흘러간 세월이 --- 10년전에는 포즈가 더 예뻣을텐데------
수만이 친구 은예 사진찍을때는 면*을 보여줘야지
강대장님 폼 안나네요
어이구 고생많았수다 한라산 정상
하산하다보니 한라산에도 이런것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