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원자탄을 보고나서....
사랑의 원자탄을 줄거리 : 사랑의 원자탄은 간단히 말해서 손양원 목사의 하느님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을 간단하게 표현하는 공연이다.
먼저 손양원님의 두 아들(동인,동신),딸(동희),아내(정여사),동인이 친구(철민) 이들의 내용을 액자식 구성으로 꾸미고있는 연극이다.아주 간략하게 이야기를 말하자면 철민이 가 손양원 목사님을 배신하고 다른 생각을 하게됀다. 그래서 친구 동인 그리고 동인이동생인 동신이를 죽이고 국군에 잡힌다
그리고 손양원 목사님은 감옥에가 철민이를 용서하면 가족으로 만들어 같이 살게됀다. 철민이는 마음이 너무아파 자살을시도하려하나 손양원 목사님은 그것을 막는다. "또 가족을 잃을수는 없다 " 하며 그를 간신이 살린다.
그리고 그 가정은 화목하게 산다.
그러나 6.25전쟁이 일어나면서 북한군이 쳐들어와 손양원 목사님은 북한군에 의하여 죽게됀다.
이런 내용의 줄거리이다. 자기아들을 죽인 그런 원수를 가족으로 받아 들인다는 것은 어려우나 자기 아들로 받아들인 손양원 목사님의 그런 넓은 마음을 표현한는 그런내용이다.
느낀점: 1)손양원 목사님의 그 넓은 마음을 본받고 원수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야 겠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매우 많이 어렵겠지마는
불 가능한 것도 없다.
2)사랑의 원자탄 같은 뮤지컬은 난생 처음본다.
뮤지컬은 TV로만 보았고 직접보지는 안했다. 음학회 만 보는
것 보다도 뮤지컬도 함께보면 더 좋을 뜻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