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지역감정 극복을 위한 7전8기의 도전 - 1988년부터 24년간 국회의원 선거 3번(3번 낙선), 군수선거 2번, 도지사 선거 3번(2번 낙선) ◎ 풀뿌리 지방분권운동의 대표자 - 이장출신 최초의 행정자치부 장관 - 최연소 민선1기 자치단체장 ◎ 민중과 고락을 같이한 서민 정치인 - 고등학교 졸업 후 마늘 농사, 귀향 후 농민운동, 지역운동을 통해 고단한 민중의 삶과 더불어 함께 함. |
◎ 1959년 경남 남해군 고현면 이어리에서 5남1녀중 5째로 출생.
- 초등학교 4학년 때 부친 돌아가심
- 역사책과 위인전 읽기를 좋아함. 고등학교 때 관람 차 들른 MBC장학퀴즈에 현장 응모로 참가, 차석
- 국민대에 합격했으나 입학금이 없어 대한 진학 포기
- 졸업 후 고향에서 2년간 마늘농사 지음
◎ 1979. 경상전문대학 행정학과 입학 (현재 경북 전문대학)
◎ 1981.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편입
◎ 1982. 군 입대
- 논산훈련소 제23연대
- 의정부 2군수지원사령부 16보급대대 병장으로 만기 전역 (30개월)
◎ 1986.4 고려대학교 운동권이었던 친동생 김두수 등의 영향으로 민통련 가입, 간사 활동 중 개헌추진보부 충북지구
결성대회 주도 혐의로 구속
- 재판에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 나중에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받음
◎ 감옥에 있을 때 고향으로 돌아가 농민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대학 졸업 후 남해로 귀향
◎ 1987. 남해 농민회 결성, 사무국장 역임
◎ 1988. 남해군 이어리 이장 선출
- 빗자루를 들고 마을 청소를 시작하면서 주민을 섬기는 이장으로 2년 간 활동
<눈 쌓인 산에서 먹는 라면의 맛...>
◎ 1989. 지역주민 주주 공모를 통해 남해신문 창간. (초대 대표이사)
- 직접 신문 배달
◎ 1995. 6. 27 민선1기 전국동시 지방선거 남해군수 출마, 당선
- 37세, 전국 최연소 단체장
- 기자실 폐쇄, 민원공개 법정 (어장 이설권, 마을버스 운행 허가권) 개설, 마을공동묘지 공원화 시범사업,
남해잔디, 스포츠파크, 월드컵 프로젝트로 덴마크 전지훈련, 나이지리아 축구캠프, 쿠바 야구팀 전지 훈련 유치
- 남해군의 과감한 행적개혁 사례가 성공시대 등 언론에 소개되어 주목을 받음
◎ 1998. 6. 4 민선2기 전국 동시 지방선거 남해군수 재선
◎ 2002. 6. 13 제3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로 출마.
◎ 2003 .3 행정자치부 장관 임명
- 이장출신 최초 행정자치부 장관
◎ 2003. 9월 한총련 집회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한나라당 주도 장관 해임 결의안 가결,
노무현 대통령에게 부담주지 않으려 사퇴
◎ 2004. 17대 총선 남해하동 선거구 열린우린당 후보 출마, 낙선
◎ 2004. 중국 북경대 역사학과 연수 (6개월)
◎ 2005. 5 노무현 대통령 정무특보
◎ 2006. 2. 18 열린우리당 전당대회 당의장 선거 출마, 3위로 최고위원 당선
◎ 2006. 5. 31 제4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 낙선
◎ 2008. 4 제 18대 총선 남해하동 무소속 출마, 낙선
◎ 2010. 6. 2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무소속 경상남도지사 당선
|
첫댓글 서민을 흉내내지 않는 진짜 서민, 서민을 아는 사람, 서민을 위해 앞장서 주실 분 김.두.관 입니다.
첫 사진 참 좋습니다. 지사님 넥타이와 여사님, 아드님의 드레스 코드가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촌스런 코드이지만
그래서 더욱 웅변력이 있으며, 어머님 모습은 한국 어머니의 전형입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인상깊은 이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오늘 처음 가입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가입이 후회되지 않기를 바라며 왜 이 카페를 추천했을까하는 의구심을 가지며 계속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불꽃 형님! 1989년 남해신문 창간을 위해 김두관지사님이 초대대표이사로 노력하시다가
기득권 토호세력들이 남해신문의 지향점을 흐리려 하자 과감하게 사표를 내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당시 김영석 이사, 박동완 편집국장, 최옥란 기자 등과 함께 <남해정론>이라는
새로운 신문을 창간하여 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적자에 허덕이던 남해신문과 합병을 하여 남해신문 대표이사는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신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행인을 맡아 지역신문으로는 큰 성공을 거둔 것입니다.
일주일마다 나오는 신문을 직접 배달하시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아참! 1998년 남해군수 재선할 때, 남해신문 서면인터뷰에
가장 좋아하는 친구를 쓰는 내용이 있었는데 바로 불꽃 형님이었지요!!!
감사합니다. 저도 불꽃이라는 이름을 좋아해서 종종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
역사는 그 지도자의 언행으로 그 궤적을 삼는다고 합니다.
김두관 남해군수시절 만남이 있는 뒤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느낌니다....
시대적 역사가 필요로 하는
공간적 역사가 필요로 하는
이 나라 역사가 필요로 하는 시점에 섰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이 나라가
김두관 선생의 대국적인 가치관과 큰 스케일을 소화할 수 있는 정치여건이 없었는데,
이제는 국내외 정치적 경제적 여건이 되었다고 봅니다.
최선을 다하여 도웁시다
지연, 학연, 혈연을 떠나는
멋진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후보는
오로지 그동안의 김두관선생의 지나온 삶의 이력을 보면 알 수 있으니까요 ^^
의지의 한국인...^^
저하구요^^공감이 가시는 분~~
대선 후보들중 김지사님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12월대선에 꼭 승리하시길 빕니다
2008.2.18 열린우리당 전당대회 당의장 선거 연설사진 포효하는 모습 괜찮기는 한데 너무 사납게 보입니다.
무서워 보이기 까지 합니다. 두관님의 이미지하고 멀은 것 같습니다. 사진을 바꿔 보심 어떨지요?
많은 사람들이 볼 거 구요, 꼭 이런 사진 캡쳐해서 조중동 놈들 사진 올리잖아요?
ㅋㅋㅋㅋ ㅠㅠㅠ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ㅠㅠ ㅋㅋ
정말 공감함 , 서민의 마음 ,마음이 따뜻한 사람 화 ~ 이 ~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