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생활체육 발모아 축구단이 "창단 14주년"을 맞아 이덕화(단장)가 이끄는 페밀리 연예인 축구단과 생활체육 평택시 축구단 5개팀 150명이 청북면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생활체육모임은 발모아 평택조기회(단장)가 창단14주년을 기념 하기위해 2개월전부터 섭외가 되어 이루워지게 되었다.
페밀리 연예인 축구단은 이덕화(단장)을 비롯하여 송경철, 정두홍,최수종,김한국,40 여명으로 이루워져 있다.
이날 게임에나온 신문선 전 해설위원은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2달전 부터 섭외가 되어야 연예인팀과 경기를 치룰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42살의 심권호(레슬링 전 국가대표)가 나와 30분씩 2개임을 뛰며 체력을 과시해 함께한 동호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발모아 축구단 동호인과 부인들이 심권호 장가보내기 방송을 봤다면 너두나도 심권호 중매에 나서면서 사진을 찍어 화기애애한 오전 한때를 보냈다.
모든 동호인들은 연예인 심권호,정두홍,송경철 등과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문선 전해설위원은 승패를 떠나서 연예인들의 체력을 보강하고 전국을 돌면서 알리는 건강한 축구단이라고 밝혔다.
이덕화단장은 새벽까지 촬영을 하느라 이번대회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평택 발모아 축구단 관계자는 14년 창단이 되었는데 매년 패밀리 연예인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가지고 있다며 연예인들이라고 만만치 않은 상대라고 말했다.
신문선씨는 내년을 기약을 하면서 오전 3게임을 연속적으로 게임을 하고 경기장을 떠났다.